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액션스퀘어 '앤빌' 중국 이용자 60% "놀랍다"...연내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01 18:39:49
조회 78 추천 1 댓글 0
액션스퀘어의 글로벌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중국 이용자 비율이 60%를 넘기며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아울러 연내 출시라는 출시일 정보도 변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액션스퀘어가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앤빌은 과거 스팀 플레이 테스트에서 게임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중국 60%, 미국 18% 등 해외 유저 비율이 90% 수준을 넘어서면서 해외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스팀의 9월 통계를 보면 영어가 37.54%로 스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고, 중국어 간체가 24.59%로 2위를 차지했다. 9월 들어 중국어가 줄고 영어가 늘어났고, 중국어가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 


2021년 9월 스팀 언어 비율, 자료=스팀


YJM게임즈 관계자는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예상했는지에 대한 게임와이의 질문에 "글로벌 빌드로 준비하고 있었고, 스타일 자체가 서양권분들이 좋아할 만한 것 같긴 했는데 아시아권 분들도 관심을 보여주셔서 놀랐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세부 출시 일정에 관해서는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연내에는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빌은 연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몇 차례의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2개월을 남겨둔 현 시점에서 출시일에 변함이 없는 것. 


연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


한편 액션스퀘어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자사의 글로벌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글로벌 테스트에 돌입한다.

그동안 3번에 걸친 테스트가 컨텐츠 추가와 의견 청취에 집중했다면 이번 테스트는 안정성확보와 함께 유저들간의 원활한 게임플레이에 중점을 두었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6월 '앤빌'의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테스트는 CBT지만 일부 콘텐츠의 맛만 볼 수 있는 일종의 데모 테스트였다. 뛰어난 그래픽과 독특한 게임성으로 액션스퀘어의 주가를 부양시킨 타이틀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액션스퀘어는 올해 앤빌로 다양한 게임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존재를 알린 바 있다. 지난 TGS 2021에서는 신규 데모 버전과 함께 시네마틱 트레일러, 개발자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를 선보였다.


양한 게임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존재를 알린 엔빌


이번 테스트는 스팀(steam) 플레이 테스트와 Xbox Insider Program를 통해 참가 가능하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사이에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테스트에서는 개발 기간 동안 여러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취합된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구현하는 등 개선된 컨텐츠가 반영됐다.

보다 최적화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무기 랜덤 옵션, 미니맵, 게임 옵션, 데이터베이스 기능 등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했다. 또한 앤빌 스킬 트리 시스템 및 유물 파밍 및 장착 시스템 등 성장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컨텐츠로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했다.



▶ 직군 무관 신입 5000만원, 서류 전형 삭제...게임사 '파격' 채용!▶ 게임사 짝짓기 활발...1조원 대 인수 및 설립으로 사업 영역 확대▶ 롤(LOL) 애니 '아케인'의 모든 것…관련 행사 '눈길'▶ 베타 테스트 풍년...미리 맛보는 대작 게임▶ 엔젤게임즈(Ngelgames) 신작 2종 공개...2종 더 있다!▶ [지스타2021] 참관 티켓 총 2.4만장...조기 완판 가능성↑▶ 신의탑, 링, 신비아파트, 허니블러드...소설ㆍ웹툰 IP 속속 '게임화'▶ 핼러윈데이 D-3...게임업계 핼러윈 이벤트 '러시'▶ 3N에서 2K로 세대 교체된 '지스타 2021', 어떤 기업ㆍ게임 나오나?▶ 쏟아져 나오는 게임 '오징어 게임'...제대로 된 작품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135 엔씨 '리니지W' 구글 매출 1위..해외 반응은?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6 2196 5
134 '블루아카이브' 개발자의 롤모델 '나스 키노코'는 누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5 219 0
133 '한·중 맞대결' 담원 vs EDG...각 팀 분석과 결승전 예측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5 123 0
132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리니지W' 출시와 동시에 매출 1위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5 77 0
131 웹젠 3Q 순익 반토막...시작도 안한 'NFT' 기대감 주가 추락 막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5 104 0
130 오징어게임처럼...국내 대표 PC게임들 북미·유럽 시장 공략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5 1134 0
129 "얼마면 돼?" 메타버스'에 꽂힌 게임사...열기 넘어 '광기'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5 1565 0
128 [알림] 게임와이 게임뉴스앱 '게임와이' 구글스토어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5 58 0
127 [칼럼] '리니지W' 무과금은 접어야 하는 몇 가지 이유 [4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5 3145 47
126 담원 '칸' 김동하 "군 문제 해결되지 않으면 마지막 무대"...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 요약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4 175 0
125 '리니지W' 아직까지 싸늘한 이용자 반응…'오딘' 넘을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4 170 0
124 [증권] 엔씨ㆍ위메이드 동반 하락 이유...시외가는 '희비' 교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4 98 1
123 리니지W, 녹스/LD에서 돌아갈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4 306 1
122 게임사, 신작 들고 지스타 '참전' 속속 발표...주목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4 99 1
121 메이플 MOD도 '로블록스'처럼 돈을 벌 수 있다고?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4 1318 2
120 "리니지M인데?" 리니지W 핸즈온 & 사용자 반응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4 1625 9
119 리니지W 출시 D-4시간...글로벌 이용자 반응이 궁금해?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3 151 1
118 카카오게임즈 3Q 210%↑ 글로벌 '시즌 2' 주목할 만한 신작 라인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3 76 0
117 위메이드 3Q 167%↑...장현국 대표 "위믹스ㆍ이더리움 비교 적절치 않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3 67 0
116 [인터뷰] 너티독처럼 자기 색깔 명확한 회사 목표...잔디소프트 윤세민 대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3 71 0
115 위메이드 이어 컴투스도 '메타버스-NFT'에 진심...VR도 가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3 1125 0
114 오딘ㆍ미르4, 3분기 날개 달았다...카카오게임즈ㆍ위메이드 향후 출시 라인업은?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3 617 0
113 롤드컵 결승, 허수의 11킬 또 통할까? 동접 5천만 깰까? 6일 韓中전 관심 집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2 97 0
112 더블유게임즈, '종합게임사' 선언에도 아직 '슬롯' 못 벗어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2 67 1
111 2021년 게임 대상 본상 '3파전'...역대 수상작과 주목작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2 88 0
110 [리뷰] 이번엔 제대로다! 정성이 느껴지는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2 132 0
109 이렇게나 많았나? 무게감 느껴지는 20주년, 2001년생 게임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2 102 0
108 게임 대상 후보 중 심하게 체급 차이 나는 '걸글로브'는 어떤 게임?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2 2159 3
107 이건 들어야해....눈길 가는 지스타 컨퍼런스 목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2 69 0
106 밀덕 '심쿵'할 잠수함이 등장하는 게임들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2 1225 1
105 텐센트, 中 1위 게임 '왕자영요' 오픈월드 MMORPG로 개발중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2 1599 2
104 [게임스톡] 위메이드맥스ㆍ엠게임 상한가...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2 77 0
액션스퀘어 '앤빌' 중국 이용자 60% "놀랍다"...연내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1 78 1
102 10월의 게임뉴스 TOP7...국감서 도마 오른 3N과 '확률형 아이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1 81 1
101 '던파모바일' 24일 예약 시작...전투는 '수동'?!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1 172 2
100 직군 무관 신입 5000만원, 서류 전형 삭제...게임사 '파격' 채용!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1 156 1
99 [인터뷰] 개발비 수백억 IP '레이더즈'로 MMO 만드는 소울게임즈 엄태두 대표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1 968 2
98 김정균 감독, 페이커와 라이벌 질문에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커리어는 다른 것" [2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1 1533 8
97 게임사 짝짓기 활발...1조원 대 인수 및 설립으로 사업 영역 확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90 1
96 롤(LOL) 애니 '아케인'의 모든 것…관련 행사 '눈길'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120 1
95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애플 백기에도 '반쪽 개선' 논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56 1
94 베타 테스트 풍년...미리 맛보는 대작 게임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133 1
93 엔젤게임즈(Ngelgames) 신작 2종 공개...2종 더 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1139 2
92 '심포니 오브 에픽' 4위...게임 매출 순위 '지각 변동'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90 1
91 [지스타2021] 참관 티켓 총 2.4만장...조기 완판 가능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45 1
90 중국산 권상우 게임, 구글 매출 4위 비결은?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1910 2
89 '디아블로'와 닮아있는 '리니지W'...공통점은?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8 153 1
88 신의탑, 링, 신비아파트, 허니블러드...소설ㆍ웹툰 IP 속속 '게임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8 68 1
87 핼러윈데이 D-3...게임업계 핼러윈 이벤트 '러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8 44 1
86 '디아블로 vs POE vs 언디셈버'...핵 앤 슬래시 게임 3종 비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8 6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