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개발사인 타온플레이는 2018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베타랩스와 싸이클럽이 공동 투자하고, 싸이클럽의 게임 NFT 얼라이언스 P2E 파트너 업체 1기 파트너사 가운데 1곳으로 선정됐다. 타온플레이 문현수 대표는 온라인 MMORPG, 콘솔, 모바일 분야에서 무협, 판타지, 캐주얼, 스포츠 모든 장르를 제작·론칭한 이력이 있다.
이번 신작 NFT게임 '메타소울'에는 타온플레이의 전작 '배틀엘라' IP가 적용됐다. 배틀엘라는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그 안에서 다양한 퍼즐 액션 배틀을 하는 RPG, 매치퍼즐 게임이다. 메타소울은 배틀엘라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바탕으로 NFT, P2E 요소를 추가해 기획됐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카드 형태의 유닛이 보인다. 최대 7성 캐릭터인 성급의 존재 여부와 전투력과 방어력, 체력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기존 배틀엘라와는 게임성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전작 '배틀엘라'의 경우 캐릭터가 다소 선정적이고 퇴폐적이다. 가장 먼저 소환되는 회복형 캐릭터인 아이다는 간호사 복장에 핑크색 머리를 하고 양 손은 가슴과 허벅지 쪽을 향해 있으며, 입술을 핥는 선정적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또 옷 갈아입는 장면을 지켜보는 보는 스토리도 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전투화면으로 돌입하는 비개연성도 보인다.
이 게임의 전투 화면은 2048게임이다. 손가락으로 카드를 밀어서 같은 숫자끼리 합치면 배로 늘어나는 방식이다. 여느 2048 게임과 달리 전투적인 이펙트가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는 가능하지만 플레이는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작 배틀엘라, 사진=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전작 배틀엘라, 사진=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Battle Ella Trailer 신작 메타소울에도 이러한 전투 이펙트와 선정적인 캐릭터 일러스트가 들어갈지 주목된다. 개발진은 메타소울이 일반적인 RPG, 매치퍼즐 게임과 달리 NFT 및 P2E 요소가 포함돼 기존 P2E 및 NFT 게임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온플레이 담당자는 "기존 P2E 게임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NFT, P2E, 게임이라는 3가지 요소가 서로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며 "동남아 및 북미,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타소울은 2월 18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3D 디지털 피겨 NFT 민팅 △메타소울 웹툰 △게임 소개 및 기타 다양한 콘텐츠를 순서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곧 민팅이 진행될 캐릭터의 360도 회전 화면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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