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코미디언 엄영수가 추억 속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등장했다.
MC 김원희, 현주엽이 세 번째 결혼을 알리며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엄영수의 신혼집을 찾았다. 신혼집의 상징이라는 새하얀 소파에 엄영수는 원래 있던 소파에 천갈이한 것이라며 "있는 것 그대로 놓고 겉만 바뀌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엄영수는 "많은 분들이 부인은 가끔 바뀌는데 집은 그대로라고 하더라"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엄영수는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인 아내를 소개하며 "연예인을 방불케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원희는 "과분하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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