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의 수입 관리와 저작권료에 대해 털어놓으며, 자신의 재산을 딸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철은 "딸들에게 '유산은 물려줄 생각이 없다. 하지만 유학은 시켜주겠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엄마, 아빠는 돈을 다 쓰고 죽거나, 아니면 기부를 할 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철의 수입과 저작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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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은 방송에서 저작권료 관리가 가족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가장 효도한 노래는 '소녀시대', '인연', '말리꽃' 등이다. 최고로 많이 들어온 건 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정도다"라고 밝혀, 그의 음악이 여전히 큰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과의 에피소드
이승철은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 남자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그 당시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유하였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 첫날 인기 폭발이었는데 다음 날 학생들 개학과 함께 바로 폭망했다"라고 말하며, 감독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미우새' 아들들의 특별한 여정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 이동건, 허경환, 김희철 등 '미우새' 아들들과 그들의 아버지가 함께하는 '제1회 부벤져스 투어'의 여정이 펼쳐졌습니다. 이동건 父는 "모르는 아줌마들이 자꾸 인사를 한다. 오늘도 비타민 단단히 챙겨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에 종국 父는 "나는 80이 넘어도 비타민을 안 먹어봤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철의 결단과 '미우새' 아들들의 유쾌한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승철의 자녀 교육에 대한 철학과 그의 음악 경력에서의 성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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