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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에 이어 '미르M' 출격...위메이드 상승세 이어가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21 14:43:35
조회 119 추천 0 댓글 0
위메이드는 2022년 미르M의 출격준비를 마치며, 21일부터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위메이드는 판교 위메이드타워 사옥 전면에 '미르M: 뱅가드&배가본드'의 두번째 신규 이미지를 설치하며 미르4에 이어 미르M의 성공 의지를 다졌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미르4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4% 증가한 약 5610억원, 영업이익은 약 3260억원, 당기순이익 약 485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신작이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활용해 원작의 핵심 요소를 반영했으며, 언리얼 엔진 등 고도화된 최신 게임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미르의 전설2' 이용자들에게는 익숙한 재미를,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정통의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르M'은 '전쟁과 모험의 시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라는 부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권력과 정치의 중심이 되어 미르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와, 던전 모험과 파밍을 중심으로 미르대륙을 누비는 성장형 배가본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성장 특화 시스템 '만다라'를 통해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높은 수준의 성장 자유도를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막강한 전투력으로 권력과 정치의 중심이 되어 미르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와, 던전 모험과 파밍을 중심으로 대륙을 누비거나 아이템 생산 및 거래를 통해 '장인' 기술 특화가 가능한 성장형 배가본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대만 게임사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모바일 전략 SLG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엑스레전드는 모바일 게임 '아우라 킹덤', '그랜드 판타지아' 등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SLG는 미국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으로, 미래형 첨단 과학 기술 시스템과 마법을 결합하여 전략 경쟁을 펼친다. 강력한 보스와 영웅을 소환하여 함께 전투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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