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韓, 사천·댓글팀·김경율 의혹" VS 한동훈 "元, 오물뿌리고 도망"

SMNEWS

2024.07.11 11:36:16

조회 101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차기 대표 경선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11일 페이스북에서 맞붙었다.

원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진짜 구태정치는 '한동훈식 거짓말 정치'"라며 "사천 의혹, 사설 여론조성팀(댓글팀) 의혹, 김경율 금감원장 추천 의혹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사실이면 사퇴하시겠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한 후보는 김경율 전 비대위원을 금감원장으로 추천했다는 보도를 '사실무근'이라 했고, 총선 사천 의혹, 사설 여론조성팀(댓글팀) 의혹도 무조건 '사실무근'이라고만 한다"며 "사사건건 고소·고발과 정정보도, 반박문을 내고 급기야 장관직까지 걸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당대회 이후를 생각해달라'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네거티브로 오해받을 수 있는 발언은 일체 중단할 작정이었으나, 한 후보는 그런 제 결심을 악용해 '구태 정치'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9일 TV 토론에서 원 후보가 한 후보의 사천 의혹을 제기하자 한 후보는 "근거를 대지 못하겠으면 사과하라"고 압박했다. 이에 원 후보가 "선관위에서 다툼을 중단하고 정책과 비전 경쟁을 시작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원 후보는 "비선 측근들을 챙기며 거짓말로 정치하는 사람이 대표가 된다면, 자신의 대권 이미지만 생각하고, 공사 구분 못 하는 대표가 된다면, 이재명 민주당에 대항은커녕 분열로 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전날 한 언론에서 한 후보가 윤석열 정부 초기 금융감독원장에 김경율 회계사를 추천했다고 보도했다. 김 회계사는 한 후보가 총선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을 때 비대위원을 지냈다.

이에 한 후보는 전날 부산 합동연설회 후 기자들과 만나 "그런 사실이 없다"며 "일종의 매우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색깔 씌우기는 정말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친인척과 총선 공천을 의논했다거나 법무부 장관 시절 온라인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한 후보는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세라는 입장이다.

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원희룡 후보의 계속된 거짓 마타도어(흑색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며 날을 세웠다.

그는 "원 후보는 제 가족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거짓 마타도어를 한 뒤, 지난 TV조선 토론에서 당 선관위를 핑계 대며 '앞으로 더 안 하겠다'면서 반성도 사과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 후보의 구태 정치 때문에 국민의힘이 싸잡아 비난받는 것이 안타깝고, 이를 보는 당원과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노상 방뇨하듯이 오물을 뿌리고 도망가는 거짓 마타도어 구태 정치를 당원 동지들과 함께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차기 대표 경선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

▶ 윤상현, 한동훈 '읽씹' 사실이면 "인간적인 예의에도 어긋나"▶ 김기현, 한동훈 향해 "거듭된 '판단 오류' 책임 떠넘기는 모습 적절치 않아"▶ '김여사 문자 5건' 원문 공개…"다 제 탓, 결정해주면 따르겠다"▶ 원희룡 캠프, 진중권에 "무슨 목적으로 남의 당 전대 방해하나"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5193	남중국해서 깡패짓하던 중국, 전세계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혀 [155]	SMNEWS	07.11	7861	62
5192	경기도,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8월 10일 개통	SMNEWS	07.11	113	0
5191	미국의 정치권, 왜 갑자기 한국 핵무장을 지지하나? [3]	SMNEWS	07.11	338	2
	원희룡 "韓, 사천·댓글팀·김경율 의혹" VS 한동훈 "元, 오물뿌리고 도망"	SMNEWS	07.11	101	0
5189	시진핑 배신한 김정은, 중국으로부터 최악의 보복 당하나 [37]	SMNEWS	07.11	6854	18
5188	황우여 "尹 대통령 탄핵청문회, 절차상 문제 너무 커…권한쟁의심판 대상"	SMNEWS	07.11	98	0
5187	與, '인구전략기획부'신설 법안 당론 발의…"野 적극 협조 당부"	SMNEWS	07.11	94	0
5186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대학교, 여성·청소년 꿈 실현 위한 지속가능 교육 업무협약 체결	SMNEWS	07.11	92	0
5185	유한대학교,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C) IBT 신규 시행기관 선정	SMNEWS	07.11	80	0
5184	중랑구, 저연차 공무원 3일 더 쉰다..."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쉰다"	SMNEWS	07.11	85	0
5183	카할라 우정그룹 CEO 회의..."국제우편 서비스 배달보장 상호협력"	SMNEWS	07.11	77	0
5182	미국 빅테크 주식 상승,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SMNEWS	07.11	77	0
5181	EU 에코디자인 규제 시행, 한국 기업 대응 필요	SMNEWS	07.11	73	0
5180	원유 재고 감소로 유가 상승	SMNEWS	07.11	84	0
5179	NATO,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 지원 개시	SMNEWS	07.11	89	0
5178	국민의힘 서천호의원, 우주항공산업에서 400조원 매출 가능 '사천시 인근에 일자리 50만개 창출 가능''	SMNEWS	07.10	95	0
5177	與 서천호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국가 미래산업 혁신 주도	SMNEWS	07.10	79	0
5176	與 미디어법률단, '돈주고 尹 탄핵 촉구 글 요청' 관련자 고발 [1]	SMNEWS	07.10	139	0
5175	이재명 "검찰이 질서 파괴하는 해위 하고 있어...탄핵으로 책임 물어야"	SMNEWS	07.10	83	0
5174	與, JTBC '임성근 구명'관련 녹취 공개에 "군불 지피려는 의도"	SMNEWS	07.10	85	0
5173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연임 도전 선언..."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SMNEWS	07.10	87	0
5171	[조우석 칼럼] 해병대 박정훈 대령은 뭘 믿고 저렇게 설칠까? [90]	SMNEWS	07.10	3605	49
5170	[포토]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 하는 이재명 전 대표	SMNEWS	07.10	86	0
5169	[포토] 순직해병특검법에 재의요구권 행사한 尹 대통령 규탄하는 야당-시민사회	SMNEWS	07.10	77	0
5168	중국 정부, 계속되는 재정난에 군인들 급여도 못 준다 [37]	SMNEWS	07.10	2108	13
5167	추경호, '尹 탄핵 청문회' 원천 무효…증인 출석 의무 없어	SMNEWS	07.10	92	0
5166	[이 시각 세계] '체제전복' 혐의로 수감된 중국 민주파 변호사 '형기 만료로 석방'	SMNEWS	07.10	102	0
5165	취업자 수 2개월 연속 10만명 밑돌아 [6]	SMNEWS	07.10	824	2
5164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손예진- 두기봉 -야기라- 유야'... "영화제 빛냈다"	SMNEWS	07.10	70	0
5163	TS-SSG랜더스"야구 관람 후 음주 운전 안돼요"	SMNEWS	07.10	72	0
5162	경기·충남, 베이밸리 협력사업 해양쓰레기 공동수거	SMNEWS	07.10	60	0
5161	중랑구-중랑구여성단체연합회, 개인 맞춤형 낙상예방 방향 모색	SMNEWS	07.10	67	0
5160	마포구, EBS 윤윤구 강사와 함께하는 대학 수시 입시설명회 개최	SMNEWS	07.10	60	0
5159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대통령, 볼리비아 방문하여 군사 쿠데타 시도 강력 비판	SMNEWS	07.10	61	0
5158	글로벌 반도체 전시회 'SEMICON WEST 2024' 성공적 개막	SMNEWS	07.10	102	0
5157	미국과 유럽, 우크라이나에 전략 방공 무기 지원	SMNEWS	07.10	60	0
5156	테슬라 주가 10일 연속 상승, 9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SMNEWS	07.10	56	0
5154	허리케인 베릴 영향에 유가 하락...정제 시설 위기 경고	SMNEWS	07.10	287	0
5153	尹 대통령, 동포 만나 "하와이,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 건국 기반 마련한 곳"	SMNEWS	07.09	87	1
5152	대전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참여…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앞장서	SMNEWS	07.09	60	0
5151	대전시, 1천억원 ↑ 투자 유치…115개 일자리 창출 기대	SMNEWS	07.09	65	0
5150	독일, 자국 가스터빈 사업 중국에 매각 저지..."국가 안보에 위협"	SMNEWS	07.09	79	0
5149	해외에 새롭게 떠오르는 한국 방위산업...태국, 국산 KF-21 '보라매' 도입 적극 검토 [36]	SMNEWS	07.09	5842	18
5148	중국 2천여개 이상 은행 '도산 위기'...손 놓고 있는 중국 공산당	SMNEWS	07.09	114	0
5147	법사위, '尹 대통령 탄핵 청문회' 실시…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SMNEWS	07.09	80	1
5146	돈 떨어진 중국, 연봉상한제 도입하며 국민 급여 갈취..."날강도 된 중국공산당"	SMNEWS	07.09	102	0
5145	[포토] 법사위 여당 간사 선임은 언제쯤…항의하는 국민의힘	SMNEWS	07.09	57	0
5144	與 "尹 대통령 탄핵 청원, 전과 5범의 터무니없는 선동"	SMNEWS	07.09	78	2
5143	[속보] 野, 법사위 '尹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SMNEWS	07.09	51	0
5142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취임 후 15번째	SMNEWS	07.09	57	1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5193

남중국해서 깡패짓하던 중국, 전세계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혀 [155]

SMNEWS

07.11

7861

5192

경기도,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8월 10일 개통

SMNEWS

07.11

113

5191

미국의 정치권, 왜 갑자기 한국 핵무장을 지지하나? [3]

SMNEWS

07.11

338

원희룡 "韓, 사천·댓글팀·김경율 의혹" VS 한동훈 "元, 오물뿌리고 도망"

SMNEWS

07.11

101

5189

시진핑 배신한 김정은, 중국으로부터 최악의 보복 당하나 [37]

SMNEWS

07.11

6854

5188

황우여 "尹 대통령 탄핵청문회, 절차상 문제 너무 커…권한쟁의심판 대상"

SMNEWS

07.11

5187

與, '인구전략기획부'신설 법안 당론 발의…"野 적극 협조 당부"

SMNEWS

07.11

5186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대학교, 여성·청소년 꿈 실현 위한 지속가능 교육 업무협약 체결

SMNEWS

07.11

5185

유한대학교,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C) IBT 신규 시행기관 선정

SMNEWS

07.11

5184

중랑구, 저연차 공무원 3일 더 쉰다..."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쉰다"

SMNEWS

07.11

5183

카할라 우정그룹 CEO 회의..."국제우편 서비스 배달보장 상호협력"

SMNEWS

07.11

5182

미국 빅테크 주식 상승,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SMNEWS

07.11

5181

EU 에코디자인 규제 시행, 한국 기업 대응 필요

SMNEWS

07.11

5180

원유 재고 감소로 유가 상승

SMNEWS

07.11

5179

NATO,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 지원 개시

SMNEWS

07.11

5178

국민의힘 서천호의원, 우주항공산업에서 400조원 매출 가능 '사천시 인근에 일자리 50만개 창출 가능''

SMNEWS

07.10

5177

與 서천호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국가 미래산업 혁신 주도

SMNEWS

07.10

5176

與 미디어법률단, '돈주고 尹 탄핵 촉구 글 요청' 관련자 고발 [1]

SMNEWS

07.10

139

5175

이재명 "검찰이 질서 파괴하는 해위 하고 있어...탄핵으로 책임 물어야"

SMNEWS

07.10

5174

與, JTBC '임성근 구명'관련 녹취 공개에 "군불 지피려는 의도"

SMNEWS

07.10

5173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연임 도전 선언..."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SMNEWS

07.10

5171

[조우석 칼럼] 해병대 박정훈 대령은 뭘 믿고 저렇게 설칠까? [90]

SMNEWS

07.10

3605

5170

[포토]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 하는 이재명 전 대표

SMNEWS

07.10

5169

[포토] 순직해병특검법에 재의요구권 행사한 尹 대통령 규탄하는 야당-시민사회

SMNEWS

07.10

5168

중국 정부, 계속되는 재정난에 군인들 급여도 못 준다 [37]

SMNEWS

07.10

2108

5167

추경호, '尹 탄핵 청문회' 원천 무효…증인 출석 의무 없어

SMNEWS

07.10

5166

[이 시각 세계] '체제전복' 혐의로 수감된 중국 민주파 변호사 '형기 만료로 석방'

SMNEWS

07.10

102

5165

취업자 수 2개월 연속 10만명 밑돌아 [6]

SMNEWS

07.10

824

5164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손예진- 두기봉 -야기라- 유야'... "영화제 빛냈다"

SMNEWS

07.10

5163

TS-SSG랜더스"야구 관람 후 음주 운전 안돼요"

SMNEWS

07.10

5162

경기·충남, 베이밸리 협력사업 해양쓰레기 공동수거

SMNEWS

07.10

5161

중랑구-중랑구여성단체연합회, 개인 맞춤형 낙상예방 방향 모색

SMNEWS

07.10

5160

마포구, EBS 윤윤구 강사와 함께하는 대학 수시 입시설명회 개최

SMNEWS

07.10

5159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대통령, 볼리비아 방문하여 군사 쿠데타 시도 강력 비판

SMNEWS

07.10

5158

글로벌 반도체 전시회 'SEMICON WEST 2024' 성공적 개막

SMNEWS

07.10

102

5157

미국과 유럽, 우크라이나에 전략 방공 무기 지원

SMNEWS

07.10

5156

테슬라 주가 10일 연속 상승, 9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SMNEWS

07.10

5154

허리케인 베릴 영향에 유가 하락...정제 시설 위기 경고

SMNEWS

07.10

287

5153

尹 대통령, 동포 만나 "하와이,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 건국 기반 마련한 곳"

SMNEWS

07.09

5152

대전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참여…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앞장서

SMNEWS

07.09

5151

대전시, 1천억원 ↑ 투자 유치…115개 일자리 창출 기대

SMNEWS

07.09

5150

독일, 자국 가스터빈 사업 중국에 매각 저지..."국가 안보에 위협"

SMNEWS

07.09

5149

해외에 새롭게 떠오르는 한국 방위산업...태국, 국산 KF-21 '보라매' 도입 적극 검토 [36]

SMNEWS

07.09

5842

5148

중국 2천여개 이상 은행 '도산 위기'...손 놓고 있는 중국 공산당

SMNEWS

07.09

114

5147

법사위, '尹 대통령 탄핵 청문회' 실시…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SMNEWS

07.09

5146

돈 떨어진 중국, 연봉상한제 도입하며 국민 급여 갈취..."날강도 된 중국공산당"

SMNEWS

07.09

102

5145

[포토] 법사위 여당 간사 선임은 언제쯤…항의하는 국민의힘

SMNEWS

07.09

5144

與 "尹 대통령 탄핵 청원, 전과 5범의 터무니없는 선동"

SMNEWS

07.09

5143

[속보] 野, 법사위 '尹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SMNEWS

07.09

5142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취임 후 15번째

SMNEWS

07.09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원희룡 "韓, 사천·댓글팀·김경율 의혹" VS 한동훈 "元, 오물뿌리고 도망"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등산]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