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부장관, 국군수도병원 방문
- 민간 의료기관에 파견되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군의관 격려
- 연휴 간 응급상황에‘신속하고 수준 높은 조치’당부
□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16일(월) 오전,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간에도 응급진료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군 의료진과 입원장병을 격려했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의무사 예하 군병원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화상회의에서는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고 수준 높은 조치’를 당부한다.“며 ”연휴기간 중에도 의료종합상황센터와 각 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유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간 의료기관에 파견된 군의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군 의료진들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복지와 사기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속 관심가져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서 응급실을 방문하여 “연휴 간 군 장병과 국민들께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군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며 다수의 민간인 환자에 대한 진료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군의 사명과 역할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국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군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후, 김용현 장관은 입원 중인 장병들에게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여러분 모두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 한편, 우리 군은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과 연계해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13일부터 16일 오전 현재까지, 혈복강응급수술, 간손상과 골절 진료 및 입원 등 41건의 대국민 긴급구조와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전국 12개 군병원이 연휴 기간 중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국민에 대해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3,200여 명의 의료·구조 지원 장병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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