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 이정재가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스타워즈: 애콜라이트"에서 전설적인 제다이, 마스터 솔 역으로 돌아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정재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그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광선검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선검 액션에 대한 기대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하는 "애콜라이트"는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정재는 "광선검을 처음 잡았을 때 무척 가슴이 벅찼다"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감정을 공유했다.
연출을 맡은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스타워즈의 우주를 파헤치고 싶었다. 악당의 관점에서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세상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시리즈에 대한 그녀의 비전을 밝혔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첫 스틸컷
세계적 영화 매체 '엠파이어'는 8일 이정재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재는 흰색 망토를 두르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 모습은 그가 맡은 마스터 솔의 강력한 존재감과 깊은 내면을 예상케 한다.
지난달 20일에는 "애콜라이트"의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어, 단 24시간 만에 51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애콜라이트"의 기대되는 출시
디즈니 플러스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5일에 1,2회 에피소드를 동시에 공개하며, 스타워즈 팬들에게 새롭고 거대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재가 맡은 마스터 솔은 고 공화국을 뒤덮은 어두운 위험의 서막을 그리며, 전설적인 제다이로서의 아우라와 깊은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재와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이 함께 만들어가는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며, 은하계의 어두운 면을 탐험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팬들은 이정재의 광선검 액션과 마스터 솔로서의 변신을 기대하며, 오는 6월의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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