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2일 '파라곤: 더 오버프라임' 채널을 통해 이 게임의 CBT를 곧 진행할 것이라는 발표를 진행했다. 이에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우선 PS용 '파란곤: 더 오브프라임'의 북미 CBT는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몇 주동안 진행된다. 이번 CBT에는 '빛의 아그니스'와 '붉은 달' 등 2종의 맵이 지원되며, 신규 영웅 '릭터'를 포함한 36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3일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하고 콘솔 버전 개발 관련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PS 스토어 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구동 및 조작할 수 있게 구현한 과정을 비롯해 ▲PS5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활용한 원활한 조작 ▲3D 오디오 기능 ▲CBT 일정 및 스펙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PS5용
단, PS 스토어 페이지의 경우 국내 스토어를 통한 검색은 지원하지 않으며, 북미·유럽 지역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본 글로벌 누리꾼들은 "여기 브라질에서도 PS5에서 이 경이로움을 플레이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다른 기종에서도 이 아름다운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3년 동안 이 게임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생각보다 일직 CBT를 시작한다. 콘솔의 롤이 되기를 바란다"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파라곤 /넷마블
파라곤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 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스팀에서는 동접 300명대에서 900명대 사이로, 8개월 동안 피크 이용자는 3만 2천명으로 확인된다. 1만 여명이 내린 이 게임에 대한 평가는 혼합이다.
한 이용자는 "많은 잠재력을 가진 훌륭한 게임. 팬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새로운 플레이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고 했고, 다른 이용자는 "매치 메이킹 20분이 걸렸는데 매치가 안된다"고 했다. 요약하자면 게임은 재미있지만 더 많은 이용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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