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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강좌 - 글러브 온스 선택모바일에서 작성

KoreaKim20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7 01:39:57
조회 351 추천 1 댓글 12

오늘의 마지막 강좌


사실 이런 마지막 강좌가 꼭 필요한데

이렇게 푸짐하게 강좌를 하고

앵콜 강좌까지 하는 경우는 인류 역사상

아마 내가 처음이지 않을까.

간단하게 글러브 고르는 법과

쉐도우 매스 스파링용 글러브 고르는 법에 대해

다시 강조하고 싶다.

절대 8온스 이상 쓰지 말아라.

폼이 안 산다.

대부분 지금 문제가 12온스 글러브의 문제로 보인다.

12온스 글러브는 양쪽 다 합치면 24온스다

8온스도 양손 다 합치면 16온스나 된다.

12온스만 껴도 시합에서 케이오가 안 나온다.

16온스 끼고 초보때 스파링 하지 마라 폼 다 망가진다.

아예 초보 때는 100프로 스파링을 하지 말고

샌드백용 8온스 이하 글러브를 끼고

간단한 매스 스파링만 해라

그러다 100프로 스파링도

페레이라랑 헤비급 국대 처럼

걍 8온스 끼고 하면 

100프로 스파링이나 매스 스파링이나 별 차이 없게 하게 된다.

그걸 허용하는 선진 체육관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 체육관이다.

정찬성에 대해 자랑을 하자면

정찬성은 복싱을 꽤 잘한다.

괜히 수준급의 파이터가 아니다.

16온스 끼곤 진짜 스파링 못한다.

정찬성은 복싱을 못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16온스 끼면 제 기량이 안 나오는 것 뿐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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