[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KBS 2TV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11주년을 맞이하여 새 MC를 영입하고 포맷을 개편한다고 14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밝혔다.
새로운 MC로는 배우 최지우와 코미디언 안영미가 선정되었다. 2020년 딸을 품에 안은 최지우는 소유진의 뒤를 이어 패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7월 아들을 출산한 안영미는 육아 휴직 후 연예계에 복귀하며 '슈돌' 출연을 통해 '출산 전도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3년 첫 방송된 '슈돌'은 스타들의 육아 일기를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고 있다. 11주년을 맞이하여 새 MC와 포맷 개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붙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새 MC 최지우와 안영미의 활약과 '슈돌'의 리뉴얼된 모습은 6월 23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11주년 특집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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