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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파이, 유뷰남A씨로 부터 "차안에서" 성추행 당해 충격적인 폭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2 16:11:58
조회 3628 추천 1 댓글 8
														


BJ파이 온라인커뮤니티


유명 BJ 파이가 자신이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파이는 아프리카TV 게시판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직접 밝혔다. 해당 사건은 지인으로부터 벌어진 성추행으로, 유부남인 가해자의 뻔뻔한 태도에 대한 분노와 피해자로서의 고통이 담긴 파이의 글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체 회식 후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BJ파이 온라인커뮤니티


파이는 지난 19일, 아프리카TV 게시판에 "무거운 이야기를 드리려고 한다"며 성추행 피해 사실을 알렸다. 사건은 지난 14일, 단체 회식 후 벌어졌다. 회식이 끝난 후, 파이는 음주 후 대리기사를 통해 미리 예약한 호텔로 귀가했다. 당시 술자리에서 함께 있던 일행들은 파이가 대리기사를 타고 떠나는 것까지 확인했으며, 파이는 차 안에서 이동 중에 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잠시 후 파이가 눈을 떴을 때, 차 안에서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파이의 주장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신의 위에 올라타 신체를 만지고 있었고, 이에 놀란 파이는 즉시 그 남성을 밀쳐냈다. 그 남성은 파이의 지인인 유부남 A씨로, 파이는 즉각 그에게 "도대체 왜 여기 있느냐"고 물었으나 A씨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이후 호텔로 급히 돌아갔다.

철저한 계획 아래 벌어진 성추행?


BJ파이 온라인커뮤니티


파이는 사건 후 대리기사와 호텔 직원들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보고 인근 CCTV와 블랙박스를 확인했다. 그 결과 A씨는 사건이 벌어지기 전부터 호텔 정보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파이의 주장에 따르면, A씨는 회식 자리가 끝나기 전에 파이가 예약한 호텔에 대해 언급하는 대화를 엿들었고, 미리 호텔 앞에서 기다리며 대리기사를 보낸 후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했을 때, A씨의 행동은 단순한 충동적인 범행이 아닌 계획적인 성추행으로 보인다. 특히 A씨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사건은 더욱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파이는 A씨와의 관계에 대해 "공적인 자리에서 몇 번 마주친 적이 있었을 뿐, 사적인 친분은 전혀 없었다"며, 왜 A씨가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고통 속에서도 용기를 낸 파이, 재판을 준비 중


BJ파이 온라인커뮤니티


파이는 이번 사건을 폭로하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두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다시 한번 구설에 오를 것이 두렵지만, 가해자의 뻔뻔한 태도를 더는 묵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A씨는 사건 이후에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태연하게 행동하고 있어 파이는 분노와 실망감을 토로했다. 이에 파이는 수많은 밤을 고민한 끝에 용기를 내어 이 사건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파이는 현재 A씨를 상대로 재판을 준비 중이며, 법적 대응을 통해 정의를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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