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美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뉴욕유가 상승폭 제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3 07:10:56
조회 70 추천 0 댓글 0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 대비 0.60달러(0.77%) 상승한 배럴당 7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 대비 0.60달러(0.77%) 상승한 배럴당 7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도 0.68달러(0.83%) 상승한 배럴당 82.6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되고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세가 둔화됨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와 원유 수요 증가로 지지받았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는 5월 CPI가 전월 대비 변동이 없음을 발표했으며,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예상한 0.1% 증가를 밑돌았다. 5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으며, 이는 전월의 3.4%보다 낮은 수치다. 동기간 핵심 CPI도 3.4% 상승하여 예상치 3.5%를 밑돌았다. 이러한 결과는 인플레이션 반등에 대한 우려를 덜어내고 올해 내 금리 인하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날 오후 정기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예상 금리 인하 횟수를 세 차례에서 한 차례로 수정함으로써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또한, 미국의 주간 원유 및 가솔린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증가하였다고 발표되어, 이 또한 유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원유 재고는 373만 배럴 증가했고, 가솔린 재고는 256만 배럴, 디젤유는 88만 배럴이 증가했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경제 침체와 청정 에너지 기술의 가속화된 도입으로 2025년까지 연간 평균 100만 배럴 미만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올해 글로벌 원유 생산 전망을 하루 1억 290만 배럴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세계 원유 수요 성장 전망을 2024년 하루 96만 배럴로 하향 조정한 것과 대비된다.



▶ 테슬라 주가 긍정적 평가한 아크 인베스트먼트...왜?▶ 파월 의장, 인플레이션 안정성 강조... 금리 인하 신중론 재확인▶ 추경호 "민주 제정신 아냐…의회 독재·독주 마약 맞은 듯"▶ 반기문, 찰스 3세로부터 '하머니상' 수상▶ 우정사업본부-국토교통부 도서·산간지역 서비스 개선 협약 체결▶ TS-현대글로비스, 화물차 안전‧친환경 운전 위해 맞손▶ 경기도 특사경, 고양과 파주 등 접경지역 5개 시군 대상 순찰 강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4533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 제기한 탈북 청년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7 0
美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뉴욕유가 상승폭 제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0 0
4531 테슬라 주가 긍정적 평가한 아크 인베스트먼트...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4 0
4530 파월 의장, 인플레이션 안정성 강조... 금리 인하 신중론 재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0 0
4529 [포토] 인천 시의회 방문한 KHHC 학생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7 0
4528 [포토] 인천 시의회 방문한 KHHC 학생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9 0
4527 [포토] 인천 시의회 방문한 KHHC 학생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2 0
4525 [포토] 하와이 이민자들의 고향 인천 방문한 KHHC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5 0
4524 [포토] 하와이 이민자들의 고향 인천 방문한 KHHC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2 0
4523 [포토] 하와이 이민자들의 고향 인천 방문한 KHHC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9 0
4522 [포토] 하와이 이민자들의 고향 인천 방문한 KHHC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6 0
4521 [포토] 하와이 이민자들의 고향 인천 방문한 KHHC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8 0
4520 [포토] 하와이 이민자들의 고향 인천 방문한 KHHC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5 0
4519 자원 부국 카자흐스탄·기술 강국 韓, '핵심광물 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3 0
4518 野, 권익위 비판..."'건희위원회' 불릴 정도, 공정성 잃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7 0
4517 與, 금투세 폐지·ISA 납입한도 상향 법안 당론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2 0
4516 13일 본회의 불투명…7곳 상임위 배분 협상 불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4 0
4515 與 상임위 대체 특위 활발히 가동…다양한 정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3 0
4514 野, 법사위 단독 개최..."與 착오 없길, 법사위 열차 정시에 출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0 0
4513 민주, 국회의장·원내대표 선출에 권리당원 투표 반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1 0
4512 與, 민주 진행 상임위 불참키로…"정당성 인정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3 0
4511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 불구속 기소 [1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124 39
4510 [속보] 與, 민주 진행 상임위 불참키로…"정당성 인정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4 0
4509 與, 단일지도체제 유지…전대 민심반영 비율 20·30% 2개안 압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5 0
4508 추경호 "민주 제정신 아냐…의회 독재·독주 마약 맞은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8 0
4507 [속보] 與, 전대룰 '민심 20·30%' 2개안 압축…비대위서 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4 0
4506 [속보] 與 '당대표 대선출마 땐 1년 6개월 전 사퇴' 조항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5 0
4505 [속보] 與, 차기 지도체제 '대표 원톱 체제' 유지 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3 0
4504 [조우석 칼럼] 길 잃어버린 서울시장 오세훈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0 0
4503 5월 취업자 수 증가폭 2021년 이후 39개월 만에 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3 0
4502 중국서 미국인 강사 4명 흉기에 찔려...'미중 충돌 기폭제 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2 0
4501 [이 시각 세계] 中, 자국산 전기차에 관세 부과하려는 EU에 불만 표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00 0
4500 마포구, 부모교육도 은퇴설계도 효도학교에서 배우세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1 0
4499 제주에너지공사, 노경이 한마음으로 APEC 제주 유치 기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5 0
4498 저축액 2배에 이자까지...중랑구,'희망두배 청년통장'참여자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6 0
4497 로마에서 펼쳐진 박은선 조각가의 '무한 기둥' 전시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9 0
4496 애플 AI 서비스 발표...나스닥과 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3 0
4495 반기문, 찰스 3세로부터 '하머니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6 0
4494 TS-현대글로비스, 화물차 안전‧친환경 운전 위해 맞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9 0
4493 부천시,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9 0
4492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 공공데이터 협의체 구성 MOU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9 0
4491 경기도 특사경, 고양과 파주 등 접경지역 5개 시군 대상 순찰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6 0
4490 "손님이 수상하다" 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71 0
4489 전주서 80대가 운전하던 SUV, 택시와 트럭 들이받고 전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72 0
4487 與, 상임위 불참하고 에너지특위 열어…산업부·한국석유공사 자리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8 0
4486 공군, 국산 항공기 수출에 팔 걷고 나섰다 ...'국산항공기 멤버쉽 국제회의 개최'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940 0
4485 野, 과방위 이어 내일 법사위 가동…與 향해 "7개 줄 때 받아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7 0
4484 [호국보훈의 달 특집 - 4] 한국전쟁 "전세계 22개국에서 195만 7천여명 참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8 0
4483 [호국보훈의 달 특집 - 3] 다부동 전투의 영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0 0
4482 한미 핵전쟁 예방 전략을 아시나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