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발"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욕설 의혹에서 결백함 증명

indinews

2024.02.18 17:25:04

조회 417 추천 2 댓글 1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지웅

2024년 2월 17일,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지웅이 최근 불거진 욕설 의혹에서 결백함이 밝혀졌습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이달 초 팬사인회 현장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특수감정을 의뢰한 결과, 해당 욕설 음성이 김지웅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사람의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욕설 의혹의 시작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지웅

논란은 팬사인회 현장에서 김지웅과 팬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X발'이라는 욕설이 들리자 한 팬은 김지웅이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웨이크원은 즉각 부인하며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감정을 맡겼습니다.

감정 결과, 영상 속에서 들린 '감사합니다'와 'X발'이라는 두 음성은 서로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판명되었습니다. 웨이크원은 이 결과를 토대로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녹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김지웅은 욕설 의혹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김지웅의 반응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지웅

김지웅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 성실하게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김지웅은 더욱 조심스럽고 성숙한 태도로 대중과 소통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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