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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의 유산, 동료들의 따뜻한 생일 축하로 이어진 돌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4 07: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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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소방서는 최근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순직 소방관 고(故) 허승민 소방위의 자녀, 8살 허소윤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태백소방서)


[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강원 태백소방서는 최근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순직 소방관 고(故) 허승민 소방위의 자녀, 8살 허소윤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소방가족희망나눔과 파리바게뜨가 협력하여 소방차 모형의 케이크와 다양한 빵을 준비했으며, 허소윤 양을 위한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추가적으로, 카스텔라, 모카 크림빵, 단팥빵 200개가 태백소방서에 기증되었고, 태백소방서 119사랑나눔회에서는 동료 소방관들이 모금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고 허승민 소방위는 2016년 5월, 태풍급 강풍으로 인한 피해 현장 복구 중 연립주택에서 추락한 지붕 구조물에 의해 머리 등을 다치고 치료 중 안타깝게 숨졌다. 당시 사고 발생 시, 허소윤 양은 겨우 석 달이 조금 넘은 아기였다.

이재동 서장은 과거 허 소방위와 함께 근무했던 동료로서, 동료의 자녀가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태백소방서가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러한 행사는 순직 소방관을 기리고 그의 자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행동으로, 동료애와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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