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가 '니케' 1주년을 앞두고 진행한 '니케' 1주년 방송이 글로벌 100만 뷰를 달성했다. 한글과 영어, 일본어로 된 영상을 모두 합친 숫자이며, "간지가 철철 넘친다" 등 1주년 신규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게임사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이 글로벌 100만을 넘기는 것은 흔히 않은 일이다. 블리즈컨이나 '오버워치2' 방송 정도는 되야 한다. 이번 '니케' 1주년 100만 명 달성은 '니케'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를 짐작케 한다.
이번 '니케' 1주년 생방송은 각 언어별로 진행이 됐다. 우선 일본 방송의 경우 MC와 어시스턴트가 참가한 가운데, 스노우화이트 역할을 맡은 성우 등이 출연했다. 그리고 레드 후드와 스노우 화이트로 파티를 꾸려 보스전을 치루는 영상도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51만명이 시청했다.
영어로 된 방송은 한국과 거의 동일한 방송 순서로 진행됐다. 1주년 OST 제작자들의 인터뷰 영상을 포함, 니케 개발진의 인터뷰 내용이 그대로 영어 버전으로 방영됐다. 해당 영상은 36만명이 시청했으며, 댓글 623개가 달렸다.
그리고 국내 1주년 특별 방송은 19만회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1년 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걸 잘 이겨내고 이렇게 1주년까지 와줘서 감사하다. 유저들을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는 걸 알 수 있는 1주년 기념 방송이었다", "메인 스토리부터 캐릭터 에피소드까지 기깔나게 뽑아서 끊을수가 없다 1주년을 넘어서 10주년까지 가보자!", "레드후드 진짜 너만 기다렸다. 1주년도 기대되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등 1주년을 맞이한 감회와 게임 및 신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반응이 많았다.
일본 니케 1주년 방송 /니케 일본 채널
일본 니케 1주년 방송 /니케 일본 채널
중화권에서도 인기 높은 레드 후드
한편 레벨인피니트는 '니케' 1주년 기념 플롯 이벤트 레드 애시(RED ASH)를 11월 2일 출시한다. 이날 신규 캐릭터로 '레드후드'와 화이트스노우'가 등장하는데, 이중 레드후드만을 기다렸다면 지갑을 열겠다는 이용자들이 많다.
레드후드는 니케 유닛의 일원으로, 자신과 같이 사회 밑바닥에 있는 인간은 니케 유닛의 일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부와 행복을 함께 나누는 파트너를 아끼고 아끼는 존재다. 친근하고, 성격은 자유롭고 당찬 열혈 아저씨 같고, 올드스쿨 음악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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