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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넣어 XX만져 주세요"압구정 박스녀아인의 충격적인 정체,퍼포먼스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7 16:46:04
조회 350 추천 0 댓글 2
														


온라인커뮤니티


서울 강남 한복판 압구정동 거리에서 박스만 걸친 채 거리를 활보하는 한 여성이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른바 '실시간 압구정 박스녀'의 충격적인 퍼포먼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엔젤 박스의 비범한 퍼포먼스


온라인커뮤니티


작성자는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여성의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하며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가슴 만지게 해준다는데 혹시 실제로 만난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박스는 엉덩이만 간신히 가릴 정도의 길이로 아슬아슬한 느낌을 자아내는 '엔젤 박스'로, 양 옆면에는 손을 넣을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있었다. 또한 QR코드와 자신의 인스타그램까지 적어놓아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으로 짐작된다.


온라인커뮤니티


해당 여성은 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인'으로, 자신의 얼굴을 모두 노출시킨 채 당당하게 언론과 인터뷰에 나섰다. "나는 이러한 현실을 비틀고 싶었을 뿐"이라며 "남자가 웃통 벗는 건 괜찮고, 여자가 상의를 벗으면 왜 범죄로 치부되냐"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나는 관종(관심종자)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대중의 반응과 법적 쟁점


온라인커뮤니티


그녀의 이른바 '공연'은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거 공연음란죄 아닌가", "우리나라도 이제 성에 많이 개방됐구나"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법률은 공공장소에서의 음란한 행위에 대해 '공연음란죄'가 적용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아인인스타그램


아인은 이미 소속사 대표와 상의한 후 퍼포먼스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법률 자문을 거친 후 행동에 나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그녀의 행동은 법적 쟁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실시간 압구정 박스녀'의 퍼포먼스는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성 관련 이슈와 여성의 몸에 대한 시선에 대한 재고를 요하는 계기로 부각되고 있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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