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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 시그니처 패션 아이템 눈길...악당 전담 처리반 AVL 요원 '에이전트 미니언즈'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6 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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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세계관의 마스코트이자 15년 간 전 세계적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세계관의 마스코트이자 15년 간 전 세계적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미니언즈'가 매 작품 다채로운 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니언즈의 시그니처 패션 아이템 멜빵 바지부터 새롭게 돌아오는 속 '에이전트 미니언즈'의 슈트 스타일까지, 매 시리즈마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시리즈의 첫 작품 를 통해 일루미네이션의 대표 마스코트로 본격 자리잡은 미니언즈는 노란색의 동글동글한 몸집에 커다란 고글, 그리고 멜빵 바지 스타일로 시선을 장악하며 전 세대를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멜빵 바지는 미니언즈와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의 패션 공식으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에 '미니언즈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에서는 좀비를 연상하게 하는 '보라 미니언즈'가 등장해 파격적인 반전 비주얼로 다시금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작품 속 빌런 '엘 마초'가 훔친 약물로 인해 보라색 좀비로 변한 미니언즈는 심술궂은 표정으로 쉴 새 없이 소리를 지르는 과격한 성격과 눈 앞의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괴력의 먹성을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에서는 죄수복을 입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당력을 장착한 '다크 미니언즈'가 등장해 또 한 번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그루'가 악당 은퇴를 선언한 후 그의 곁을 떠난 미니언즈는 악당 짓을 일삼다 감옥 생활을 하게 되고, 본격 흑화해 '다크 미니언즈'로 변신한 이들은 수많은 악당들이 모여 있는 감옥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렇듯 다채로운 변화를 거쳐 올여름, 7년 만에 돌아오는 속 미니언즈는 더 이상 악당이 아닌, 악당 잡는 요원 '에이전트 미니언즈'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전격 예고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에이전트 미니언즈는 귀여운 멜빵 바지 대신 깔끔하고 시크한 슈트를 차려 입고 이전 작품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새로운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을 장착하고 출격한 에이전트 미니언즈가 에서 선보일 스펙터클하고 예측불가한 스토리에 기대가 쏠린다.

영화 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다. 

와 의 연출을 시작으로 와 기획, 제작까지 프랜차이즈 전편에 참여해 흥행 신화를 이끈 크리스 리노드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시리즈와 의 켄 다우리오와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로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한 마이크 화이트가 각본을 맡아 레전드 시리즈의 맥을 이어간다. 

여기에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한 배우 스티브 카렐(그루 역)과 크리스틴 위그(루시 역), 피에르 꼬팽(미니언즈 역)이 또 한 번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새로운 빌런 '맥심' 역을 맡은 할리우드 명배우 윌 페렐을 비롯해 [모던 패밀리]의 소피아 베르가라, [키싱 부스] 시리즈의 조이 킹 등 실력파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15년 간 전 세계에서 뜨겁게 사랑받았던 '미니언즈'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는 오는 7월 24일(수)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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