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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신한대 축제 무대 '음향사고' 논란, 기획된 퍼포먼스였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30 18:00:05
조회 3456 추천 7 댓글 28
														


엔믹스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27일 신한대학교 워터 축제에서 엔믹스(NMIXX)의 공연 도중 음향사고가 발생하며, 그룹은 무반주로 노래를 이어가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사고가 사전에 계획된 연출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총학생회는 커뮤니티를 통해 "엔믹스의 음향사고는 사실 미리 전달받은 퍼포먼스였다"고 밝혀, 이 사건의 진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실망감과 비판


엔믹스 온라인커뮤니티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실망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미 실력파로 알려진 엔믹스가 왜 이런 연출을 선택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일부는 두둔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소속사의 연출 선택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총학생회 측의 발언은 이번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음악이 꺼지자마자 시너지존에 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쳐다봐서 진짜 실수인가 의심했다"는 설명과 함께, 사전 연출이었음을 확인해준 것이 엔믹스 무대에 대한 진실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멤전문가 의견


엔믹스 온라인커뮤니티


추가로, 멤버들이 이 퍼포먼스의 사전 계획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음악이 중단되는 상황에서도 무대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연습과 무대 경험 덕분"이라며, 이런 사고를 연습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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