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뉴욕증시, 금리 정책 불확실성 속 혼조세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09:08:04
조회 32 추천 0 댓글 0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뉴욕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와 매파적 전망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소폭 상승했고, S&P500지수도 상승했지만, 나스닥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해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았으나, 장중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약간 위축됐다.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올해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약간 하락했다.

투자심리를 이끌던 대형 기술기업들은 흐름이 엇갈렸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하락했고, 메타플랫폼스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이 축소됐다. 애플은 AI 칩을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를 소개하며 소폭 상승했다. 분기 실적 발표에서 디즈니가 급락하고, 펠로톤 주가는 사모펀드 인수 기대로 크게 상승했다.

업종 지수 별로는 임의소비재, 에너지, 기술 관련 지수가 하락했고, 필수소비재, 소재,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상승했다. CBOE 변동성 지수(VIX)는 하락했으며, 시장의 불확실성과 투자자의 기대가 혼재된 가운데, 뉴욕증시는 향후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 美 화웨이 제재 강화, 수출 면허 취소와 글로벌 반도체 전쟁▶ 출근길 길 걷던 행인에 돌진한 SUV...50대 여성 사망▶ 고수익 노려 미국 레버리지 ETF로 몰리는 개인투자자...올 4월까지 52억달러 투자▶ 경기도,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유공자 표창·격려▶ 푸틴 대통령, 2030년까지 러시아 경제 세계 4위 목표 설정▶ 국토안전관리원,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표준협회, 안전한 민간체육시설 환경 구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039 부천시, 심리극 집단상담 '마음치유극장'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5 0
4038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름철 재난 사고 대비 관리 철저 당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5 0
4037 무협, 일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지금이 적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1 0
4036 세곡동, 민·관·군 협력으로 청소년 꿈에 날개 더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9 0
4035 종로구, 북한산 연접지 평창동 15만㎡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동 걸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1 0
4034 '부모님 사랑해요' 기념우표 발행...총 59만 2천 장 오는 30일부터 판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7 0
4033 당·정·대 '정책협의회' 신설해 정책 조율·사전협의 강화…매주 한 차례 회의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5 0
4032 깊어지는 건설경기 침체에 수주액 '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7 0
4031 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FIAPF 영화제위원회로 활동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4 0
4030 신군부 독재에 저항한 민추협 40주년…여야 "'민추협 정신' 복원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0 0
4029 나경원 "당 대표 출마 고민은 아직…전대 시기 결정되면 고민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9 0
4027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7 0
4026 한국주택금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주택금융컨퍼런스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9 0
4025 [조우석 칼럼] 특검 빌미로 한 尹 탄핵 공세 이렇게 대응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7 0
4024 與 "채상병특검법 부결 당론 채택…모든 의원 접촉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9 0
4023 김 의장 퇴임 앞두고 "개헌·선거제도 개혁과 저출생 극복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7 0
4022 김 의장 "채상병특검법, 합의안 위해 노력해달라…안돼도 28일 재표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6 0
4021 [단독]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소녀상 철거 시사' 베를린市長 지지 기자회견...정의기억연대에 맞불 [9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649 32
4020 [후속보도 ④] 성교육 강사 손경이, 앙평원 전문강사 자격 박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4 0
4019 앙숙 김기현·황운하, 의원회관 '이웃사촌'…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배정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6 0
4018 巨野,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尹·與 향해 총공세..."탄핵열차 탑승 준비됐다"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88 2
4017 TS-한항전, 공공데이터로 항공교육 품질 높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5 0
4016 마포구,'흙한줌 푸마시 봉사단'사업 시작...농장 일손 돕고 기부도 하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2 0
4015 "꽃보다 구민"...제29회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6 0
4014 바이든 대통령, 재임 중 최저 지지율 기록… 6개월 앞둔 대선 전망 '흔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2 0
401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3 0
4012 멕시코 폭염, 생태계 위협…원숭이와 민물고기 대량 폐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98 0
4011 애플, EU의 반독점법 기반 2조7천억 과징금에 법적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3 0
4010 김진표 의장, "팬덤 정치 폐해…대의민주주의 위기"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6 0
4009 애인의 휴대전화 비번 알아내 몰래 들여다본 여성...2심서 '무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1 0
4008 與 조경태 대만총통 취임식 참석…중국, "'무단 방문', 한중관계 역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8 0
4007 검찰, 이재명 대표 흉기 습격범에 징역 20년 구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2 0
4006 [속보] 尹대통령, 채상병특검법 국회에 재의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6 0
4005 통영 제석초, 화재 이후 새로 지어진 조립식 건물서 2~4학년 수업 재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4 0
4004 한국주택협회, 강민구 前 부장판사 초청...AI시대 생존자세 특별 강연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9 0
4003 與 "운영·법사위원장 독식은 입법 독재…견제·균형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3 0
4002 30대 이하와 서울·인천 거주자에 비타민 D 부족 경향 높은 것으로 나타나 [3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198 16
4001 경기도 특사경, 축구장 2.4배 규모 산지 무단훼손 행위 27건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2 0
4000 與 임이자 "尹정부 2년간 파업근로손실 역대정부 37%…노사 법치주의 추진 결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9 0
3999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오늘 오후 중 경찰 출석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7 0
3998 황우여 "허 대표가 친정 온 것 같다고"…허은아 "찾아오기 쉽지 않은 곳"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8 0
3997 아스트라제네카, 싱가포르에 2조원 들여 차세대 항암제 공장 짓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5 0
3996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오후 경찰 출석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0 0
3995 여야,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8 0
3994 [후속보도 ③] 성교육 강사 '손경이 사건'...공공기관 민원 땐 형사소송 각오해야 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8 0
3993 민주, 22대 국회 개원 후 '검찰개혁' 입법 강행 의지 밝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9 0
3992 육군 32사단 신교대서 훈련 중 수류탄 터져...훈련병 1명 숨지고 부사관 1명 중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7 0
3991 경찰 지구대까지 쫓아가 "빚 갚으라" 협박한 불법 사채업자 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0 0
3990 치킨, 또 가격 올린다...BBQ, 메뉴 평균 6.3% 인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0 0
3989 '타깃' 등 美 소매업체들, 고물가에 가격 인하 행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