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리뷰] 손쉬운 조립과 다양한 기능이 매력, 카멜 핏쳐 오피스 체어 FOC1·FOC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7 17:31:08
조회 220 추천 1 댓글 3
[IT동아 남시현 기자] 컴퓨터용 의자는 브랜드와 관계없이 거의 모든 외형이 비슷하다. 이는 컴퓨터용 의자가 오래 앉아있을 때 가장 적절한 형태와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컴퓨터나 독서, 업무 등 긴 시간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작업을 한다면 소파처럼 푹신한 의자와 등받이가 없는 의자는 피하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 여기에 팔걸이나 목받이, 이동이 간편한 바퀴 등이 갖춰지면서 컴퓨터용 의자라는 카테고리가 만들어진 것이다.


카멜 핏쳐 오피스 체어 FOC2(좌측)과 FOC1(우측) / 출처=IT동아



그렇다 보니 컴퓨터용 의자 역시 허먼 밀러처럼 수백 만원대를 호가하는 제품도 있고, 게이밍 체어처럼 편의보다 디자인에 초점을 갖춘 제품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만약 보편적 디자인에 가능한 많은 기능을 갖추면서, 합리적인 가격까지 만족하는 제품을 찾는다면 카멜의 핏쳐 오피스체어 FOC1과 FOC2가 주목할만하다. 카멜 핏쳐는 모니터암 국내 1위 브랜드인 카멜이 선보이는 가구 브랜드로, 가격 대 성능비는 물론 품질과 사후 서비스까지 잘 갖춰진 편이다. 제품을 직접 조립하며 주요 특징을 짚어본다.

카멜이 선보이는 사무용 의자, FOC1·FOC2


카멜 핏쳐 오피스체어 FOC1, FOC2는 각각 17만 원대, 23만 원대의 사무용 의자다. 라인업은 FOC1가 일반 제품군이고, FOC2가 더 많은 기능을 갖춘 고급 라인업이다. 기능 면에서는 △ 등받이 각도와 장력 조절 △ 시트 높이 및 깊이 △ 목받침(헤드레스트) 높이 조절 △요추 지지대 높이 조절 △ 팔걸이 높이 및 넓이 △ 팔걸이 쿠션 소재 및 우레탄 바퀴 등이 공통적으로 적용돼있고, FOC2가 틸트 기능 동기화, 헤드레스트 각도 조절, 팔걸이 각도 조절, 오발 알루미늄 등 조금 더 세세한 조절을 지원한다.


제품 등받이는 매시 재질이며, 전반적인 기능은 FOC1과 FOC2가 거의 비슷하다 / 출처=IT동아



색상은 블랙, 그레이, 블루가 있고, 주요 부품은 회백색이다. 헤드레스트와 등받이는 통풍이 잘 되는 메시 소재로 돼있으며, 깔끔하고 기능적인 면이 돋보인다. 디자인은 FOC1이 조금 더 유선형이고, FOC2가 직선 형태다. 제품 크기는 두 제품이 약 5~40mm까지 차이가 나지만, 착석 시 체감할 만큼의 크기 차이는 없다. 무게는 두 제품 다 17kg이고, 최대 하중 155Kg까지 버틴다.

간편한 조립 방법, 여섯 단계면 손쉽게 가능



설명서상 조립 과정은 겨우 네 단계고, 더 풀어서 설명해도 여섯 단계다. 나사 체결도 한 번밖에 없다. 사실상 스툴 수준으로 조립이 쉽다 / 출처=IT동아



제품 조립은 빠르면 10분이면 끝날 정도로 쉽다. 제품 조립은 FOC2로 진행했고, 설명서의 네 단계보다 조금 더 자세하게 여섯 단계로 나눠서 진행했다. 우선 오발 파트에 바퀴를 꽂고, 뒤집어서 가스 피스톤을 꽂는다. 그다음 시트 쿠션에 양쪽 팔걸이를 끼워서 고정하고, 등받이를 고정한다. 이때 나사 세 개로 연결부위를 고정한다. 마지막으로 오발 파트를 의자 하단에 꽂은 다음, 헤드레스트의 나사를 풀어 의자 상단에 고정한 다음, 다시 고정한다.

실제 조립 과정은 너무 쉬웠고, 복잡한 저가형 게이밍 체어 등과 비교하면 공수가 반의 반도 안 됐다. 설명서를 보고 따라 하면 누구나 조립한다. 다만 FOC2 모델의 팔걸이는 삽입 시 힘이 많이 들어간다. 팔 힘으로 넣지 말고 팔걸이를 바닥에 대고 시트 쿠션을 들어서 체중으로 눌러주자. 또 나사 세 개로 등받이가 고정되므로 가능한 단단하게 체결부를 고정한다.

두 제품 모두 시트클램프가 사전에 고정돼 있고, 나사도 세 개만 고정하면 될 정도로 구조가 간단하다. 처음 사무용 의자를 조립하면 시트클램프를 반대로 끼우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럴 걱정이 없다. 이케아 스툴을 조립할 줄 안다면 누구나 조립할 수 있다.

요추지지대나 각도 조절 등 다양한 기능 포함돼



FOC2와 FOC1의 요추 지지대. 이 기능을 주로 사용한다면 내구성과 편의가 더 좋은 FOC2를 선택하자 / 출처=IT동아



FOC1과 FOC2 모두 사무용 의자인 만큼 각도 조절과 기능이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등받이는 하단의 장력조절 레버로 뻣뻣함을 조절하고, FOC2는 별도의 레버로 장력을 조절한다. 또 각도 잠금 레버 레버를 활용해 뒤로 넘어갈 때의 최대 각도도 조절할 수 있다. FOC2는 뒤로 넘길 때 시트와 등받이가 균형 있게 넘어가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트를 지원한다.

또한 뒤쪽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요추 지지대(럼버 서포트)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요추 지지대는 허리를 받쳐주어 장시간 기댔을 때의 부담을 줄여준다.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긴 하지만, 이 기능을 선호한다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요추 지지대 기능을 선호한다면 조절 편의성이 더 높은 FOC2를 선택하는 게 좋다. 의자의 높낮이 조절 시트, 시트의 앞뒤에 해당하는 시트 깊이 조절도 두 제품 다 지원한다.


제품의 주요 조작은 하단의 레버를 통해 이뤄진다 / 출처=IT동아



하단을 살펴보면 더 세세하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제품의 대다수 기능은 하단의 레버로 조작하고, 팔걸이의 좌우 폭도 하에서 맞춘다. 팔걸이 폭은 레버를 펼친 뒤 조절하고, 다시 닫아주면 된다. 두 제품 모두 시트 클램프가 기본 부착되어 출고되며, FOC1은 커버 처리가 돼있고, FOC2는 금속 재질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다만 디자인을 반영한 형태라서 그 자체로도 깔끔하다.


팔걸이는 FOC1과 FOC2 모두 높낮이 및 좌우 폭 조절을 지원하고, FOC2가 앞뒤 및 대각선 조절을 추가로 지원한다 / 출처=IT동아



팔걸이는 두 제품 모두 높낮이 조절과 좌우 폭 조절을 지원한다. FOC2의 경우 팔걸이의 앞뒤 조절과 대각선 방향으로의 조절도 추가로 가능하다. 덕분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도 편하다. 시트의 재질도 메모리폼보다 더 품질이 좋은 엘라스틱폼 시트를 사용했다. 덕분에 오래 사용해도 메모리폼보다 복원력이 좋고, 또 천 재질에 약한 방수와 발유 기능도 추가해 오염을 방지한다.

아울러 목받침은 조립 과정에서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고정할 수 있고, 아예 장착하지 않을 수도 있다. FOC1은 높낮이만 조절 가능하고 FOC2는 높낮이에 각도 조절이 세부적으로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각도로 기능 제공



모든 의자를 앉아보고 구매할 순 없다. 그렇다면 가능한 다양한 조절 및 기능을 갖춘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다 / 출처=IT동아



가장 좋은 의자는 내 자세를 잘 잡아주고, 앉았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의자다. 내게 잘 맞는 제품을 고르려면 역시나 직접 앉아보는 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사무용 의자가 다양한 각도 조절과 편의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다. 그런 기준에서 카멜 핏쳐 오피스체어 FOC1와 FOC2 모두 합리적인 선택지다.

외관만 놓고 보자면 7~10만 원대 제품과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색상이나 재질, 요추 지지대와 헤드레스트, 그리고 낮은 조립 난이도까지 이점이 많다. 앉았을 때의 느낌도 저가형 제품보다 훨씬 좋고, 다양한 체형에 맞출 수 있다. 가격은 FOC1이 17만 원대, FOC2가 23만 원대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경제적으로 게이밍 모니터 고르려면··· '성능과 활용도 잘 따져야'▶ '알아서 장력 잡고, 벽면에 밀착도 돼'··· 알면 편리한 모니터암 기술들▶ [리뷰] 가성비로 접하는 고주사율·커브드 모니터, 카멜 CM2710G, CM3220GQC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155 [자동차 디자人] 슈퍼카 대명사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 ‘밋챠 보커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900 0
3154 ‘코로나 마스크’ 덕 본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 이후에도 ‘기대’[K비즈니스가이드]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149 0
3153 [스타트업-ing] 재활용 흡음재로 유니콘 꿈꾸는 '노이즈엑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712 2
3152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AI 반도체, 지속가능성 고려한 설계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76 0
3151 2023 하반기 빅웨이브가 선택한 바이오·딥테크 스타트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28 0
3150 [스타트업人] 장기지속형 약물 전달 플랫폼 제제 연구, 티온랩테라퓨틱스 연구원 이야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20 0
3149 LG디스플레이 오픈이노베이션 '2024 Dream Play' 6기 스타트업 모집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29 0
3148 中 “2024 최고 카메라폰 지위 내 것”...점유율 확대 과제도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84 3
3147 개조부터 구독까지…전기차 활용 범위 확대의 배경 ‘버츄얼 트윈·클라우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30 0
3146 정부 주도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현황 공유 ‘블록체인 진흥주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120 0
3145 [리뷰] 전문가용 GPU 시장에 경종을 울리다, AMD 라데온 프로 W7700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998 2
3144 구글 클라우드 “생성형 AI 통한 비즈니스 혁신 도울 것”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249 0
3143 그림·사진에 영화, 음악까지…인공지능 예술계 강타 [9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4583 9
3142 에스티어스 "학교 굿즈 통해 브랜딩·애교심 강화에 기여" [스타트업in과기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46 0
3141 가상자산 산업 “세부적이고 정확한 규제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446 0
3140 외국어 문장 번역이 필요할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214 0
3139 [스텝포넷제로] 대구경북능금농협, “사과 포장박스를 친환경 포장재로 바꾸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51 0
3138 [주간투자동향] 클래스101, 1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59 0
3137 [뉴스줌인] 요즘 인기라는 ‘2230’ 규격 SSD, 씨게이트도 신제품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200 0
3136 [리뷰] 현장 비즈니스 특화 초소형 노트북+태블릿, MS 서피스 고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234 0
3135 '빅스비 시대 저물고, 가우스 온다'··· 삼성도 생성형 AI에 도전장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570 1
3134 스타트업 생태계 '여전히 혹한기'···생태계 활성화 위한 정부 정책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314 1
3133 [이제는 전북 콘텐츠] 루트쓰리게임즈, “전북에서 시작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124 0
3132 [스타트업-ing] 뉴로서킷 “탈모 관리 앱 바야바즈, 세계인 고민 나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134 0
3131 [스케일업] 반프 [3] 이유건 책임 “반프 사내 문화 핵심은 업무 효율·유대감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130 0
3130 스타트업 글로벌 개방성 강화 위한 3가지 정책 제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139 0
3129 [서울형 R&D] 머니스테이션 이정일 대표 “요즘 투자자들은 머니스테이션을 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155 0
3128 [IT애정남] 해외 유심 구매, 내 폰 호환 여부가 불확실하다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683 1
3127 [IT강의실] 소니 a9 III가 가진 ‘글로벌 셔터’의 장점은?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870 4
3126 방대한 AI 데이터 처리를 위해 개발한 ‘바스트 데이터 플랫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491 0
3125 에이수스코리아 잭 황 지사장 “에이수스의 혁신 제품, 한국 반응 뜨거워”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1234 2
3124 [리뷰] 활용도, 상품성 개선에 초점 맞춘 삼성 '더 프리스타일 2' 프로젝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168 0
3123 센서·인공지능 업은 2024 스마트폰, 더 좋은 사진 찍는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853 0
3122 [스케일업] 호반건설·팀워크 “건설 현장에서 디지털 도면을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191 0
[리뷰] 손쉬운 조립과 다양한 기능이 매력, 카멜 핏쳐 오피스 체어 FOC1·FOC2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220 1
3120 [IT신상공개] 미디어텍, 스냅드래곤과 겨룰 ‘디멘시티 9300’ 공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556 0
3119 [IT 신상공개] 샤오미 TV 국내 출시, 기존 ‘가성비’ TV와의 차별화 요소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50 0
3118 [이제는 전북 콘텐츠] 전북 CKL을 통해 창업을 꿈꿀 수 있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26 0
3117 내 은행계좌, 신용카드 정보를 한번에 알고 싶을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214 0
3116 [IT애정남] 터치 한번에 전화 잘못 거는 아이폰, 방법이 없을까요?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230 4
3115 [스타트업人] 정밀 의료 선봉, 메디플렉서스 ‘의료데이터 분석·개발자 이야기’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435 0
3114 사우디 법무부 대표단이 韓 리걸테크 기업을 방문한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98 0
3113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행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42 0
3112 시흥창업센터 김준희 센터장, “스타트업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53 0
3111 [이제는 전북 콘텐츠] 전북 콘텐츠 기업 및 청년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박람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41 0
3110 [리뷰] 프리미엄 폴더블 노트북의 시작, LG 그램 폴드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302 3
3109 지향성 스피커, 발전소·공장 안전 지킨다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939 0
3108 중고차 시장 경쟁 격화…업력 20년 이상 플랫폼 기업의 대응책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131 0
3107 가상자산 주요 쟁점 뒷전, 아쉬운 국정감사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1398 2
3106 고급 소재의 대명사 '티타늄', 프리미엄 IT 기기의 표준 될까?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413 1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