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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BTS...3년이 지나도 꺾이지 않는 '리듬하이브', 무슨 매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5 15:16:43
조회 161 추천 0 댓글 0
하이브의 리듬액션 게임 '리듬하이브'의 예상 매출 그래프가 심상치 않다.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우상향 그래프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무슨 매력이 있기에 이렇게 꾸준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을까?

'리듬하이브'는 약 800만 명의 누적 가입자와 약 1100만 건의 전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환영을 받는 리듬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한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앱매직 자료에 따르면 2021년 2월 '리듬하이브' 출시 당시 60만 달러대였던 예상 매출은 점자 하향 안정화되면서 20만 달러대로 떨어졌다. 보통의 모바일게임이라면 1주일을 기점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는 것이 통상적이다. 하지만 '리듬하이브'는  2022년 1월까지 약 1년간에 걸쳐 하향안정화를 보였지만, 탄탄한 이용자 층이 뒷바침됐다. 

이후 2022년 2월에는 예상 매출이 치솟아 올라 출시 시점과 비슷한 꼭지점을 찍었고, 2022년 9월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특히 2023년 9월, 그리고 2024년 1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한국과 전체 글로벌의 예상 매출은 5만 달러와 51만 달러로 약 10배 가까운 차이가 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등의 효과로 인해 한국 보다는 글로벌에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보다는 글로벌에서 더 인기 있는


리듬하이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HYBE Labels 아티스트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리듬게임이다. HYBE Labels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세븐틴, LE SSERAFIM, NewJeans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고 있다.  이 게임에서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포토카드와 퍼포먼스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하이브IM은 자사의 모바일 리듬게임 '리듬하이브'에서 서비스 3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월 1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플레이 이벤트'와 '연속 출석 이벤트'로 구성됐다. 

'플레이 이벤트'에서는 '스튜디오 모드'를 클리어할 때마다 누적된 기록으로 특정 횟수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멤버 선택 UR 등급 로열 뮤직 카드팩'과 '그룹 선택 R 등급 로열 뮤직 카드팩 3장', '무료골드 3333, '무료 하이브젬 33개' 등의 아이템을 증정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는 '3주년 기념 스티커팩'과 '골드 박스' 등 매일 다양한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리듬하이브'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여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Live 테마를 전격 공개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비주얼과 함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Live 카드'를 만날 수 있다. 



▶ [지스타/하이브] 게임 음성도 AI로 만든다...하이브 자회사, 지스타서 신기술 공개▶ 하이브IM, '별되2' 이어 신작 RPG '프로젝트OZ' 출격 준비▶ 방탄소년단+3매치=느낌있네? 하이브, '인더섬' 2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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