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자사가 서비스중인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모바일게임에 이어 PC 버전을 출시하고, 12일부터 25일까지 PC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엑소스 히어로즈 PC 버전을 통해 이용자들이 가장 자랑하고 싶은 영웅을 캡처하여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보상은 골드 20만과 욤의 특별한 상자 1개를 기본 보상으로 지급하며, 참여글 100개 달성시 - 기본 보상 + 태양석 인장 200개 + 염색 쿠폰 5장을 지급한다.
엑소스 히어로즈 PC버전
엑소스 히어로즈 PC버전
한편 라인게임즈는 최근 1주일 단위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보통은 1달마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라인게임즈는 4월 29일 신규 테마 '모래의 시간'을 업데이트했다. 이어 5월 6일 신규 페이트코어 '발레 드 라 루나-키라이나'를 출시했으며, 13일에는 신규 페이트코어 '카잘-리히텐슈타인' 을 출시하며 왕성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달 29일에는 신규 테마 '모래의 시간'의 첫 페이트코어(캐릭터 능력 및 외형 변경 의상) '귀공자-바라카'를 공개하고 글로벌 런칭 7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래의 시간'은 '웨이스트 레드' 국가의 평행 세계 모습을 담은 페이트코어 테마다. 5성 영웅 '바라카'의 페이트코어 '귀공자-바라카'는 골드 등급으로 '바라카'에게 장착하면 외형 변화와 함께 패시브 스킬 '보일링'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캐릭터 밸런스 조정을 비롯해 PC 버전 오픈 및 편의성 개선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6일 출시된 신규 페이트코어(캐릭터 능력 및 외형 변경 의상) '발레 드 라 루나-키라이나'는 4성 영웅 '키라이나'의 전용 페이트코어로 블랙 등급이다. 해당 페이트코어를 장착하면 외형 변화와 함께 전투 중 1회, 적에게 자신의 스킬 적중 시 300%의 추가 피해와 함께 4턴간 대상이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 '보일링'이 추가된다.
13일 선보인 신규 페이트코어 '카잘-리히텐슈타인'은 4성 영웅 '리히텐슈타인'의 전용 페이트코어로 블랙 등급이다. 해당 페이트코어를 장착하면 외형 변화와 함께 전투 중 1회, 적에게 자신의 스킬 적중 시 300%의 추가 피해와 함께 4턴간 대상이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 '보일링'이 추가된다.
전용 장비 '루나 탈와르'는 획득 즉시 '리히텐슈타인'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리히텐슈타인'에게 장착 시 무기의 외관이 변경되는 동시에 전투력이 추가로 상승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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