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기열 1,171명..'나이트 크로우' 매출 '2위' 흥행 위한 '사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30 22:33:39
조회 230 추천 1 댓글 0
30일 오후 10시 '나이트 크로우'의 대기열이 1,000명을 넘어섰다. 같은 날 오전에도 이러한 대기열 현상이 발생했다. 직전 구글 매출 순위는 4위였고, 30일 구글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이 매출 뒤에는 '나이트 크로우'의 치열한 작업장과의 사투가 존재했다. 

이날 아침부터 서버가 불안했다. 접속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발생했다. 게임을 실행하면 각종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접속이 되지 않았다. 각종 게시판에는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글이 올라왔고, 오후 10시가 되어서야 대기열 화면이 나타났다. 


나이트 크로우 대기열 


운영진이 공지한 현상은 '환경 정보를 얻기 위해 연결 시도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라는 에러 메시지와 상점을 이용할 때 게임이 멈추는 현상, 캐릭터 선택창에서 접속 불가한 현상 등이다. 

이와 함께 '제 2차 이용제한 조치 안내 (진행중)' 공지도 했다. 작업장을 두고 내린 조치다. 30일 운영진이 이용제한 조치를 한 제제 수는 1만 건이 넘는다. 1차 조치까지 합치면 1만 5천건이 넘는다. 

제한 사는 운영정책 위반으로, ▲1개의 클라이언트를 초과하여 다중접속을 시도한 경우 ▲ 매크로성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경우 ▲ 동일한 PC에서 다중 IP로 접속한 경우 또는 해외 IP로 접속한 경우 등이다. 

운영진은 "나이트 크로우는 공정하고 건전한 게임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권한이 없는 제 3자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의 사용에 무관용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게임 운영정책을 위반하는 모든 행위는 게임 계정 영구 이용 제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4월 30일(일) 14:00경 운영정책 위반 사항이 확인된 계정을 제재했으며,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추가 제재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 공식 홈페이지 공지


캐릭터 생상 제한 조치까지 이루어졌다. '나이트크로우' 운영진은 "최근 많은 이용자가 특정 서버에 밀집되어 서버 안정성에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원활한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일부 서버의 캐릭터 생성을 일시적으로 제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9개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을 제한했다. 운영진은 서버 혼잡도에 따라 수시로 생성 제한 조치가 진행되거나 해제할 예정이다.

'나이트 크로우' 공식 게시판에는 접속을 원했던 이용자들의 간절한 마음이 드러난다. 이용자들은 "5시간 동안 접속을 못했다", "서버가 터진 건가", "접접접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접속을 기다렸던 이용자들. 공식 커뮤니티



▶ [리뷰] 13세기 유럽으로의 여행...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공략] '나이트 크로우' 쿠폰 및 쾌속 성장 비결....물음표(?)를 모아모아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75 '원더보이'가 시초?...20년간 한결같은 현역 '메이플 스토리'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5 325 0
4174 [창간9] 모바일로 즐기는 PC 게임, PC로 즐기는 모바일 게임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5 1833 0
4173 갑자기 부자가 됐다...'나이트 크로우' 이용자 피드백 빠르게 반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5 246 0
4172 22년전 어린이날, 혜성처럼 등장한 게임 '황제'의 이야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5 181 0
4171 [공략] '나이트 크로우' 숨은 까마귀 찾기(3개 지역)...영웅 무기가 쏟아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5 170 0
4170 '북미 이용자도 OK?'… 글로벌 출시 위해 북미 CBT 진행한 '원더러스'의 평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177 0
4169 PC방 이용 시간 52.9% 폭등↑...'메월드'로 '메이플' 20주년 흥행 잇는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330 1
4168 게임사 AI 이미지 도입, 어디까지 왔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313 0
4167 심형탁도 올까? 대원미디어, 도라에몽ㆍ짱구 오프라인서 선봬 [3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6763 15
4166 넥슨게임즈 창립 10년...'히트2ㆍ블루 아카'로 글로벌 개발사 '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158 0
4165 '와우: 용군단' 용의 섬 지하 세계 오픈...PC방 순위 톱10 들까?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217 0
4164 [창간9] 글로벌 게임 시장을 휘어잡고 있는 서브컬처 장르 연대기 [2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6184 7
4163 "숨막힌다, 미친 것 같다"...'크로노 오디세이' 플레이 영상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284 1
4162 액토즈소프트, 판정 취소 소송 기각..."항소할 것"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301 1
4161 [창간9] 게임와이 창간 9주년 이벤트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138 1
4160 [공략] '던전앤파이터' 뮤즈 초보자들을 위한 아이템 세팅 추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357 2
4159 대형 신작이 온다...'브라운더스트2'와 '아레스' 영상 공개로 관심 ↑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268 1
4158 '롤'만 있다고?...라이엇게임즈, 'LoL' 기반 신작 2종 선봬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320 1
4157 조계현 대표, '오딘' 들고 일본行...'비욘드 코리아' 라인업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139 1
4156 '애니팡3', 출시 7년래 최대 규모 변신...얼마나 바뀌었길래?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240 1
4155 박물관과 야구장....게임업계 5월 가정의 달 행사 풍성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2828 3
4154 마음에 드는 맵은 추가시켜 주지...'테일즈런너' 개발자 페스티벌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129 1
4153 5월 11일을 기대하라…스팀덱과 경쟁할 에이수스의 로그 앨리(Rog Ally)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4346 7
4152 플레이위드, 11일 '씰M(希望M)' 동남아 8개국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247 0
4151 '신캐다! 신캐!' '그랑사가' 신캐에 노래까지...'그라나도·디펜스 워'도 신캐 추가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4225 1
4150 도심 전광판, 게임으로 물들다....시내 곳곳에 '제노니아·니케·나이트크로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165 1
4149 전국 10개 도시에서 1만명이 참가한다...'TL' 베타 테스트 진행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205 0
4148 컴투스 '제노니아ㆍ크로니클', 1천억 매출 목표 질주 시작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157 0
4147 밤까마귀ㆍ붕괴 스타레일 주말 달궜다...구글 2ㆍ3위 안착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4389 5
4146 '메이플스토리 20주년 팬 페스트' 성료...여름 쇼케이스 'NEW AGE' 기대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133 0
4145 VR 헤드셋 '피코4' 구매하면 인기 게임 5종 무료 증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125 0
대기열 1,171명..'나이트 크로우' 매출 '2위' 흥행 위한 '사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30 230 1
4143 [리뷰] 13세기 유럽으로의 여행...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30 160 0
4142 '언디셈버' 스팀으로 즐긴다...스팀 연동 방법은 및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240 0
4141 진화 버전 'K-와우ㆍ파판'인가?...5월 4일 '크로노 오디세이' 두껑이 열린다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318 0
4140 [리뷰] 지금 해도 재미있다! 클래식의 가치를 보여준 '파이널 판타지 픽셀 리마스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170 0
4139 [프리뷰] 이 게임에서 '용과 같이'가 생각난다…'전국제패M'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164 0
4138 [리뷰] 괜찮은 DLC라고 부를 수 있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버닝 쇼어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243 0
4137 비가 와도 열차 보러 갑니다!…히메코단 집합한 '붕괴: 스타레일' 은하열차 전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154 0
4136 리스항구에서 검은 마법사까지…'메이플스토리'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차원의 도서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198 1
4135 [공략] '나이트 크로우' 쿠폰 및 쾌속 성장 비결....물음표(?)를 모아모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164 0
4134 페이커' 이상혁, MSI만 6번째 출전 확정...역대 최다 기록 [4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4218 7
4133 '니케' 광고가 아키바에 뜬다면....강남역ㆍ홍대 넘어 일본 미국까지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68 2
4132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 다양한 콜라보로 활동영역 넓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71 0
4131 엔씨·카카오게임즈·해긴, ESG경영에 한발짝 더 다가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42 0
4130 OST '감성'이 '겜심' 불러 일으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75 0
4129 '나이트 크로우' 기대감? VS 게임 100종 확보...위메이드,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71 0
4128 [체험기] 남자, 지휘관의 로망이 이루어지는 '니케 메이드 카페' 체험기 [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4461 16
4127 [르포] 조매력처럼 매력 넘친 DDP 헤네시스 광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61 0
4126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中 예약 시작...천만 넘길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56 0
뉴스 모델 문가비, 4년 만 근황…“한 아이의 엄마 됐다” 출산 고백 [전문]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