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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북괴 오물 살포...軍 "현재는 확성기 방송 계획 없어...준비는 항상 돼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5 1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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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에 기존 대북 방송 확성기가 있었던 군사 시설물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25일 북괴가 다섯 번째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데 대해, 군 당국은 당장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공지를 보내 "대북 확성기 방송은 현재까지 실시하지 않았고, 오늘은 (실시 계획이) 없다"며 "방송할 준비는 항상 돼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전략적, 작전적 상황을 고려해 융통성 있게 시행할 것"이라며 "모든 것은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으며 군은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9일 북측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접경지역에서 고정식 확성기 일부로 대북 방송을 틀었지만, 이후로는 확성기를 다시 가동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하지 않기로 한 배경에는 북측이 보낸 오물 풍선의 내용물에서 유해한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고, 우리 측 피해도 없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에 따르면 북측이 전날 밤부터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350여 개이며, 경기 북부와 서울 등 남측 지역에 100여 개가 낙하했다.

북측이 이번에 살포한 오물 풍선에는 종이 쓰레기만 담겨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 관계자는 "오늘 수거된 내용물에는 종이류만 있고 유해물질은 없었다"며 "우리측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볼턴 "전술핵 한반도 배치 좋은 방안"▶ '준군사동맹' 북러 조약에...외교부, 오늘 주한러시아대사 초치해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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