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사라지지 않는다"쥬얼리 출신 조민아, 교통사고 후유증 및 아들의 건강 상태 공개

indinews

2023.11.23 20:24:48

조회 207 추천 0 댓글 0

조민아,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이자 배우가 최근 겪은 교통사고와 그 후유증에 대해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힘겨운 시기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 후 치료에 집중하는 동안 벌써 겨울이 왔다"라며 사고 이후의 상황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현실상 독박 육아 중이라 입원을 길게 하지 못했다"며 통원 치료로 인해 회복이 더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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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아들 강호의 건강 상태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강호는 토하던 증세는 없어졌지만 경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며 "새벽에 몇 번이고 자지러지게 울어서 걱정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아기 뇌진탕이 오래간다고 언급하며 그녀의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조민아는 "지금 이 아픔이 지나고 나면 제 봄은 유난히 더 따뜻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녀는 매일 긍정으로 이겨내겠다고 말하며,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 및 후유증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이번 달 초 골목길에서 과속 차량과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며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고,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행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조민아는 병상에서 부동산권리분석사, 명리심리상담사, 타로상담전문가 등 3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습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피트니스 센터 관장과 결혼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후 이혼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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