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하니가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근황을 공유했다. 그녀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엑스(X, 전 트위터)에 게재하며 오랜만에 소통의 장을 열었다.
팬들에 대한 그리움
뉴진스 하니
하니는 "missing my sweet lil bunnies"라는 글과 함께, 타이트한 니트 의상과 올림머리를 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니는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과 함께 카메라를 가리는 포즈와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는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그들의 응원이 그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뉴진스 하니
최근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 간의 대립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스타일을 모방했으며, 하이브 소속 그룹 르세라핌을 위해 뉴진스의 홍보 활동이 제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경영권 분쟁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갈등 속에서도 하니가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은 뉴진스 멤버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진스 컴백
뉴진스
뉴진스는 오는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를 발매할 예정이며, 내달 21일에는 일본에서 현지 데뷔 싱글 'Supernatural'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 공개된 수록곡 'Bubble Gum'의 뮤직비디오는 이미 2176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6일 만에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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