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천시장 복구지원' 1억원 대한적십자사 전달

SMNEWS

2024.02.05 1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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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국민의힘이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당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화재로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해 마음을 보내주신 국민의힘 당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난관리 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 기관으로서 피해자분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이 자리했다.

국민의힘은 화재 피해 복구를 돕고자 지난 1일부터 당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모금할 계획이다.

▶ 與, '서천시장 화재복구 당원 성금 모금…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성금 기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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