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中 대사, 캐나다 일반 선거 개입 의혹 속 사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0 11:11:01
조회 7949 추천 80 댓글 93
														


중국과 캐나다 사이의 긴장이 캐나다 일반 선거에 중국의 개입 의혹으로 고조된 가운데, 중국 대사가 사임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중국과 캐나다 사이의 긴장이 캐나다 일반 선거에 중국의 개입 의혹으로 고조된 가운데, 중국 대사가 사임했다.

연합뉴스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정페이위 중국 대사는 2019년 10월에 부임하여 거의 5년간 근무한 후 최근 귀국했다.

이 소식은 처음에 캐나다 외교 당국을 인용하여 현지 미디어에 의해 보도되었으며, 오타와의 중국 대사관은 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고 SCMP가 전했다. 중국 외교 당국은 현재 그의 사임이나 후임 대사의 임명에 대한 어떤 소식도 보고하고 있지 않다.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는 최근 몇 년간 긴장감을 빚어왔으며, 특히 정 대사의 재임 기간 동안 더욱 그러했다. 2018년 12월 캐나다가 미국의 요청으로 화웨이 부회장 멍완저우를 체포하자 중국은 연이어 두 명의 캐나다인을 구금하며 양국 간에 심각한 충돌이 있었다.

지난해 5월, 중국이 캐나다 정치인을 감시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캐나다 정부가 중국 외교관을 추방하고 중국도 상하이 주재 캐나다 외교관을 환영하면서 외교 갈등이 격화되었다.

최근에는 중국이 캐나다 일반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캐나다는 중국의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공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외신은 데이비드 모리슨 캐나다 외무차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정 대사의 사임이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 뉴스는 모리슨 차관이 2021년 말 취임한 캐나다 외교장관 멜라니 줄리 이후 중국을 방문한 최고위급 캐나다 외교관임을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 美, 베네수엘라 대선 앞두고 석유 및 가스 부문 제재 재부과▶ 보스턴 다이내믹스, 새로운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공개▶ EU 특별 정상회의 개최... 제조업 위기 극복 및 글로벌 경쟁력 회복 방안 논의



추천 비추천

80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649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0 0
3648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6 0
3647 TS-김천시,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8 0
3646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1 0
3645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6 0
3644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1 0
3643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4 0
3642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5 0
3641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2 0
3640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5 0
3639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 행사 첫 주빈국으로 일본 지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2 0
3638 마포구,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 개최...간부부터 앞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3 0
3637 美 플로리다주, 반공 교육 의무화…"공산주의의 사악함에 대한 진실 가르쳐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3 0
3636 與 '총선백서' TF서 "책임자 리스트 있어야" 제안도…정치적 책임 묻는 곳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2 0
3635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에 與 예고한 대로 비협조…국회 환노위 불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5 0
3634 공정위, 쿠팡·네이버 '중도 해지 고지 미비 의혹' 조사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7 0
3633 與 정경희 "'선관위 해체하고 노태악 사퇴하라…누가 신뢰하겠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7 0
3632 尹대통령 "민심 청취 취약했다",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4 0
3631 대전시, 국정원과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지원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7 0
3630 황우여 "6말7초 전대 어려워…원내대표도 선출 안돼, 절차 밟는 데만 40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5 0
3629 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가속..."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8 0
3628 민주 박찬대, 새원내대변인에 노종면·강유정·윤종군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4 0
3627 [속보] 尹대통령,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내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2 0
3626 연금특위 여야 의원들, 유럽 출장…"국민연금 개혁 합의 시도"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27 0
3625 與 원내대표에 이철규 불출마…이종배·송석준·추경호 '3파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8 0
3624 이원석 검찰총장, 金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증거·법리 따라 신속·엄정 수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8 0
3623 외국인 근로자, 국내 적응 우체국이 돕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0 0
3622 중랑구, '전통 모내기 체험'실시...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2 0
3621 [속보]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 수사…지켜봐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9 0
3620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 속 '훈풍'...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0 0
3619 믹타 국회의장 회의, 멕시코시티에서 국제 협력과 평화 구축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7 0
3618 하마스, 이집트 가자지구 휴전 제안 수용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60 0
3617 尹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9일 오전 대통령실서 기자회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53 0
3616 [속보]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2 0
3615 與 윤상현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5 0
3614 美·中 분쟁 6년…중국, 베트남·멕시코 우회해 對美 수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5 0
3613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첫 순유입...코인 시장 전환 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7 0
3612 美 대학 캠퍼스, 친팔레스타인 시위 속 졸업식... 긴장감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5 0
3611 어린이날, 여야 한마음으로 "어린이 안전과 행복 다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67 0
3610 2027년 서울 개최 '세계청년대회'...유인촌 장관과 유흥식 추기경 머리 맞대고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71 0
3609 뉴욕증시, 국제적 이슈와 시장 움직임에 촉각 세울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69 0
3608 마포구' 빨노파 어린이 축제 '…하늘길서 양화진까지 동심 한가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65 0
3607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좌파진영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74 0
3605 강남구, 토요일 아침 '건강 뜀' 진행...양재천 5km 달리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88 0
3604 한국무역협회 제32대 회장단 공식 출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33 0
3603 BNK금융그룹, 지역과 함께하는 ESG 전략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82 0
3602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대폭 상향한 2.6% 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12 0
3601 [후속보도 ②] 손경이씨 민원인 고소에 경기 양평경찰서 "민원인 정보 안 주면 구청 압수수색 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5 0
3600 김 의장, 10박 15일간 중남미·미국 등 4개국 순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8 0
3599 與 이종배, 원내대표 출마…"야당과 과감하게 협상하고, 치열하게 싸우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