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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행안위·복지위서 '정부 불참'에 "공무원으로서의 본분 망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9 2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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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일 단독으로 11곳 국회 상임위를 구성하자 국민의힘의 '상임위 보이콧'이 계속되는 가운데 19일 행정안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 국민의힘과 주요 부처 관계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야당 의원들은 정부 측 인사들이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공무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재차 출석을 요구했다.

행안위는 불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등을 다음 달 2일 회의에 출석시켜 업무보고를 받기로 결정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불출석한 정부 부처 기관장들에게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정치적인 이유로 업무보고에 불출석한 것은 국가 공무원으로서의 본분을 완전히 망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행안위 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여당과 정부가 말로만 민생을 외치고 있다"며 "국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모경종 의원은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피해를 본 국민들이 있고, 국민의힘에서 당론으로 보상 관련 법안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그 소관 상임위가 행안위다. 일을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행안위 야3당의원들은 합동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 무노동 ' 이 점입가경"이라며 "민생의 어려움이 점점 더 눈덩이처럼 불어나 손쓰기 어려운 상황까지 가기 전에 제 할 일을 하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회의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김용빈 사무총장,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이옥남 상임위원만 참석해 현안을 보고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복지위는 오는 26일 의대 증원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집단 휴진 사태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일·박민수 1·2차관,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이 증인, 강희경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 등 의료계 인사들이 참고인으로 각각 채택됐다.

복지위 민주당 간사인 강선우 의원은 "17일 복지부 장관은 집권 여당 당정회의에 참석했지만, 국회 상임위에는 불출석했다"면서 "장관은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이 아니고,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의힘 당직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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