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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첫 순유입...코인 시장 전환 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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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GBTC)가 거래 시작 이래 첫 순유입을 기록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GBTC)가 거래 시작 이래 첫 순유입을 기록했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에 따르면, GBTC는 지난 3일 6천300만 달러(약 856억원)의 순유입액을 보였다.

이는 지난 1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고 거래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그레이스케일 ETF는 다른 ETF와는 다르게 기존의 비트코인 펀드에서 전환되어 왔으며,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상승함에 따라 기존 자금이 대량 유출되는 현상도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1일에만 1억6천740만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지난 1월 이후 총 174억6천180만 달러의 순유출액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순유입 기록과 함께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가상화폐 분석가 디벡스맨은 "GBTC가 모든 현물 비트코인 ETF 중에서 매도 압력의 주요 원천이었다"며, "이제 그 흐름이 바뀌면서 실제로 매도 압력이 크게 줄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ETF는 같은 기간 첫 순유출액을 나타내며 자금 유입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7시 35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만4천188달러(약 8천723만원)로, 5만6천 달러대에서 거래됐던 지난 1일보다 10% 이상 상승했지만,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 3월 14일의 7만3천780달러보다는 여전히 10% 이상 낮은 수준이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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