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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팔호입니다앱에서 작성

조팔호

2025.03.12 02:38:22

조회 774 추천 37 댓글 28

안녕하세요

조팔호입니다

이번 일 또는 궁금하신 점

앞으로 나올 말들이 조금이나마 더 있을까봐

늦은 새벽 글을 한번 작성해봅니다

일단 앞서 말씀을 드리자면 오늘 일은

재미있는 컨텐츠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도 바람을 어렸을 적 부터 굉장히 좋아했던 추억의 게임이자

10년 전 즈음에 도길 장집 도길 등등

재밌게 바람을 했던 기억이 있어

11 월 달에 여자친구와 함께 같이 해보자 하고 시작하게 됐네요

그 사이에 뉴비로 등장해서 이미 친목을 다진 사람들 곁에

스며들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그런 공간이 또 주막이기도 하구요

저도 그래서 욕설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시비를 걸기도 했구요

무자비하게 했던 경우도 있었을겁니다

억울하게 욕설을 당하신 분들께 지금이나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무튼 이 게임이라는 사이버 세상 속

캐릭터에 있는 사람이 현실에선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 할 사람들에게 제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신뢰로 바뀌게 되니 나중에라도 가까이 지낼 사람들에게 믿음이라는게 생기게 될까 생각했구요.

그렇게 시비걸고 싸우게 된 사람들에게 제 번호도 공개했고 제 집주소까진 아니지만 집 위치 이런 부분들을 다 공개했습니다.

그러다 제 폰에 있는 카톡 사진에 회사 명함도 공개되어

회사까지 건들여 가며 많은 수모가 있었습니다.

정말 쪼잔하고 남자답지 못하다 생각하지만

뭐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하고 저도 굴하지 않고 대응을 했습니다

뭐 바갤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현피충 현피충 많이들 이렇게 부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싸운건 잘못이지만 저는 어느 누구에게 먼저 싸우자 이야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진지하게 만나서 싸울래? 현피뜰래 ? 라고 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싸움 제의에 저도 받아드려 만나서 정말 성사 된적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현피 좋아하는 사람으로 취급하신다면 억울하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뭐 그 뒤로는 익명성 뒤에 숨어서 욕하고

부캐를 들고와서 욕을하고 그런일들이 최근 굉장히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있겠지만요 ㅎㅎ

그럼에도 꿋꿋이 제 편을 들어주고 저를 인정해주는 친구들이

몇명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이 바로 여러분들이 말하는

주막노답 삼형제에 지퓽이 심식이 입니다.

몇몇이 이간질도 하고 사이를 떨어트려 놓으려고 하고

굉장히 악의적인 행동들을 많이보이더라구요

이런 부분이 저희를 더 똘똘 뭉치게 만들어 주는지...

저희는 이제 어떠한 이간질에 휘둘리지 않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ㅡ

서론이 정말 길었네요

여러분들이 궁금하신 내용

왜 그랬냐 뭐 누가 주막대장이고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거냐

일단 시봉탕갈이라는 사람은 정말 누군지도 몰랐고

항상 저는 물어보고 다녔습니다

저 사람이 도대체 뭔데 맨날 시봉탕갈 시봉탕갈 하냐고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으로 건방져 보이긴 하겠지만

보아하니 오래 게임하셔서 같이 지낸 사람들이

신격화를 많이 한 느낌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주매연의 간부도 아닌데

조만간 짤리게 될거다 저는 단지 싸움닭으로 영입한거일 뿐이다

라며 뒤에서 이야기하고 다니는 걸 봤습니다

물론 이야기를 하고 사과를 해주셔서 잘 끝냈지만

정황들은 저에게 이미지가 안좋게 보이긴 했었죠

그러다 어제 심식이를 숙청할거다 하는

시봉탕갈의 발언을 보았습니다

이런 부분에 친구들도 어이가 없었는지

오늘 이런 컨텐츠까지 만들게 됐습니다

ㅡ

저는 일단 주막대장이건 뭐건 관심이 없습니다

그럴 만한 인물도 안되구요

굳이 그런 부분들을 재미삼자면

제가 뉴비일적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

현재의 주매연 문주 솜창이 주막왕랄부 를 대통령으로 세우고자

하는 입장입니다

같이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동의한 부분이구요

저를 많이 믿어주고 도와주신 분이고 정말 착하고 악이라는게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같이 재밌게 유쾌하게 배꼽잡고 웃을 수 있는

평화로운 주막을 만들고 싶습니다

모두를 너그럽게 수용하며 시비거는 악질들은 처단(?)하는

그런 문화를 만드는게 제 목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 역사가 깊은 주막에

저라는 사람이 뭐길래 이렇게 까지 글 쓰나 싶지만

어디까지나 컨셉이고 게임일 뿐입니다

여러분 즐겁게 봐주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간소화하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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