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넷이즈, 매출 40조원 달성하며 '정점'....라이징 스타는 누구?

게임와이

2024.02.28 13:33:19

조회 183 추천 0 댓글 0

넷이즈가 사용자 지출 300억 달러(40조원)로 정점을 찍었다. 넷이즈는 넷이즈는 성공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수많은 게임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중 6개는 평생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순 수익을 창출했으며 3개는 수익의 25%를 차지하는 몽환서유(Fantasy Westward Journey, 梦幻西游)를 포함하여 1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황야행동(Knives Out)은 10%, 음양사(阴阳师)는 8%다.

몽환서유 /넷이즈

황야행동 /넷이즈

중국에는 구글스토어가 없기 때문에 순수익과 사용자 지출이 다소 과소평가될 수 있다. 비즈니스 앱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대체 안드로이드 스토어에서 사용자가 지출하는 총 금액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용자가 지출하는 금액의 약 50%다. 따라서 2015년 1월 이후 넷이즈의 모바일 앱에 대한 총 사용자 지출은 420억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보인다.

넷이즈 게임별 매출 순위 /앱매직(appmagic.rocks)

사진 중 게임목록에서는 사용자 지출에 대해 설명하고, 그래프에는 순수익(마켓에서 자동으로 원천징수하는 세금과 커미션을 공제한 후 게시자가 받는 금액)이 표시된다.

특히 넷이즈가 지속적으로 수익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성공의 원동력이 크게 바뀌었다. 대화서유(Chinese Odyssey Westward Journey, 大话西游), 음양사및 천녀유혼(The Enchanting Phantom, 倩女幽魂) 을 포함하여 2017년 매출 급증의 원인이 된 게임은 눈에 띄게 시장 점유율을 잃었다. 특히 음양사 월별 수익 증가는 최고치의 월 7천만 달러에서 2024년 1월 400만 달러로 감소했다. 대화서유는 최고치의 4500만 달러에서 지난달 300만 달러로 감소했다. 마찬가지로 천녀유혼의 월 수익도 6년 동안 3천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로 감소했다.

대화서유 /넷이즈

그러나 넷이즈의 포트폴리오에는 총 지표를 동일한 높이로 유지하는 새로운 떠오르는 스타가 있다. 최신작은 2023년 6월에 출시된 역수한(Swords of Legends, 逆水寒)으로 그 이후 이미 총 4억 300만 달러를 창출했다.

1/2/3번이 크게 감소하고, 하늘색 역수한의 영역이 커졌다. /앱매직(appmagic.rocks)

역수한 /넷이즈

게임이 수익의 100%를 창출하는 중국에서 게임의 인기가 치솟는 데에는 몇 가지 주요 요인이 있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복잡한 스토리라인, 고품질 그래픽, 다양한 게임 플레이 기능이 돋보인다. 상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토지 소유권을 제공하고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게임 경험을 향상시킨다. 몰입형 경험을 추구하는 플레이어, 수익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 인기와 대규모 커뮤니티에 매력을 느끼는 신규 사용자 등 세 가지 주요 플레이어 그룹을 목표로 하는 이 게임은 매력적인 콘텐츠와 혁신적인 기능으로 폭넓은 청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역수한 /넷이즈

또한 고검기담(Swords of Legends)은 처음에 견인력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PC에서 모바일로 전환한 후 이상적인 플랫폼을 찾았다. 주요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의 협력을 포함한 넷이즈으 실질적인 마케팅 노력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측면은 많은 여성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게임의 능력이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중국에서 엄청난 여성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대중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음악이나 TV의 영향력 있는 유명인)의 인기에 기인한다. 고검기담(Swords of Legends)은 광범위한 캐릭터 사용자 정의 옵션을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과 더욱 유사하게 맞춤화할 수 있는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지리적 전략과 관련하여 넷이즈는 대부분의 수익을 아시아 지역에서 얻었다. 중국이 82%를 차지하고 일본이 12%를 차지했으며 미국의 2% 점유율을 포함하여 서방 국가에서 훨씬 적은 비율을 차지했다.

작성자: 앱매직 | info@appmagic.rocks

▶ [기고] 2023년 인사이트를 활용한 2024년 캐주얼 게임 전망 ▶ [기고] '프리파이어' 가레나, 매출 8조 원 돌파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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