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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처럼 바디 잘 치는법(나오야 바디) 홍수환은 바디 못친다모바일에서 작성

KoreaKim20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7 00:40:36
조회 175 추천 0 댓글 2

김예준은 솔직히 바디샷 칠줄 모른다.

바디샷이라하면 보통 어퍼성 바디를 바디샷이라고 말한다.
김예준의 아퍼는 보통 바디라기 보다는 원투를 근간으로 한
장거리 바디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자세가 글러먹었다는 이야기,

내가 말한 자세는 정신적인 자세가 아니라 신체의 자세를 말한다.

바디에 힘이 안 받는다는 것이다.

사실 바디가 안되는 선수는 너무 많기 때문에 쉽게 드러나서
그냥 쉽게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간단히 말해서 어퍼나 훅성 바디를 잘치면 된다.

그럼 바디를 칠 줄 아는 것이다.

예를 들면 효과를 보면 된다.

나오야는 김예준을 훅성 바디로 아주 낮은 부위를 쳐서

반쯤 그로기 다운을 시킨 상탠로 원투를 적중시켜 케이오를 뺐었다.

그 정도면 어느 정도 바디는 칠 줄 아는 것이다.

예를 들면 홍수환은 바디 짤짤이는 넣을 줄 알지만 나오야처럼 대박 바디는 칠줄 모른다.

사실 홍수환의 전성기 시절을 본 게 아니고, 요즘 최근의 샌드백 영상을 보고
홍수환의 바디에 전혀 힘이 안 들어가는 것을 보고 어이털려서 알게 된 것이다.(타이슨 바디 강좌)

타이슨은 사실 자세가… 항상.타이슨 가드 상태를 유지하는데
타이슨 가드를 하면 당연히 모든 펀치가 제대로 살 수 있다.

하지만 타이슨 가드를 항상 유지한다는 건 그만큼 인파이터의 자세를 항상 유지한다는 것이고
그만큼 기본기가 부실한 자세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초반 러쉬가 안 통하면 후반에 부진하는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타이슨 자세가 너무 앞으로 누운 자세라서 조금이라도 자세가 뜨면
파워가 공중으로 흐르는 누실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바디를 잘 치느냐

하면 허리를 잘 펴야 한다.

윗 허리나 중간 허리가 아니라 아랫쪽 허리를 잘 펴야 한다.

바로 디스크가 걸리기 쉬운 그 요추 부위를 잘 펴야 한다.

그러면 갈대처럼 윗 부분이 흔들 거려도 중심이 펴져 있어서

항상 자세가 헐를 편 자세가 유지 된다.

오뚜기처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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