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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종배, 원내대표 출마…"야당과 과감하게 협상하고, 치열하게 싸우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7: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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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충북 충주시 후보로 당선돼 4선 고지에 오른 이종배 의원은 3일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전날 수도권 3선에 당선된 경기도 이천 지역구 송석준 의원에 이어 당내 두 번째 출마 선언이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과 과감하게 협상하고, 치열하게 싸우겠다, 신뢰받는 보수를 실력있는 집권 여당을 만들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다.

이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국민의 엄중한 뜻을 새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 "거대 야당의 폭주 속에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연습이나 시행착오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압도적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는 풍부하고 치밀한 대야 협상 경험과 전략 그리고 집요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1대 국회에서 당 초대 정책위의장을 맡아 4·7 재·보궐 선거와 대선, 지방선거 승리의 초석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반기 예결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선심성 예산을 삭감하고 서민을 위한 코로나19 예산을 추가 확보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원내대표는 거대 야당과의 협상에서 최일선에 있는 자리로, 소통과 화합의 능력치가 중요하다"며 "전 그동안 국민을 위해 과감하게 협상하되 우리 당의 핵심 가치를 지키는 일에는 치열하게 싸웠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중지를 모아 거대 야당과 지혜롭게 협의하며 오로지 국민을 향한 정치를 하겠다"며 "이를 통해 신뢰받는 보수를, 실력 있는 집권 여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이종배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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