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락스타'로 글로벌 고공행진 이어가

indinews

2023.11.11 10:00:06

조회 182 추천 0 댓글 1

스트레이키즈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키즈는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팬들을 위해 앨범을 준비해서 컴백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이전 앨범 '파이브스타'를 통해 스트레이키즈만의 색깔을 각인시킨 바 있으며, 이번 '락스타'에서는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락스타'의 의미와 메시지

온라인커뮤니티

새 앨범 '락스타'는 정규 3집 '파이브스타'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즐길 줄 아는 특별한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스트레이키즈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스트레이키즈 내의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이번 타이틀곡 '락'을 완성했습니다. 이 곡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락적 요소를 가미한 스트레이키즈 고유의 강렬함을 보여줍니다. 멤버들은 "쓰리라차 외에도 다른 멤버들이 곡 작업, 춤, 노래 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최종적으로는 8명이 함께 만든 타이틀곡이나 다름없다"고 전했습니다.

지속적인 성공과 팬들에 대한 감사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발매한 '오디너리', '맥시던트', 올해 '파이브스타'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롤라 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고,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케이팝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그들은 "함께하는 멤버들과 팬들의 지지가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스트레이키즈는 '락스타'의 미래에 대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빌보드 차트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들은 '락스타'의 콘셉트에 맞는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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