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룩백 스태프 코멘터리 리포트 트윗 메모

바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2 17:46:23
조회 81 추천 1 댓글 1


오시야마 키요타카, 이노우에 토시유키 / 키타다 카츠히코, 니이누마 타쿠야









소품은 거의 감독이 그렸다.

이노우에 상은 중요한 씬을 전부 그렸다.

이노우에 상이 중반에 빠졌기 때문에 종반은 힘들었다.

시작 전 두리안 로고가 나오는 부분, 여유가 있었다면 그림이 아닌 좌우를 흔들흔들 움직이고 싶었다.


개막 부분 하늘~마을 부분은 1장의 그림을 빙글빙글 촬영했다.

후지노의 집이 점점 클로즈업되는 배경동화는 원래 3콤마우치로 했지만 예상보다도 꺼끌꺼끌하게 플리커되어버렸다. (이노우에 작화)

만화를 그리는 후지노 씬은 길게 1분 30초 정도로 보여줬다.

후지노의 책장에 메시지가 있기 때문에, PV로도 볼 수있으니 간파해주길 바란다.


후지노의 손부분 일부가 등 뒤에서 비쳐 보이고 있다.

이건 작화 아타리(밑그림)로서 그린 부분을 그대로 채용했다.


후지노가 클래스 메이트한테 치야호야 받는 씬

OO상한테는 교실 씬만 담당하게 해서 미안했다 (작화 코스트 관련)

클래스 메이트가 잘 움직여서 좋은 씬


교무실에서 쿄모토한테 한자리 양보하라고 하는 씬. 후지노의 더러운 성격 부분이 나와있다.

밖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 후지노의 귀가 비쳐보이게 하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쿄모토의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는 씬

실은 "후지노의 그림은 평범하구나"라 하는 학생의 옷이 달라졌다(작화미스)

교실이 커져보이는 부분. 정지가 아니라 움직일 예정이였지만, 정지컷으로 해서 다행이었다(웃음).


-


https://www.bilibili.com/video/BV1oE411W7UU


-


서둘러 귀가하는 씬

키타다 : 이 달리는 씬을 보고 "이런 움직임을 하는 애니인가! 속았다!"고 생각했다 (움직임이 적은 애니라고 생각했는데 초작화 애니였다).


그림 연습하는 후지노

키타다 : 감독도 이런 식으로 연습했나요?

오시야마 : 이렇게 연습 안했어!

데생도 전부 감독이 그렸다. 아무튼 그려 바보! 여기서 소리가 없어짐으로서 아무튼 그려 바보!가 더욱 강조됐다.


교실에서 친구한테 오타쿠가 된다는 말을 듣는 씬

배경 교정의 밝기와 교실 내의 어두움을 강조한 표현으로 하고싶었지만, 그런걸 잘 전달하기 어려웠다.



언니가 가라테를 권유하는 씬

후지노의 소매 길이를 실수해서 반팔이 되어버렸다. 무리하게 나중에 긴팔로 고쳤지만 주름 같은게 다르다.

전개로서는 초반이지만, 작화한건 최후 부근이기 때문에 종반의 후지노에 가깝게 그려버렸다.

언니의 얼굴은 점이 많은데, 그리는걸 까먹기도 했다. 쿄모토의 점도 잊어버리기도.


학급만화는 만화판 룩백과 내용이 비슷하지만 전부 새로 그린 별개의 것이기 때문에 비교해주길 바란다.


애니에서 얼마나 눈에 하이라이트를 넣지 않는지에 대한 도전도 하고 있다.

만화에서는 검은눈에 빛이 없는 것도 있지만 애니에서는 보기 드물다.


쿄모토의 집에 후지노가 가는 부분

키타다 : 감독의 텐션이 높았다

오시야마 : 초기에 그린 씬이라 디자인이 다듬어지지 않았다. 후지노가 지나치게 미소녀가 되지 않게 조심했다.

쿄모토가 방에서 나오는 씬의 배경동화는 엄청난게 올라왔기 때문에 텐션이 올랐다.


쿄모토가 싸인을 요구하는 씬

오시야마 : 사실 좀 더 시간분량을 늘리고 싶었다. (후지노가 싸인을 하기 전의 침묵이) 촬영 쪽이 쫄아서 그렇게 길게 하지 못했다.

키타다 : 쿄모토는 좀 더 못생겼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씬을 보니 엄청 귀여웠다.

오시야마 : 팜플렛에 쿄모토의 캐릭터표가 있으니 못생겼는지 아닌지 봐주세요.

이노우에 상은 아날로그 작화라서 윤곽과 머리카락 선이 겹쳐져 있다. 이런 부분도 볼거리.


후지노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달려가는 씬

오시야마 : 웅덩이에 비치는 후지노는 작화가 아니라 촬영으로 넣었다.

다음 컷에서 후지노가 아래에서 위로 달려나가는 씬은 작화로 반사를 그렸다.

키타다 : 이 애니는 (레벨이 너무 높아서) 난 힘이 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 후지노의 제복은 원작과 다르다. 아키타 현의 중학교 교복을 참고했다.

쿄모토는 자주 오렌지 쥬스를 마시고 있다. 내 안에서 쿄모토는 오렌지쥬스를 마시는 사람이야.

그렇지만 종반에는 감독도 질려서 오렌지 쥬스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다.


슈에이샤 담당자와 대화한 부스는 로케이션 헌팅을 한 다음 그렸다.

편집자는 후지모토 센세의 담당 편집인 린 상의 이미지를 검색해 비슷하게 그렸다.


편의점에서 점프를 읽는 씬

다른 수상작도 감독이 그렸다. 수상 코멘트 등도 분량이 많았다.

당시 표지인 원피스를 감독이 작화. 원피스에 참여한 적이 없는데, 룩백에서 원피스를 처음 그렸다.

키타다 : 어느 의미로 레어하죠.

OST의 음량이 적어도 이 씬은 가능하다고 음향분이 말해줬다.


10만을 움켜쥐고 히죽히죽 웃는 씬. 2원을 지브리의 높은 사람이 그려줬다.

키타다 : 호화롭네요.


상금으로 도시에 가는 씬

아날로그로 슬로우 모션을 작화 할 수 있는건 대단하다.

배경도 전부 움직이고 있다.

영화관 오른쪽 아래에 이노우에 상이 있다.


돌아오는 전차에서 인물의 사이즈가 엉망진창인걸 시아게 단계에서 깨달았다.

이노우에 상도 감독도 눈치채지 못했다. 프로한테도 이런 미스는 있다.



https://www.bilibili.com/video/BV1hw4m1e7wz/


미대에 가고 싶은 쿄모토

오시야마 : 여긴 니이누마 타쿠야 작화. 쿠치파쿠가 전부 다 그려져 있었다. (리피트 X?)

니이누마 : 얼버무리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전부 그렸다. 그렇지만 사투리를 말해서 립싱크를 할 수 있을지 불안했다.

오시야마 : 립싱크는 전혀 맞지 않았다. 마지막 시아게 단계에서 립싱크를 맞추는 공정이 있었다.

키타다 : 결과적으로 멋진 씬이 됐다.


프로가 되고 나서

오시야마 : 만화에서는 갑자기 큰 방이 되지만, 애니에선 중간 사이즈 방을 사이에 껴넣었다.

이건 후지모토 센세한테 방의 구조를 듣고 방을 참고했다. 만화 버전이 아닌 방.

원작은 밸런스볼이지만, 흔들리는 작화를 피해 의자로 바꿨다.

키타다 : 밸런스볼을 작화할 수 있나?


오시야마 : 후지모토 센세는 에어론 체어.

밸런스 볼로 만든건 등 뒤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의자라도 비스듬하게 앉으면 등을 보여줄 수 있다.

샤크킥 단행본이 너무 체인소맨스러워서 미국에서 상영했을 때 웃음이 터져나왔다.

딱히 그렇게까지 체인소맨이 아니어도 괜찮았지만, 미술 분이 신경써줬다.



후지노가 쿄모토 방에서 점프를 읽는 씬, 당시 체인소맨 표지를 바탕으로 한 감독의 그림.

후지노가 점프를 열면 중반에 샤크킥이 게재되어 있지만, 표지인 만화가 중반에 게재될 일 없으니, 작화를 위한 거짓.

게재된 내용은 레제편이며, 모든 페이지를 감독이 하루만에 작화했다.

그렇게까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세부는 얼버무렸다.


후지노가 점프를 떨어트리는 씬

감독이 실제로 점프를 떨어트려 봤지만 그 느낌으로 퍼지지 않아서 몇 번이나 떨어뜨렸다.

스튜디오에 있던 키타다 상은 감독의 기행에 당황. 무서웠다고.


쿄모토 방의 스케치북은 정렬되어 있지 않은데, 제각각인 스케치 각각에 퍼스를 넣는게 엄청 힘들었다.


· 후지노가 찢은 4컷이 미끄러져 방에 들어가는 씬. 배경동화를 칭찬. 사실 좀 더 시간을 늘리고 싶었다고.


습격 씬 - 게시 유야 상 작화

니이누마 상은 게시 팬.

오시야마 : 야마가타 미술대학을 참고했는데, 실제로 다닌 사람이 사진을 보내줘 비교해보니 이미지와 다른 점이 있었다. 물론 그렇게까지 닮을 필요는 없지만.


키타다? : 구급차 내부구조 등을 조사하며 그렸다.

오시야마 : 배경의 눈이 꽤 녹았고 땅은 젖어있는데, 나무에 눈이 쌓여있는건 사실 좀 이상하다.


학급신문 스크랩을 보는 쿄모토

감독도 이런 스크랩을 만든 적 있다.

여기는 니이누마 상의 씬.

니이누마 : 내가 그린 쿄모토의 얼굴과 다르네요.

오시야마 : 깨달았나......니이누마 상은 캐릭터표대로 그려오지 않는다. 게다가 경험도 없을테니 스튜디오에 와서 그려달라고 말해도 집에서 그려온다.


쿄모토의 4컷

4컷은 작중에 몇번이나 나오지만, 전부 보여주는 방식을 바꿨다.

최후는 마침내 정지컷이 됐다.

여유가 있다면 움직이고 싶었지만 여유가 없었다.


눈이 반짝반짝거리는 쿄모토

이런 귀찮은 동화인데 지브리 동화쪽에 맡기니 간단하게 그려줬다.

지브리에서는 아날로그로 동화를 그리기 때문에 이번에는 디지털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했으며, 감독이 직접 알려줬다.


· 정지컷의 연속

여러가지로 힘들었다. 미트소스 파스타를 그릴 셈이였는데, 후공정에서 카르보나라가 되어버렸다.

후지모토 센세는 "그 곳은 볶음밥"이라고 하셨다(쓴웃음).

저 둘이 저런 화려한걸 먹을리 없다.

쿄모토는 아무튼 오렌지 쥬스를 마시고 있다.

후지노까지 오렌지 쥬스를 마시기 시작했다. 게다가 귤도 먹고 있어(폭소)

후지노 얼굴 작화 (타임랩스)


? : 어떻게 그렸나요?

오시야마 : 액탭으로 그린걸 녹화했을 뿐.

? : 밑그림도 없이 저렇게 잘 그릴 수 있군요

오시야마 : 조금 연습은 했어(웃음)


고향에서 도쿄로 걸어가는 후지노의 등

여러운 앵글인데도 훌륭한 작화


? : 엔드롤은 어째서 정지컷에 배경만 변화하는건가요?

오시야마 : 어느정도 정지컷으로 괜찮다고 생각했고, 곡이 완성되고나서 한번 더 고민하려고 했다.

올라온 곡을 들어보니 이거라면 마지막까지 정지컷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4610246 이따 새벽 챔스를 보고잘까 그냥 잠이나 퍼질러잘까 [2] 따스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8 0
4610244 내일부터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시작한다 따스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 0
4610243 테스카틀리포카 명함 겟또다제!!!!!!!!! [2] 따스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9 0
룩백 스태프 코멘터리 리포트 트윗 메모 [1] 바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81 1
4610241 저녁구매완료 [2] 카루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9 0
4610240 조커2 예매했다 [3] 두드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6 0
4610239 조커2 노래 다시 들으니까 감동적이구나 [2] 종근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6 0
4610238 푸른상자 빨리 보고싶군 [2] l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7 0
4610237 애갤 너무 뻘글이 안묻힘 [2] ㅇㅇ윾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62 0
4610236 조커2 다시 보고싶네 갑자기 종근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 0
4610235 애갤을 왜 살림.. [3] l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8 0
4610234 무력감에 휩싸인다 [1] 세타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0 0
4610233 애갤 살려내 시발놈의 사탄의 혈육 디선족 새끼들아 종근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0 0
4610232 와 날은 서늘한데 햇볕은 따뜻해서 날씨개쩌네 [1] 종근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3 0
4610231 하루에 애갤 글 10개 이상 쓰기 운동 [3] 지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6 0
4610230 퇴근담배샷 [3] 지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7 0
4610229 애갤러스 살리기운동 [2] 지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7 0
4610228 신작 나온거 싹다 구리네 [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54 0
4610227 0원적 사고 삼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7 0
4610226 러시아어 알파벳도 계속 쳐다보다보니 조금씩은 눈에 익는듯 [1] 세타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8 0
4610225 노아카스 ㅇㅇㅇ(14.63) 10.02 44 0
4610224 오늘아침 머리끈 찾은장소 콘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8 0
4610223 넥슨 시발놈들 또 기다려야해 [1] 폿테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0 0
4610222 점슨밥 치즈돈까스 묵닌다... 마루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2 0
4610221 아 시발 어제 페로로 깜빡했네 종근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3 0
4610220 애갤러스 개좆쳐망했네 [5] Sole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54 0
4610218 애니 감독이 고른 무비 작품 베스트 10 (1) [6] 바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35 1
4610217 애붕이 출근할게 [3] 지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63 0
4610216 밤에 시원시원하니 좋구나 [1] 두드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2 0
4610215 하나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앗 [2] ㅇㅇㅇ(175.195) 10.02 88 0
4610214 템플 순한맛이 난다 [3] 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82 1
4610212 좆기년들좀 잡아줘 제발 l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8 0
4610211 이제 아무도 ㅈ도 신경 안쓰는 게임 삼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7 0
4610210 저 점점 아내들이 많아지는 중... [1] l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8 0
4610208 내 무적함대 [4] 서목야진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4 0
4610207 후타의혈육 [1] ㅇㅇㅇ(175.195) 10.01 89 0
4610206 바사단 있음?? 급함 [5] 뉴타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74 0
4610205 속보) 타입문 페이트 제로 2025년 개봉 [6] 종근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7 0
4610204 신장185금수저근육안경멘헤라는 안꼬이고 고추들만 [5] 세타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5 0
4610203 텐텐 열개 다먹엇네 [5] 여주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8 0
4610201 이븜키 귀엽군 [4] 방울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5 0
4610200 조력자 -완- [1] 방울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1 0
4610199 다음주 월요일에 팔자에도 없던 중국인 아제랑 신오쿠보가서 치킨 뜯기로 함 [3] 세타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2 0
4610198 한국 스포츠 팬들 WWE 너무 유치함 [2] 종근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58 0
4610197 스포) 조커 평이 이게 딱맞다 [2] 종근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50 0
4610196 오늘 야구 개웃기네ㅋㅋㅋㅋ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5 0
4610195 리얼돌 하나 살까 싶기도 해 [1] reD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41 0
4610194 이정도까지 가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 [3] 뉴타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59 0
4610192 우크라에 전쟁나서 냄져들 종범하니까 여성 사회진출이 늘었대 삼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76 0
4610191 서울세금빼다가 지방지원을 강화하라 [1] 여주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