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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ㅃㅃㅃ)) 마지막성냥 -고든편

마지막성냥(180.182) 2013.01.11 00:34:45
조회 235 추천 0 댓글 5

아까 낮에 올렸던 글에 이야기를 붙여봤어..^^
쓰다보니 너무 기네,,,,,ㅎㅎㅎㅎ;;;
괜찮으면 나머지 아이들편도 써볼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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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코틀랜드 작은마을 바다속 깊은곳엔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인어들이 살고있었어.

그들중 항상 조용하고 모든것이 조심스러워서 친구도없이 물고기들하고만 어울리는 한 인어아이가 있었지..

역시 그날도 인어아이는 홀로 헤엄을치던중..멀리 위에서부터 천천히 내려오고있는 어느 가방하나를 발겼했어..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보는인어들은 없었지만,,,한참을 바라만 보다가 용기를 내어서 그가방을

주워들었어,,,,그리고는 아무도없을 집으로 돌아가 자기 방에서 하나씩 하나씩 꺼내보기 시작했어..

거기에서 나온 물건들은 책,여러장의그림카드,일기장,연필,,콤퍼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것은 일기장이였어,,,

맨앞쪽에는 이 가방의 주인일지도 모르는 아이에 이름이 써있었어,,

"...프레이저...."

이름을 입밖으로 말하는 순간 아이는 알수없는 기분이 들면서,, 한장 한장 종이를넘겨보았어,,,

그안에는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화풀이도하고,,,누군가를 놀리기도하고,,,,칭찬하기도 하는 글들이 가득 적혀있었지..

아이는 살면서 처음으로 친구를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됬어, 이 아이와 같이 있으면 자신도 조금은

행복해질수도 웃을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작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지..하지만 아이는 바로 슬퍼졌어 이생각은 이룰수없다는 사실을

깨닿게되.,..왜냐하면 그아이는 저기 저위쪽에 사는 인간의아이였으니깐 말이야,,,,

항상 아버지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났어,,,

"넌 약하고 어려서 아무것도 할수없어..!!..다른 아이들처럼 일도 도와줄수없는넌 얌전히 어른이되길 기다려..!!"

인어아이는 자신이 약한탓에... 이곳에도 계층이있어 항상 밖에서 일만하시는 아버지를 도울수없는 자신을 떠올렸지,,,

때문에 이런일로 아버지에게 짐이 된긴 싫었던거야...

하지만 한번시작된 호기심과 끌림은 멈출수가없었어...

한참을 고개를 숙이고 있던 인어아이는...언젠가 인어마을 아이들이끼리 나누던얘기들중

저기 저 깊숙한 어둠속에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곳이있다는 말을생각해 냈어!!

그러나 그곳에 들어가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과,,,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말도 함께말야.....

하지만 인어아이는 더이상 기다릴수도,,참을수도없어서 마지막 희망을 가슴에 품고 그곳으로 들어갔어...

헤엄을 치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온몸이 떨러오는 두려움에 울음이 나올것 같았지만 참고 또 참고 찾아 갔어,,,

그러던중 안쪽 어딘가에서 작은 불빛들이 보였고 마지막 힘을다해 그곳으로 헤엄처 들어갔지..!!

그리고 밝은 불빛들이 온몸은 감싸는 그순간..!!

감은눈을 조심스럽게 떠보니 무섭게 생긴 한 목각이형이 앉아있었어.....미동도없이 말이야,,,,

인어아이는 아이들의이야기를 믿은 자신이 참으로 한심했어...그저 소문이였을텐데 말이지,,,,

순간!!

"얘!...넌 누구니,,?? 왜 나를 찾아온거지??"

"!!아,,안녕,,,,ㄴ,,나는.....

나는.....고,,,든,,,,,,"

"그래 안녕 고든?? 나는 휴고,,무슨 소원이 있어 나를 찾아온거지??"

무섭게 생긴 인형의 말하는 모습에 놀라기도하고 겁도 났지만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린다는 안도감과 그아이들의 소문이

틀리지 않았다는 기쁨에 고든은 작은 두주먹을 불끈쥐며 말했어!

"난...친구를 만들고싶어..!!..바로..이일기장에 있는 친구를 말이야...!!"

있는 힘껏 용기를내어 말하는 고든의 반짝이는 두눈을 보며 휴고가 웃으며 말했어.

"아하!! 친구를 만들고 싶구나!!?? 하지만 고든...내가 너의 소원을 이룰수있게 도와주면 너도 나에게

선물을 가져와야되!! 할수있겠어??"

고든은 고개를 세차게 위아래로 흔들며 말했어..

"응!! 무슨일이든 할께..!!"

"그렇다면 그아이와 친구가 된후 그아이의 가장 소중한물건을 나에게 가져와야되..!! 그래야 그아이와 진정한 친구가 될수있어!!"

"응!!알았아!! 꼭 가져올께!!"

한참을 신이난 고든은 문득,, 아버지가 생각이 났어,,,,,,무서운 아버지지만 자신이 없을 집으로 돌아올 아버지가 걱정이 된거야,,,

휴고가 그런 고든을 눈치채고 말했어...

"고든! 아버지가 걱정되서 그래?? 그렇담 내가 잠시 아버지에게 너를 잊어버리는 주문을 걸어놓을깨,,,너가 다시 돌아왔을때 풀릴수있는....!"

그말을 하며 휴고는 성량 한갑을 고든에게 내밀었어..

"그리고 이건 저위에서만 쓸수있는 성냥이라는 거야,,,이안에 있는 성냥을 하나씩태우면 너가 보고싶은 사람이 보일꺼야!!

그럼 너는 저위에서도 아버지를 볼수있어~~!!! 하지만 명심해야 되는건 이성냥이 다 타버려 없어진 그날밤에는 무조건 다시

돌아와야되!! 그때 만약 나에게 약속한 그아이의 소중한물건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대신 너가 나의 물건이 되어야되,,,

더이상 그아이에게 다가갈수도 말할수도 움직일수도없는 내 물건으로 말야...!!"

고든은 휴고의 말을 완전히 다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아버지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고 그아이를 만나러 갈수있다는 생각에 기뻤어.

그렇게 고든은 휴고와의 약속을 한뒤 인간세상으로 그아이를 만나러 떠날수있었어!

3일이 지난뒤 오늘도 여전히 학교가 끝나고 바닷가에 있는 용바위로 놀러가는 프레이저와 폴,앨런을 고든은 쫒아갔어..

오늘 그아이들이 용바위에 소중한 물건들을 묻을꺼라는 얘기를 들었던거야..

고든은 생각했어..

'그래!! 저기에 분명 프레이저의 소중한물건을 넣을꺼야!! 내가 그걸가지면 나는 분명 친한친구가 될수있어!!'

그렇게 아이들의 요상한 주문을 들으면서 고든은 호기심가득한 마음으로....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멀리서 지켜 봤어!

'그렇구나 프레이저의 소중한 물건은 어금니였어!!'

라고 생각을 하던중

프레이저가 말을걸었어!

"낄낄아!! 너도 여기 뭐하나 뭍어!!내가 대장이니깐 허락할께!!"

"왜...?"

"신성한 의식을 지켜만 보는건 의미가 없잖아?? 우리 10년뒤에 어른이되면 꼭 같이 열어보자!!"

그렇게 그들의 신성한 의식에 고든은 휴고가 준 성냥갑을 내밀었어...아버지가 걱정이 됬지만,,, 줄게없는 고든은 친구가 될수있다는 기쁨에

성냥갑을 그들의 소중한 물건과 함께 용바위에 묻었어..물론 앨런과 폴이 이상하다고 놀리기는 했지만..그래도 고든은 기뻣어

드디어 그들과 친구가 될수있었으니깐,,,물론 진정한 친구가 되기위해선 어금니를 휴고에게 가져다 줘야했지만,,,당장에 기쁨속에 약속은 잊혀져버리고 말았어,,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밴드도하고,,노래도 만들며,,,추억들도 쌓여갔지만,,,그만큼의 사건들도 또 서로에게 상처를주는 일들도 빈번해졌지...

특히 프레이저가 대학에 들어간 후로는 더욱더 그런 일들이 많아졌어,,고든은 여전히 그들과 친구가 될수 없었던거야.....

그러던중 고든은 잊어버렸던 기억들이 생각났어!! 바로 휴고와의 약속말야,,,프레이저의 소중한 물건을 가져오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던,,,

고든은 결심했어! 몇칠뒤면 다가올 소중한 물건들을 뭍은지 10년이 되는날 어금니를 꺼내서 휴고에게 가져가야겠다고!!!

그러면 지금의 아픈마음도 상황들도 모두 사라질거라는 희망이 보였어..!!

그렇게 몇일뒤 10년이 되던날 고든은 용바위로 향해 가던중 앨런을 만났어..

걸죽하게 취한 앨런은 고든에게 말했어

"야~낄낄아~~~어디가냐~~??"

"앨런..! 왜이렇게 많이 마셨어,,,"

"ㅋㅋㅋ,,,아~내가 오늘 일이 좀 많았지~~~
그리고!!!~~너에게도 볼일이 좀 있지~~~ㅎㅎㅎㅎ"

"..무슨...."

"음,,,그러니깐...!! 너가 우리들에게서!~아니아니~우리 밴드에서! 나가줘야겠다~~~!!"

"!!!!"

"앗~~그렇다고 너무 실망은마~~같이 안논다는건 아니니깐~허허헛~아~취한다~~"

앨런의 말에 충격을 받은 고든은 다시 길을 걸었어,,,그런 고든을 불러세우며 앨런이 물었지..

"고든~! 괜찮은거지??~그런데 어디가~~???

"어,,,,,ㅍ,,폐교!?,,,"

"아~기타치러 가는구나~~?? 너무 늦게까지 하지는 말구~ 나중에 보자~~~~!!!!"

그렇게 멀어져가는 앨런을 향해 무언가 떠오른 듯이 고든이 소리쳤어,,

"애,,앨런,,,,,앨런!!!!..,나랑 친구가 되줘서!!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폴한테도... 꼭 전해줘!!!!! 난이제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ㅎㅎ별~~얼른 들어가~!~임마~!"

멀어지는 앨런의 뒷모습을 보면서 고든은 나즈막히 중얼거렸어,,

"...프레이저도,,제발....,잘 부탁해,,,,,,"

그렇게 한참을 멀어저가는 앨런의 뒷모습을 보다,,,이내 발걸음을 용바위로 돌렸어,,,

용바위에 다다른 고든은 10년전 약속한 오늘을 까마득히 까먹은 친구들을 잠시 생각하다 혼자서 그 뚜껑을 열어보았어,,,

"ㅎ..흐으흑,,,"

그물건들을 보자 참았던 눈물이 그제서야 흘러나왔고,,,,멍하니 바라만 보던,,,고든은 생각했어,,,,

'그래,,,,본디 생김이 달랐던 우리가,,,아니..,,내가,,,, 친구가 되고싶다고 함께하고싶어 다가간게 잘못이였어,,,,,,

결국 이 어금니를 가져간다 하더라도 변하는건 아마,,,없을꺼야,,,,,,'

거기까지 생각이 닿은 고든은 성냥갑을 손에들고 나머지 물건들은 다시 용바위언덕에 뭍었어,,,,,나중에라도 그들이 10년전의 약속이 생각이나면

다시 열어볼수있게.....또...열어 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성냥갑대신 함께뭍어두면서,,,,,,

그렇게 그곳을 나와서 고든은 폐교로 향했어,,,

폐교로 들어선 고든은 이곳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갔어,,,하지만 좋았던 기억들은 너무 희미해서 생각이 잘 나지 않았지...

그때 고든에 눈에들어온 성냥갑에서 성냥 한개비를 꺼내들었어,,,

툭...ㅊ,,치지짘,,,,,,

성냥하나의 숨을 불어넣고,,,가만히 불꽃을 바라보니,,그속에서 어떤이의 모습이 아른거리기 시작했어,,,

하지만 성냥 한개비의 시간은 그리 길지가 않았지..

툭...ㅊ..치지직...

두번째 불꽃을피니,,. 그가 웃으며 담배를 입에 무는 모습이 그제서야 보였어,,,

툭..ㅊ,,ㅊ지짘,,,

세번째 불꽃에서는 여기서 프레이져와 같이 기타를 치며 행복했던 그날의 모습이 보였어..

툭...ㅊ,,,치지직,,,툭,,,ㅊ,,,치지짘,,,,툭,,,,,,ㅊ.....

기억의 조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해,,,,

그가 피고있는 담뱃재가 떨어지는 모습이....

앨런,폴과,,어깨동무를 하며 걸어가는 모습.....

그들과함께 나는 흉내도 내지못할 환한 표정으로 장난을치며 뛰어가는 모습.....


그뒤로도 수없이 불꽃이 피었다..꺼졌다를 반복하는 성냥들의

모습속에서 참으로,,,다양한 그의 기억들을 다시 떠올릴수 볼수있었어,,,

그중 고든을 향했던 눈동자를 떠올리기에는,,,

시간이,,조금,,더,,필요했지만 말야,,,,


이제..고든은 거의다 떨어져가는 성냥들을 바라보며,,,,,왠지 눈시울이 붉어졌어....

이들의 작은 온기가,,,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의 온기마냥 따뜻해서일까,,,,

아니면 그기억들이 고든에게 주는 마지막 행복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일까,,,,또는 마지막으로 주어진 시간이기 때문일까,,,,,

이들의 온기가 다없어지고 나면...그러고 나면,, 어떻게되는 걸까,,,

고든이 이곳에 온 이유가 더욱더 고든을 움츠려들게 만들었어,,,,

그렇게 마지막 한개비의 성냥을 남기고 고든은 생각했지,,,


'이제..이 마지막,,,한개비의 불꽃이 끝나고나면,,다시는....

그의 얼굴을,,목소리를,,,,더 볼수도 들을수도 없겠지,,,?..'


그래도 그가 더이상 나때문에 괴롭지 않을꺼라고 생각하니

마음한켠이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이들면서 마지막 불꽃을 피웠어,,,


ㅊ..ㅊㅈ짘,,,,,,


쾅!!!!!!콰ㄷ!!!!!!!!!!

"너!뭐해..!!!!"

"프레이저,,!.."

"아유,,ㅅㅂ!!! 야!! 이 미친새끼야!!!!

뒤지고싶어서 환장했어!!!!

나한테 왜 이러는데에!!!어!!!

너 이러는거 재밌지!!??

나한테 왜 이러냐고 이 ㄱㅅㄲ 야!!!!

그냥 죽어버려,,,죽어!!!!!!!!!!!!!!!!!!...흐으흑,,,,,"

풀썩..ㅌㄷ...

고든은 흐느끼며 옆으로 쓰러지는 프레이저를 보면서...

아까는 어렴풋이 떠올려야했던 나를 향한 그 눈동자를....

그가 아프게 내뱉는 말들을 받아내며 온전히,,이제야 온전히,, 바라볼수있었어...

그리고 고든의손끝에서 아릿하게.. 그힘을,,다한,,

이제는 아무리 부딪히고,,부딪쳐도,,,불꽃을 밝힐수없는 작은성냥 한개비도....함께....

"아!!아악!!!!!"

ㅌ.,타다닷!!!!!!

그렇게 울며 소리치고 뜃쳐나가는 프레이져를 슬프게 바라보며,,,

한동안을 앉아 있던 고든은 힘을내어 일어나서,,,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용바위언덕으로 향했어,,,,,,,,

그리고는 그 그끝에 서서 뒤를 돌아 보며 고든은 처음으로 환하게웃었어,,,

그곳엔 폴과앨런을 보내고... 처음 서로의이름을 불렀던.... 어린 9살 고든과 프레이저가 서있었기 때문이야....

'그래,,프레이져가 먼저말했지..'

"안녕?? 난 프레이져야,,,음,,,,너는 이름이 어떻게되,.???"

'응,,,,난 알고있었어,,미안,,결국...말못했어,,,아...이제..그뒤에 내가 조심스럽게 말했지...'

"안녕,,,나는 고든,,,,,"

"그래~고든~~우리 폐교에 가지 않을래??저기 진짜 끝내줘~"

"왜...?거기서 뭐할껀데,,,?"

"아~몰라,,,,음 그곳에서 평생 상상도조차 못한일들을 경험 해보자~!! 우리 둘만의 비밀 같은거~~!!!"

"..좋아..!"

그렇게 대화를 한뒤 멀어져가는 두아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미소짖던 고든은....다시 언덕 밑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다 뛰어내렸어,,,,,

마치 고든을 기다리고있는 휴고의 얼굴이 보이는것 같았어,,,

'응,,,그래,,나도 알고있었나봐,,,처음부터 이렇게 될줄.....그래도 행복했어.. 웃을수 있어서,,,고마워,,,친구를 만들어 줘서,,,,,'

-------------------------------------------------------------------------------------------------------------
읽느라 수고했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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