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종료...스토리 완결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0 22:34:19
조회 224 추천 0 댓글 1


오늘날 시프트업을 있게 만든 '데스티니 차일드''가 9월 21일자로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이용자들은 텍스트라도 좋으니 스토리를 완결해 달라는 분위기다. 

시프트업은 공식 카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좋은 게임 서비스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2016년 10월 출시 이후 약 2,458일,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후보생님들께서 데스티니 차일드를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함께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쉽게도 이제는 모든 여정을 끝내고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릴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저뿐 아니라 모든 스탭들은 이 소식을 전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여정을 계속 함께 해주신 후보생님들의 마음은 저희보다 훨씬 무거우실 거라 생각합니다."라며 서비스 종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9월 21일 오전 11시자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게임내 결제는 7월 20일 점검 이후부터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지난 7월 1일 이후 결제한 모든 구매건은 전액 환불도 진행한다. 구매 상품에 대한 회수는 하지 않는다. 7월 20일 서버 점검 시작 시점에 남아 있는 잔여 유료 크리스탈과 유료 블러드젬도 환불할 예정이다. 환불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데스트니 차일드 서비스 종료 소식에 이용자들은 "느닷없이 섭조? 어이가 없어 업무에 집중이 안되네", "섭종 사실이 믿기지 않고 허전하다", "텍스트라도 좋으니 스토리 완결해 달라", "스토리는 완결해 줘...밥 먹고 양치 안 한 기분" 등의 반응을 남겼다.


데스티니 차일드 /시프트업


한편 서비스 종료 전까지 주요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우선 예정되어 있던 여름 이벤트 라그나 브레이크 & 라그나 버스트 등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또한 게임 내 상품을 무료로 전환하거나 골드로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료일까지 매일 게임내 제화를 제공한다. 

그리고 8월 17일에는 추억의 콘텐츠도 복각하며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유저들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메모리얼 기능도 추가한다. 메모리얼 기능은 9월 22일에 공개되며 보유한 차일드와 스토리, 온천을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감상할 수 있다. 



▶ [기자수첩] '니케' 시프트업 상장한다...'원 히트 원더' 괜찮나?▶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 2주년 기념 코스프레 공개!▶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내러티브 던전 'La Dolce Vita' 업데이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770 '블루아카', 일본 이어 한국 애플 스토어도 점령...업데이트로 '쐐기'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78 0
4769 "서비스 종료 아냐"...'크루세이더 퀘스트', 오는 10월 마지막 업데이트 진행 [4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8388 17
4768 8월 1일 '컴투버스' 오픈..YJM은 '시리버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21 0
4767 [프리뷰] 학교, 성격, 회사 팀배틀...승부욕 자극하는 '미니게임천국 '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808 4
4766 [공략] '디펜스 더비' 배치 전략...유닛별 능력치 분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94 0
4765 논란 3연타...기업공개 앞두고 악재 겹친 위기의 시프트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65 1
4764 150억 투자 받은 스타트업의 신작, '원신' 분위기 '물씬'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86 1
4763 엔씨 첫 번째 버튜버는 포화란?…일본 '블소 2' 홍보 위해 포화란 버튜버 방송 진행!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76 1
4762 올 여름과 가을, 피카추가 제주 여행길 함께 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05 0
4761 딱 봐도 3D 미소녀 턴 제 게임…스튜디오비사이드, '프로젝트 스타' 2차 PV 영상 공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20 0
4760 '오딘'의 영광을 재현할까...'아레스' 출시 첫날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21 0
4759 접속 안하면 계정이 삭제된다고?...유비소프트, 장기 미접속 계정 삭제 논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53 1
4758 '블루 아카이브', 日 겜심 저격...애플 1위ㆍ구글 5위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86 1
4757 '오딘' 누적 1조 매출 돌파...여성 이용자가 절반?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10 0
4756 카트라이더? 권준모 전 넥슨 대표, 레이싱 신작으로 60억 투자 유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6 0
4755 [체험기] 섬 침몰 다음은 폭탄?...울었지만 결국 웃으며 마무리한 '원신 여름축제 2023' 3~4일차 후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01 1
4754 '아레스' 캐릭터 외형과 직업ㆍ슈트ㆍ무기 추천...방패가 정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6 0
4753 붕타, 미게천, 제노니아...컴투스그룹의 '추억' 되살리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3 0
4752 LCK 서머 7주...KT, 13연승 젠지 밀어내고 단독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3 0
4751 '아레스'도 '리니지'M처럼 폰으로 PC 원격 제어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6 0
4750 소프톤, 모바일 RPG '다크에덴SD' 예약과 CBT 동시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1 0
4749 D-1 '아레스' 슈트 11뽑 받는 방법, 설치 용량과 권장사양, 커마 방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7 0
4748 넥슨 등 대형 게임사, '미래 세대 성장'에 사회공헌 포커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63 1
4747 원작에 진심인 넷마블 '신의 탑' 무엇이 다른가?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854 2
4746 [리뷰] 아틀리에 시리즈 입문작으로 괜찮다…'마리의 아틀리에 리메이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80 0
4745 [핸즈온] 캐주얼하게 낚시의 즐거움을 강조한 '낚시의 신 크루'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219 1
4744 크래프톤, '배그M'에 '애스턴마틴' 차량, '뉴스테이트'에 '위클리 리그'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40 0
4743 '이터널리턴' 등 20일 출시 게임 3종, 출시 2일차 '순항중' [4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7057 10
4742 '앤빌', '킹덤'...쏟아지는 신작에도 주가는 '1년 중 최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92 0
4741 웹젠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 2023년 하반기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3 0
4740 휴가철 '아레스' 인천공함 점령...게임사, '비키니' 등 시원한 여름 콘텐츠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10 0
4739 컴투스 '크로니클' 7월 온보딩...AAA 게임 자리매김 예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2 0
4738 '던파 모바일' 신규 시즌 덕 밨다...사용시간 250%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29 0
4737 볼 때마다 하고 싶었던 그 허위광고 게임...진짜 나왔다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717 7
4736 반다이남코, '건담 에볼루션' 11월 30일자로 서비스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52 0
4735 [체험기] '으윽… 작년의 기억이…' 둥둥섬이 살짝 느껴진 '원신 여름축제 2023'의 1일차 모습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05 2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종료...스토리 완결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24 0
4733 넷마블·크래프톤, 넷마블 월드·배그 월드 체험존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87 0
4732 '오버워치 2', 8월 10일부터 스팀 플레이 가능!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13 2
4731 가라앉을 염려는 없다...둥둥섬 대신 올림픽공원에서 '원신' 여름축제 시작됐다 [7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4072 12
4730 [금주의 신작] '낚시의 신', '드래곤네스트2' 등 대형 신작 쏟아졌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859 2
4729 제2의 '배그' 나올까?...크래프톤, 신작 개발 희망 직원들 적극 지원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89 0
4728 '나이트 크로우' 월드 던전 못 가는 이용자들 불만...100일 이벤트로 풀어볼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1 0
4727 퍼즐드래곤? 국산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8월 CBT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9 0
4726 '블루아카 일본 매출 7위...한정판 카드와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40 1
4725 [체험기] 비가 와서 차오르는 감성...초창기 G1을 추억하게 만든 '마비노기' 달콤커피 청계광장점 후기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60 8
4724 [게임스컴] 넥슨, 텐센트, 미호요...'게임스컴 2023' 별들의 잔치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51 0
4723 [인터뷰] 악의 굴로 특정 아이템 획득 가능…핵심 개발진이 말하는 '디아블로 4' 시즌 1의 특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27 0
4722 넷마블 '신의 탑' 정언산 PD "세로모드에 실시간 전략 전투 구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77 0
4721 넥슨·카카오·스마일게이트...임직원과 함께 기부활동 펼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33 0
뉴스 BTS 뷔, 겨울 재즈곡 '윈터 어헤드' 29일 발표…박효신과 듀엣 디시트렌드 11.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