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경찰, 수험생 수송 등 편의 187건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4.11.14 13:00:05

조회 73 추천 0 댓글 0

경찰 등 1만1343명 배치해 교통관리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해 수험생 호송 등 187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경찰청은 이날 인력 1만1343명과 차량 2547대를 투입해 교통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차량 태워주기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험표 찾아주기 9건, 에스코트 3건, 기타 21건 등의 편의를 제공했다.

경찰은 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 관리를 위해 교통경찰 2772명과 지역경찰 2130명, 기동대 1417명, 모범운전자 등 5024명이 동원했다. 또 순찰차 2089대, 경찰 오토바이 349대, 행정차량 109대를 투입했다.

경찰은 3교시 듣기평가 시간대 시험장 주변 소음 유발차량을 원거리 우회시키는 등 시험이 끝날 때까지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시험 종료 후에는 다중인파 예상지역에 대해 교통경찰을 배치해 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여친 임신했는데 예비장모 술 취해 폭탄 고백 "내 딸이..."▶ '박진영 백댄서 출신' 남편 10개월 전 사망, 여배우 4년 만에 ▶ KBS 아나 "치마 '야하다' 항의가..." 얼마나 짧나 보니...▶ 50대 현직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 수상한 점이...▶ 노벨상 '한강' 목사 삼촌 "인육 먹는 행위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4677	검찰 "'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 판결문 면밀 검토 후 항소 결정"	파이낸셜뉴스	11.15	140	1
14676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행유예...확정되면 434억원 반환해야	파이낸셜뉴스	11.15	117	1
14675	송파경찰서·송파소방서, 공동대응 개선 위한 간담회 열어	파이낸셜뉴스	11.15	111	0
14674	"대통령 만들 것" VS "징역 1년" 이재명 선고 뒤 법정 밖은.. [22]	파이낸셜뉴스	11.15	5069	5
14673	'200억대 주가조작' 퀀타피아 투자자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11.15	124	0
14672	이재명에 벌금 100만원보다 무거운 징역형 집유 선고한 배경은?	파이낸셜뉴스	11.15	160	0
14671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형 집유…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	파이낸셜뉴스	11.15	117	0
14670	"수긍 못해" VS "죄지었으면 벌받아야" 이재명 선고 뒤 법원 밖	파이낸셜뉴스	11.15	108	0
14669	이재명 "수긍어려워...항소할 것"...'선거법 위반' 1심 당선무효	파이낸셜뉴스	11.15	105	0
14668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 집유 선고...재판장은 누구	파이낸셜뉴스	11.15	110	0
14667	이재명 "항소할 것, 법정 아직 두 번 더 남아" [상보]	파이낸셜뉴스	11.15	102	0
14666	”민의 왜곡, 죄책 가볍지 않아”,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당선	파이낸셜뉴스	11.15	103	0
14665	"믿을 수 없는 판결" VS "나라가 안 망했어요" 법원 밖은 또 신	파이낸셜뉴스	11.15	110	0
14664	[속보] 이재명 “항소할 것"	파이낸셜뉴스	11.15	99	0
14663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2보]	파이낸셜뉴스	11.15	91	0
14662	법원, '논술 문제 유출' 연세대 논술 후속 절차 진행 중지[종합]	파이낸셜뉴스	11.15	81	0
14661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1년 집유2년...당선무효형	파이낸셜뉴스	11.15	86	0
14660	[속보]법원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국토부 요구 따른 것 아냐"	파이낸셜뉴스	11.15	82	0
14659	[속보] 법원 "'김문기 몰랐다' 발언 허위사실 공표는 아냐"	파이낸셜뉴스	11.15	83	0
14658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은 허위사실"	파이낸셜뉴스	11.15	75	0
14657	이재명 재판 기다리다 '소동'...경찰에 연행 [상보]	파이낸셜뉴스	11.15	72	0
14656	이재명, 의원들과 악수 후 법정으로…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	11.15	67	0
14655	[속보] '문제유출' 연세대 논술 무효 가처분 신청, 법원서 인용	파이낸셜뉴스	11.15	62	0
14654	이재명 대표 1심 곧 선고...법원 앞 '날카로운 신경전'	파이낸셜뉴스	11.15	57	0
14653	[속보]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공판 출석	파이낸셜뉴스	11.15	55	0
14652	명태균 관련 '尹 대통령 부부 고발' 창원지검 이송	파이낸셜뉴스	11.15	50	0
14651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보석 후 첫 재판…"성실히 임할	파이낸셜뉴스	11.15	70	0
14650	주말 월드컵공원 주변은 차두고 가세요	파이낸셜뉴스	11.15	63	0
14649	'이재명 운명의 날' 전운 감도는 법원…아침부터 '분주'	파이낸셜뉴스	11.15	61	0
14648	"곧 압수수색 나가요~" 알려준 친절한 경찰 [3]	파이낸셜뉴스	11.15	1871	2
14647	"단속 안걸려요" 자랑하더니...불법 홀덤 일당들, '딱' 걸렸다	파이낸셜뉴스	11.15	70	0
14646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파이낸셜뉴스	11.15	68	0
14645	'마약투약' 김나정, 일단 귀가...불구속 입건 [1]	파이낸셜뉴스	11.15	328	0
14644	"제 칼이라고 제가 찌른 거냐? 구속된 김영선·명태균이 남긴 말	파이낸셜뉴스	11.15	77	0
14643	오늘 이재명 선고, 운명을 가를 핵심 쟁점은?	파이낸셜뉴스	11.15	234	0
14642	'퀀타피아 주가 조가 혐의' 전 경찰 간부 등 2명 구속	파이낸셜뉴스	11.14	101	0
14641	'尹 퇴진집회' 국어 지문 링크?…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	파이낸셜뉴스	11.14	114	0
14640	[르포] 드디어 끝난 2025 수능…"가족들은 '토닥'·수험생은 '홀	파이낸셜뉴스	11.14	115	0
14639	김상환 대법관 후임 후보 4명…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	파이낸셜뉴스	11.14	102	0
14638	[속보]대법관 후보군 4명 압축…마용주·심담·조한창·홍동기	파이낸셜뉴스	11.14	104	0
14637	'해외 마약 투약' 김나정, 마약 검사 '양성' 나온 듯 [25]	파이낸셜뉴스	11.14	2699	7
14636	정부, 불법사금융과 사실상 ‘전쟁’ 선포...이번엔 뿌리 뽑을까	파이낸셜뉴스	11.14	98	0
14635	"왜 무시해" 부모 통화 중 거실에 불지른 20대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	11.14	101	0
14634	부부싸움하다 술 취해 아내 살해...70대 남성 징역 14년	파이낸셜뉴스	11.14	102	0
14633	성내동 화재 합동감식..."차량서 발화 추정"	파이낸셜뉴스	11.14	101	0
14632	'사법리스크' 시험대 오른 이재명…김혜경은 1심 유죄 [종합]	파이낸셜뉴스	11.14	91	0
14631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폭행 이어 횡령 혐의 추가 입건 [5]	파이낸셜뉴스	11.14	758	4
14630	구속 기로 선 명태균 '묵묵부답'...김영선 "정치적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	11.14	84	0
14629	배우 이영애, '김건희 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와 화해 거부	파이낸셜뉴스	11.14	95	0
14628	김혜경 벌금 150만원, 법원 "범행 부인·책임전가"	파이낸셜뉴스	11.14	75	0
뉴스	'텐트 밖은 유럽' 공포의 활화산 앞에서 역대급 캠핑, 줄리아 로버츠도 사랑한 나폴리 피자의 맛은?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