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초반에 사서 현재33억"김새롬, "역대급 드레스룸'청담동 아파트 공개했다

indinews

2024.07.29 1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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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람인커뮤니티

방송인 김새롬이 자신이 거주 중인 청담동 아파트를 공개하며, 그동안의 부동산 투자 성공 경험을 전했습니다. 이 내용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게시된 '혼자 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역대급 드레스룸" 화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는 방송인 장영란, 박슬기, 하지영이 김새롬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장영란은 "솔직히 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며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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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새롬의 집은 편집숍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과 메탈 느낌의 주방, 독특한 모양의 손잡이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영란은 "(내가 본 것 중) 역대급으로 드레스룸이 제일 예쁘다"고 평가했습니다.

아파트 가치와 재테크 성공담

유튜브 채널

방송 중 박슬기는 "네이버에 김새롬 집을 검색하니 33억원이라고 가격이 뜨더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새롬은 "그 집은 (내가 사는 집이 아닌) 정원이 포함된 집"이라고 해명하며, "내가 지금 집을 샀을 때는 10억원 초반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삼성동 원룸을 사서 2년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3억8000만원에 샀던 걸 5억7000만원에 팔았다. 그 돈으로 지금 집을 장만했다"고 부동산 재테크를 통한 성공담을 공유했습니다.

김새롬은 자신의 청담동 아파트를 꾸미는데 총 2억원 가량이 추가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투자가 현재의 주거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그녀의 생활 공간뿐만 아니라 재산 가치 또한 크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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