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부부, 스물아홉 번째 가을 맞이해.."여전히 애정 넘쳐"

indinews

2023.11.05 17:30:02

조회 121 추천 0 댓글 0

차인표 인스타그램

한국의 대표적인 배우 부부인 차인표와 신애라가 가을을 맞이해 포근한 애정이 담긴 커플 사진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스물아홉번째 가을" 함께한 차인표-신애라

차인표 인스타그램

차인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신애라와 함께 보낸 가을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함께 "스물아홉번째 가을"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정원을 배경으로 서로를 꼭 껴안고 바라보며 사랑이 가득한 눈빛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차인표 인스타그램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너무 예쁜 사진입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여전히 설레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오랜 사랑을 축하했습니다.

결혼 28년 차, 여전한 애정

차인표 인스타그램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1995년에 결혼해 올해로 결혼 28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부부는 한 아들과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랑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과 동시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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