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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혼여로 다녀온 야마구치 2탄 (스압)
[시리즈] 인생 첫 혼여로 다녀온 야마구치 · 인생 첫 혼여로 다녀온 야마구치 1탄 · 인생 첫 혼여로 다녀온 야마구치 2탄 (스압) 밤샘 배박 후 시모노세키 한 바퀴 돌고 반주까지 때렸더니 침대에 눕자마자 떡실신. 딱 그 수면내시경 느낌이었음. 픽 쓰러지고 5초 정도 있다가 깬거같은데 다음날 아침 6시 반이었음. 사실 2주 전부터 텐키 사이트에 거의 당직을 서다시피 하면서 봤는데 둘째 날은 계속 흐림 비 흐림 비 흐림 비 왔다갔다 했었음. 창밖이 잘 안 보여서 일단 씻고 밖으로 나왔다. . . . . . 구름 한 점 없이 존나게 맑았다. 등교하시는 작은 주인님들을 보며 오전 일정 시작. 시모노세키 발사대로 이키마쇼오! 임마 이거 아무리 봐도 기변 범블비 맞는데..... 우베 역까지 잘 부탁한다. 공항도 보유한 동네라서 북적북적한 역이 나올 줄 알았는데 실수로 잘못 내리면 유배 시티로 읽을듯 내리자마자 로컬버스 탑승했고 당연히 나 혼자 타는 1인 버스였음. 감성 리무진 ㅁㅌㅊ? 그러고 한 3-40분쯤 됐나? 종착지에 내렸음. 캬~ 정확히 이런 뷰와 데시벨을 원했음. 한국 사람이 없는 곳. 일본 사람도 없는 곳 + 그냥 사람이 없는 곳을 바란 건 아니었는데 말이야. 아 어디가는 길인지 얘기를 안했구나. 니혼슈 중에 '도메누 타카' 만드는 나가야마혼케주조장 가는 길임. 한국에서 가끔 보이는 사케고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직접 와봤음. 이런 길을 따라 쭈욱 걷다보면 다리 건너 왼쪽에 있는 저기다.타카가 더 유명한데 왜 저기는 오토코야마를 박아놨는지 모르겠음. 참고로 면세점 가면 있는 그 오토코야마랑 다른 브랜드임. 그 오토코야마는 홋카이도 꺼고 얘는 여기서 따로 만든거... 네임밸류 따잇! 암튼 배가 고프니 일단 2층에 같이 운영하고 있던 카페로 먼저 들어갔음. 모닝구 카레가 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 . . . . 아니 이거 그거 아니죠????? 정말 당황스러운 비주얼이었지만 맛은 기가 막혔음. 인도 스타일의 카레인게 반전이었음. 우마이~ フタマタセコーヒー · Ube, Yamaguchiフタマタセコーヒー · Ube, Yamaguchimaps.app.goo.gl 그리고 카페에 코인 넣으면 타카 시리즈 시음하게 해주는 기계가 있었음. 이 맛에 양조장 직접 가는 것. 종류 별로 한 잔씩 다 맛보고 1층 양조장으로 내려갔음. 1인 손님은 견학 신청을 따로 안 받는대서 그냥 혼자 둘러보고 나왔다. 이제부터가 진짜 본 게임 시작인데..... 일본 시골을 정말 좋아하지만 유일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점 딱 한 가지가 있음. 바로 배차 양조장에서 나온 시간이 11시 무렵이었는데 배차 개판, 동선도 개판이어서 어쩔 수 없이 몸으로 때우기로 결정. 우베 역이랑 키다 정류장 사이에 있는 작은 역까지 걸어가기로 했음. 사진이나 찍으면서 즐겜하러 가볼란다~ 시작부터 이쁘고~ 급똥 타이밍 딱 맞게 토이레 등장 티키타카 좋고~ 버정 꼬락서니 카와이이하고~ 덩그러니 홀로 서있는 댐도 멋지고~ 개덥네 슬슬 힘든데 언제 나오노 절 말고 역 역 엑 엨 에키 . . . . . ㅎㅇ 다 쓰러져가는 역이 하나 나왔음. 여유있게 도착하려고 조금 빨리 걸어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남았음. 그럼 또 포토 타임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미새끼 한 마리 없는 한적한 역이었음. 덕분에 셀카봉 세워놓고 실컷 사진찍고 놀았음. 배차 시간 다가오니까 할무니 한 분 오시길래 콘니찌와~ 했는데 잘 받아주심ㅎ범블비도 왔노! 야마구치 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다가 점심 조지러 잠깐 내림. 신야마구치역 바로 옆 타베로그 상위권 맛집이 하나 있어서 바로 반자이 돌격. grill&cafe NICK HOUSE · Yamaguchi, Yamaguchigrill&cafe NICK HOUSE · Yamaguchi, Yamaguchimaps.app.goo.gl 함박 포함 각종 스테이크 파는 닉하우스. 대충 아는 맛일거같아서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이번 여행 최고 맛집이었음. 토리아에즈 나마 도핑부터 해주고 함박이 이찌방 메뉴라던데 난 다진 고기는 맛있어 봤자 후순위인 사람임. 그래서 서로인 스테이크를 1선발로 세우고 맛보려고 시켰음. 근데 의외로 1선발이 아는 맛이었고 저 함박이 존맛 도라방스였음. 다진고기에서 저런 맛이 나면 반칙인데.....편견이었음을 인정하게 하는 맛. 타베로그 평점은 역시 신뢰도가 높고 언젠가는 다시 온다 여기. 배를 채웠으니 다시 일하러 가야겠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출발. 입구 한 번 찍어주고~ 2개 역을 지나면 아까 갔던 고토 역보다 더 허름한 가미고 역이 나옴. 시골뽕 풀충전! 역에서 1.8km 정도 걷다보면 정확한 타이틀이 뭔지 잘 모르겠음. 구 가츠라가타 저수지 제방? 가본 적 있거나 어딘지 아시는 분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에 한글로 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던데..... 한국인 최초로 방문하는게 아닐까 하는 설렘을 안고 출발! 했는데 이런 길이 나왔고 아니 이거 맞아요...? 자꾸 음산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계획 짤 때 근처 지형을 보고 혹시나 쿠마 선생님 출근하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쳐웃고 있지만 사실 이때부터 웃음기가 싹 가셨음. 진짜 존나 무서웠음. 왜냐고? 화살표 따라가면 저런 길이 나오는데 저기 표시된 암흑 속에서 자꾸 바스락대는 소리가 들렸음. 기분탓 아니냐고? 절대 아님 바람소리 아니냐고? 절대 아님 다행히 쿠마 선생님은 아니었겠지만 분명히 다른 작은 잡몹들이 있긴 했음. 저 그늘 속에서도 옷이 땀에 젖을 정도로 무서웠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야마구치 핫플. 가까이 한 번 가 봐야지? 요실금 입갤 다른 각도에서도 찍고 싶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여기서만 급하게 찍음. 정말 아쉽지만 목숨값이라 생각해야지. 깡촌에서는 이런거 욕심내다가 내국인조차도 흔적도 못 찾는 경우가 허다하거든. 아쉬움을 내려두고 침착하게 빤스런 갈김. 해 지기 전에 여기서 벗어나야함. 왔던 길 따라 그대로 다시 가미고 역으로 갔음. 아직 배차 시간 한참 멀었는데 기차가 왜 와있노? 집가고 싶어서 허겁지겁 일단 탔음. . . . . . ㅅㅂ 반대로 탔죠...? 여기서부터는 보조배터리도 다 죽어서 배터리 아낀다고 사진을 못찍었음. 다행히 무사히 시모노세키로 돌아왔음. 첫 날과 마찬가지로 샤워때리고 술 조지러감. 下関炉端バル 雷電 RAIDEN · Shimonoseki, Yamaguchi下関炉端バル 雷電 RAIDEN · Shimonoseki, Yamaguchimaps.app.goo.gl 역 근처 이자카야인데 혼술하기 딱 좋은 장소. 사장님이 친절하고 빠따충이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팬이라고함. 술 종류가 의외로 다양하고 안주도 상당히 맛있었음. 요리 사진 같은건 없음. 다 먹어버렸거든..... 안키모 사진 하나 있네. 그리고 여기서 미타케 처음 마셔봄. 얘도 스고이했음 그 오사사 마부장님 가고시마 편 택시타고 갈 때 기사님이 추천해 준 그 쇼츄임. 아 그리고 한국에서 최애의 아이 띠부씰 모으고 있었는데 중복으로 나온 애들 여기에 기부함. 가게 되면 나의 흔적이 잘 있나 찾아보도록. 이상으로 둘째 날 일정 마무리. 딱 50장 맞췄네. 3탄도 가야겠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깡촌매니아고정닉
갑각류로 장난치는 법 - 심화편
나는 갑각류를 좋아한다. 새우도 좋아하고 게도 좋아함 다만 새우보단 게를 조금 더 좋아한다 그런의미에서 현재 털게를 강력추천하는 바이다.(그새 또 먹으러 갔다옴)이 가격이면 킹크랩보다 싼건 당연하고, 대게랑 비슷한 수준이거든 킹크랩이나 대게 먹을바엔 털게 함 시도해보는거 추천 서론이 길었다. 내 글을 봐오신 분들이라면, 또 관련 유튜브를 보신 분들이라면 대표적인 갑각류 장난질은 다 알거다 저울치기라던가 물치기라던가 그러나 명백히 불법이자 사기인 저런 장난질과 달리, 말 그대로 편법이지만 불법은 아닌 장난질이 존재한다. 오늘은 그걸 이야기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11월 추천어종은 동덕이편을 참고하시라) 바로, B급 A급인 척 팔기 생선은 상태에 따라 드라마틱하게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껏해야 뭐 좋냐, 나쁘냐, 죽었냐. 이 셋 정도 그러나 갑각류, 특히 킹크랩이나 대게같은 친구들은 다르다. 1. 완벽한 A급이냐? 2. 준 A급이냐? 3. B급이냐? 4. 아예 폐급이냐? 로 크게 나뉘고 저 중에서도 1절지냐, 2절지냐, 3절지 이상이냐 전부 가격이 다르다. 심지어 꼬물이냐 선어냐에 따라서도 다름 즉 조합 경우의 수가 4*3*2= 24라는 거다. 같은 '2kg짜리 레드킹크랩' 인데 스물네개의 가격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거지. 여러분이 킹크랩 사먹었을 때 생기는 문제점은 대부분 여기서 발생한다. 여러분한테 갑각류를 판매하는 상인은 저 구분을 일부러 뭉그러뜨린다...! 예컨대? 2번, 준 A급을 A급 가격에 팔아버리는 거지. B급을 A급으로 파는건 티가 나는데, 저건 티가 덜 나거든 어차피 일년에 킹크랩 한두번 먹는 손님들은 잘 구분 못 하니, 판매자는 땡잡는 거다. 아니면 4번을 3번 가격에 팔거나 3번을 2번 가격에 팔거나 ㅇㅇ 정말 갑각류 장사꾼들이 많이 써먹는 수단이다.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한 번 시뮬레이션을 해보자. *** "연말이니 킹크랩이 먹고 싶은걸?" "수산시장 함 가볼까?" "어플 보니까 가격 다 나와있는데, 그 물치긴가 저울치기 아니면 호구잡힐 일 없는 거 아님?" . . . "어서 오세요! 싸게해 드릴게! 가격만 물어봐!" "그 킹크랩 얼마에요?" "좋은거는 킬로 8만원이에요~" '아! 어플에서 본 가격이다!' "상태 괜찮죠?" "우린 물치기 저울치기 그런거 안해~ 요즘 하면 큰일나~" '음... 확실히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알았어요! 이걸로 주세요!" "뭐야 수산시장 별 거 아니네? 이 정도면 살도 괜찮은 것 같고..." "오길 잘했다!" 아니다. 당신은 당했다. 사실 상인이 판 건, 완전 A급이 아니라 준 A급, 좋은 B급에 해당되는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그걸 누가 정하냐고? 상인이 떼오는 가격이 정하지. 완전 씹정품 A급이냐, 준 A급이냐, B급이냐, 폐급이냐. 떼오는 가격이 다 다르고 심지어 현업자들은 나보다 더 세세히 구분해서 물건 사입한다. 씹정품 A급을 그 가격에 팔았으면 상관없다. 그러나 준 A급을 A급 가격에 팔았다면 문제가 된다. 그러나, 상인들은 물건 팔때 굳이 여기까지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저 좋은 것, 나쁜 것. 둘로 뭉퉁그릴뿐.... 다른 예시를 들어보자. "이건 살이 좀 약할 순 있는데, 대신 만원 빼드릴게요." > B급이란 뜻이다. B급은 만원 빼는 정도로 절대 안 된다. 적어도 난 안 사먹는다. "이건 다리 좀 떨어져 있는데, 대신 좀 깎아드릴게요." > 절지란 뜻이다.(새끼다리제외, 다리 떨어졌단뜻) 좀 깎아주는 걸론 안 된다. > 심지어 다리가 몇개 떨어졌는지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3절지야? 그럼 가격이 반토막이다. "...이거 살아 있는 거에요. 움직이는 거 보이시죠?(다급히) 살 만져보세요. 좋죠?" > 꼬물이일 가능성이 높다. 거의 반값인데, 정품값을 받으려 하고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A급을 8만원에 떼와서 12만원에 파는 것? 그럴 수 있다.(난 안 사먹지만) 그러나 B급을 5만원에 떼와서 11만원에 파는 건. 3절지를 4만원에 떼와서 10만원에 파는 건. 꼬물이를(떼왔든, 떼온게 죽었든) 정품 가격 12만원을 다 받는 건. 설령 얼마 빼주더라도. 분명 상술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이 이걸 모르니까 그러는거잖아. 그러다 너무 꼬리가 길면, 그때 밟혀서 뉴스 나오는거고.... 이게 하인리히 법칙이지ㅋㅋ 여러분이 이거 믿고 가면 좆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리고 상인들은 이걸 포기하지 않을 거다. A급 떼와서 A급 가격에 파는 것보다. 꼬물이, B급, 준A급, 절지를 떼온 뒤 A급가격에(혹은 약간의 할인이 들어간 가격에) 판매하는게 훨씬 돈이 되거든. B급이 나쁜 게 아니다. 절지가 나쁜 게 아니다. 꼬물이가 나쁜 게 아니다. 당장 나도 정품보다 저걸 더 많이 사먹는다. 왜? 가성비가 좋아서. 조금 살이 덜 나올 뿐 맛은 똑같거든(단, 털게는 제외. 털게는 맛 차이 나더라) 다만 그건 합리적인 가격에 팔았을 때의 이야기다. "내가 이래서 수산시장 안 가~" ...수산시장에서만 이럴 거라 생각하는가? 대게 전문점, 킹크랩 전문점에선 왜 안 그러리라 생각하지? 아 물론 좋은 상인들도 많다. 좋은 전문점들도 많지. 근데 이런 상술이 있으며 불법이 아닌 편법이기 때문에, 물치기 저울치기 따위보다 많이 성행한다고 "아니 씨발 그럼 어쩌라는 건데!" 사실, 개인 입장에선 해결법이 마땅찮다. 저걸 하나하나 다 구분할 줄 알면 그게 상인이나 미친놈이지 손님인가? 근데, 노량진수산시장엔 저런걸로 장난질 안치는 점포가 둘 있다. 이 브라운 킹크랩은 킬로에 1.7만원입니다. 대신 개 폐급이니까 뭐라 하지 마세요~ 이 다리 하나 잘린건 키로 4.3만원이고, 정품은 6.3 만원입니다~ 다른 가게들이랑 차이점이 뭔지 아는가? 상태별로 각각 가격을 정확히 제시해놨다는 점이다. A급 베이스에 즉석해서 흥정을 통해 만원 이만원 삼만원 빼주는 게 아니라 ㅇㅇ 이렇게 수율보상제를 실시하는 경우도 많다. 너 돈 많냐? 왜 맨날 킹크랩 쳐먹냐 하는데... 난 가성비픽 주로 먹는다 그렇게 먹으면 초장집 이용해도 인당 5만원정도 찍히는데 요즘 삼겹살집가도 그러잖아 심지어 매일매일 밴드 쳐다보다 비싼날엔 가지도 않음 나는 장기적으로 모든 업체가 이런식으로 영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어디냐고? 줄포상회(대신씨월드)랑 믿음수산임 만약 이렇게 운영하는 다른 점포 있으면 말해주셈 방문 뒤 다음부터 추가함 [시리즈] 수산시장 관련글 ·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11월 어종 ·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면 실망하는 이유 · 숙성회? 활어회? 회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민어에 대해 알아보자. · 메이저한 게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잡어에 대해 알아보자. · 속초 수산시장 방문기, 속초관광수산시장편 · 까자, 속초 대포항 수산시장! · 2편. 현실적인 1티어 고급어종을 알아보자 · 1편. 현실적인 1티어 고급어종에 대해 알아보자 · 참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 특수어종 '방시리'에 대해 알아보자. +꿀통공개 · 한국에서 제일 비싼 생선, 0티어 어종에 대해 알아보자 · 5월 제철 해산물 추천 ·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 3편 · 수산시장에서의 흥정법 · (完)3편. 부산에 가면 어디서 어떤 회를 먹으면 좋을까요? · 2편. 부산에 가면 무슨 회를 어디서 먹어야 하는 게 좋을까요? · 1편. 부산에 가면 무슨 회를 어디서 먹으면 좋을까요? · 2편. 노량진 수산시장 모둠숙성회의 가성비에 대해 알아보자. · 1편. 노량진 수산시장 모둠숙성회의 가성비에 대해 알아보자. · 4월이 된 지금, 무슨 수산물을 먹으면 좋을까요?(서울기준) ·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무슨 회를 먹어야 할까요? · 알고 까자, 소래포구! · 광어의 진실, 광어는 고급 생선인가? · 싱벙갤 게이들을 위한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 TXT. 2편 · 싱벙갤 게이들을 위한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 TXT.
작성자 : 수산물학살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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