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우주 공포의 아이콘이자 SF 영화의 전설적인 시리즈 '에이리언'의 최신작 '에이리언:로물루스'가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작은 시리즈를 새롭게 정의하는 걸작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에이리언' 탄생
'에이리언:로물루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1979년 처음 선보인 '에이리언'을 시작으로, 제임스 캐머런, 데이비드 핀처, 장 피에르 주네에 이어, 이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새롭게 합류하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특히 알바레즈 감독은 "전작을 봤든 보지 않았든 이 작품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작품을 '에이리언' 시리즈에 대한 러브레터로 비유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 역시 제작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대 속에 베일을 벗다
아직 구체적인 스토리는 베일에 싸여있지만, '에이리언:로물루스'가 시리즈의 세계관을 새롭게 개괄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존 시리즈의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에이리언' 시리즈의 새 장을 열 준비를 마쳤다. 영화 팬들은 이제 새로운 '에이리언' 시리즈의 도래를 기대하며, 우주 공포의 짜릿함을 다시 한번 경험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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