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안정환·호나우지뉴가 경기장서 만난다... 3개국 '레전드 올스타전' 출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0 16:16:52
조회 415 추천 1 댓글 1
														


레전드 올스타전 유니폼이 공개됐다. /사진=라싱시티그룹 코리아


오는 10월 21일 예정인 레전드 올스타전에 각국 전설들이 입고 뛸 유니폼이 공개됐다. 또 얼리버드가 진행된다. 이는 추첨을 통해 팬 미팅 참석 기회도 마련된다.

라싱시티그룹 코리아는 20일, 무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레전드 올스타전 공식 유니폼 얼리버드 구매를 진행한다. 유니폼은 라싱시티그룹 코리아의 자체 브랜드 '킥오프'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골 스튜디오'의 콜라보로 제작했다. 안정환, 프란체스코 토티, 호나우지뉴 등 각국 레전드 스타들이 오는 10월에 실제로 입고 뛴다.


레전드 올스타전에 참가할 안정환, 호나우지뉴 /사진=KFA, 호나우지뉴 SNS


레전드 올스타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이탈리아, 브라질 레전드 선수들이 참가해 관심을 모은다. 해당 경기 티켓은 9월 2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레전드선수들 사이에 안정환이 이름을 올린 건 국내 팬들의 환호를 불러온다.


호나우지뉴 /사진=호나우지뉴 SNS


브라질 출신 호나우지뉴는 특유의 삼바 드리블로 팬들을 마료시켰던 전설적인 인물이다.

지난 8월, PSG에서 활약한 호나우지뉴는 후배 이강인에 대해 덕담을 전한 바 있다. 호나우지뉴는 "이강인은 아주 좋은 젊은 선수다. PSG에서 좋은 커리어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역이다. 2005년 발롱도르 수상, 2004년과 2005년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다. 축구 역사상 단 9명뿐인 월드컵 우승, UCL(챔피언스리그) 우승, 발롱도르 수상을 모두 달성한 선수다.

특이한 외모와 화려한 개인기를 겸비한 실력, 항상 미소를 보이는 모습까지 더해 '외계인'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로 국내 팬들에게는 호감형 캐릭터다. 전성기가 지난 후 플루미넨세(브라질)에서 활약한 후 은퇴 선언을 했다. 이전 전성기 시절을 돌아보면 자기관리 실패로 오래가진 못했다. 그 어떤 선수보다 아쉬움이 남는다.


(좌측부터) 말디니, 토티 /사진=90min


말디니와 토티는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이탈리아 대표팀 핵심 선수다. AC밀란에서 선수 시절부터 스포츠 디렉터까지 활동한 말디니는 월드컵 출전을 4차례나 했다. 토티는 AS로마의 '원클럽맨'으로 2002년을 거쳐 2006년 독일대회를 제패하는 역사를 썼다.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역사를 쓴 대한민국은 안정환의 활약이 가장 빛났다. 이탈리아(16강전)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안정환의 헤더 골로 8강에 진출했고, 스페인이라는 강팀을 승부차기로 격파해 4강 신화를 썼다.

한편 호나우지뉴는 1998년 그레미우(브라질)에서 데뷔했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쳐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활약한 뒤 AC밀란(이탈리아)으로 이적했다. 이후 자국 리그에서 활약한 뒤 2015년 현역 은퇴했다.



▶ 곧 \'북런던 더비\'인데... 토트넘, 아스널 각 에이스 NO.7 어색한 만남▶ "SON 포함 8250억 스쿼드"... 전 세계 가장 가치 있는 \'캡틴\' 베스트 11▶ "나폴리 너무 약해졌어"... 김민재 깎아내리던 안티 기자, 결국 인정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905 '전현무 겨냥?' 모델 한혜진 "전 연인들과 환승연애 출연하고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56 0
904 "자식 농사 대성공" 김성주 아들 美 뉴욕대 합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039 1
903 규현, "데뷔 때 회사에서 시켜 쌍꺼풀 수술만 했는데 성괴라고, 억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513 1
902 미스코리아 출신의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에 외신기자들 질문 세례 [3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3060 32
901 'KIM+SON' 아시아에선 단 두 명! 세계 축구 선수 몸값 TOP 10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02 1
900 즐라탄 → '10위 맨유' 텐 하흐 향한 우려 "맨유와 아약스는 달라 올바른 길 찾아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165 0
899 '북측' 호칭에 불만이던 北... 여자축구서 한국을 '괴뢰'로 표기 [4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2772 17
898 '100억 아파트' 창호 깨짐 현상 이어져 입주자 걱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564 0
897 음주 측정 거부 → 경찰 폭행 '무죄' 재판부 "체포 후 음주 측정 요구했어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552 0
896 영화 '화란' 송중기,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17 4
895 '카이저' 김민재 → 발롱도르 수상자 독일 레전드의 비판... "김민재 기대에 못 미쳐 불안정해"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246 0
894 "목적지 계속 바꾸고 횡설수설"... 택시기사 촉에 잡힌 마약 투약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165 0
893 강하늘, "나는 선천적 '아싸', 오징어게임2는 나에게 대 이변이 맞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433 2
892 조수석 타는 건 의미 없다, "핸들을 잡아봐야 알게 되는 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247 0
891 중견 건설사의 몰락, 배임, 횡령, 대출사기까지 눈덩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293 0
890 발열, 두통 등 감기와 증상 비슷해, 건강한 2030도 쓰러뜨리는 뇌수막염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2128 0
889 괴물 투수 류현진, TOR과 결별? 미국 언론 차가운 시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271 1
888 금감원, 검사 출신 이복현 취임 이후 공매도 조사팀 꾸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92 4
887 2030女 증가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어떤 이유길래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530 1
886 "아기 사실래요?"... 영화 '브로커'의 현실판, 신생아 인신매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216 0
885 '판매량 급감' 한 달에 1만 대도 못파는 국내 전기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423 0
884 '괴물 수비진' 뮌헨, 분데스리가 통틀어 수비수 스피드 1,2,3위 등극... '김민재 포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39 0
883 '너시속' 안효섭, 로운과의 로맨스 "너무 몰입돼 짜증 났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665 0
882 "THE KOREAN GUY?"... 펩의 맨시티 격파한 황희찬, 현지 반응도 뜨거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74 0
881 SON → 클롭에게 악몽 선사... 리버풀전서 MOTM, 유럽 통산 200골 새로운 역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22 0
880 추석 선물 중 단골인 참치 통조림 속에 국물 먹어도 괜찮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461 2
879 전셋값 수개월 사이 급등락... 혼란스러운 전세 시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24 0
878 CU, 휴대전화 없이 결제 가능한 선불 충전식 'CU머니' 도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398 0
877 일본 항공권, 서울 → 부산 KTX 요금보다 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07 0
876 아내의 폭언, 폭력 도저히 못 참겠다. 결혼 3개월 만에 '별거' [3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6996 25
875 전국으로 불어오는 '맨발 걷기 열풍' 효과 있을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751 0
874 좌식 생활 오래 하면 큰일 난다…'이 병' 발병해 [4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959 4
873 그 시대 한양으로 초대한다... 한글박물관 '한양가 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266 1
872 취임 1주년 진우스님 "마애불 못 세우면 지하통로 방식 검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20 0
871 전세사기 두려운 수요자 월세 선호 현상에 매물 '뚝'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4170 2
870 아시안게임 황선우 자유형 전체 1위로 결승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64 0
869 4년여 만에 분양가 두 배 "아무리 후분양이라도 너무해" [3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5093 2
868 '스우파2' 미나명, 제이제이와 갈등 "넌 나 믿었냐…그만하고 싶다" 오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473 0
867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송혜교 "넓어진 작품 세계 만나고 싶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491 2
866 '김민재의 뮌헨' 전 세계 클럽 파워랭킹 TOP3 안에 선정... 토트넘은 10위권대 [2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6065 11
865 선우용녀 "결혼식 당일 남편 구속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479 0
864 '살롱드립2' 권상우 "와이프 손태영과 지금도 신혼 같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329 0
863 카페인 중독이 주는 무서운 질병 '이것'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4181 1
862 'KIM 없으니 나락' 나폴리 1700억 ST → 감독 불화 '불만 폭주'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62 0
861 추석 연휴 하루 13만 원 고액 단기 알바, 이틀 만에 마감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734 0
860 박근혜 "과거의 인연은 과거로 지나갔으면 좋겠다"... 탄핵은 다 내 불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477 3
859 '화란'으로 스크린 컴백하는 송중기, 100일 된 아들 사진 깜짝 공개 [2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6159 17
858 포스테코글루 아래 → PL득점 2위 SON, 도움 1위 메디슨... 이제는 NEW '손-메'시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46 1
857 하정우 "핸드폰 해킹범과 거래를 하며 '1947 보스톤' 촬영해" [2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6908 7
856 "눈 딱 감고 밀어붙일 시기"... '예능 대세' 덱스, 번아웃 당시 심경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59 0
뉴스 배우 최수영, 에트로 2025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빛나는 존재감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