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한미동맹 영향은?..."어떠한 경우라도 긍정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8 07:14:22
조회 59 추천 0 댓글 0
														


미국 무장력협회(AUSA)의 로버트 브라운 회장은 미국 대선 결과가 한반도를 보호하는 강력한 동맹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미국 무장력협회(AUSA)의 로버트 브라운 회장은 미국 대선 결과가 한반도를 보호하는 강력한 동맹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한미동맹이 지난 70년 이상 평화를 유지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워싱턴 D.C.에 있는 미군협회에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한 한국 특파원들과의 만남에서 "이 동맹을 나누는 것은 에도 시대의 평화를 유지하는 최선의 기회를 해치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언급했다.

브라운 회장은 최근 인도-태평양 사령부의 육군, 해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지휘관들과의 만찬에서 자신을 포함한 모든 리더의 아버지들이 한국 전쟁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이러한 유대감은 어떠한 정치적 혹은 어리석은 실수로 인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문제에 대해 브라운 회장은 한미동맹이 김정은이 전쟁을 시도하는 등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으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이 북한과의 핵 군축 협상 필요성에 따라 북한의 비핵화 목표를 포기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정책을 지지하는 어떠한 정책도 보지 못했다며, 북한이 핵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미국, 일본 간의 안보 협력에 대해 브라운 회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에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와 같은 안보 구조가 있으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그러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국가들이 양자 협력을 선호하지만, 20년 전에는 이 방법이 충분했으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며, 다자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 미국, 일본은 중요하며, 이는 호주, 필리핀,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확장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협력하고 있으며, 장비의 호환성이 높을수록 동맹국 및 파트너로서 함께 했을 때 효율이 높다고 평가했다. 



▶ 샌디에이고의 A.J. 프렐러 사장, 서울 시리즈를 통한 한국 선수 영입 전략 밝혀▶ 우크라이나 공격과 내부 항의, 러시아 대선을 둘러싼 긴장 고조▶ 교황 프란치스코의 고백...사랑·축구·변화를 향한 진솔함 '주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271 與, 서울·대구·경북 지역 광역·기초의원 재보선 후보자 6명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5 0
2270 尹대통령, 美 블링컨 접견..."한미동맹은 '가치동맹', 양국 긴밀히 협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4 0
2269 北미사일 발사, 與 "총선 앞두고 남남갈등 또는 한·미동맹 균열 노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4 0
2268 與 "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후보, 민주 보다 신속히 결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1 0
2267 초등 부모 20% 보육 때문에 학원 보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81 1
2266 日, "北 탄도미사일 3발 발사...전력 기울여 신속·정확 정보 제공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8 0
2265 노 전 대통령 '불량품' 양문석 논란…윤재옥 "민주, 노무현정신 내팽개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9 0
2264 황교안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활약 기대...중앙선관위 처발받는 날 올고야 말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6 0
2263 [속보] 합참 "북 미사일, 평양 일대서 발사돼 300km 비행후 동해 탄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3 0
2262 한동훈 "물가안정 당정협의로 특단 대책…정교함과 타이밍 중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7 0
2261 대통령실 "이종섭, 공수처 소환 안한 상태 귀국해 마냥 대기 매우 부적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4 0
2260 현대건설,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2 0
2259 [부고] 이일우(SK하이닉스 부사장)씨 부친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4 0
2258 반도체 시장의 봄, 삼성전자 흑자 전환 눈 앞...SK하이닉스도 견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08 0
2257 LG전자, 소통과 나눔 중심의 '열린 주주총회' 개최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47 0
2256 서울시, 외국인 투자 기업에 최대 2억 원 지원…신성장 산업 분야 고용 촉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1 0
2255 한국 개인 투자자, 해외 투자 사상 최대치...특정 소형주 및 고위험 ETF에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3 0
2254 경제난 속 보험 대출 70조 원 돌파 및 계약 해지 급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1 0
2253 러시아 대선, 푸틴 대통령 재집권 확정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854 6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한미동맹 영향은?..."어떠한 경우라도 긍정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9 0
2251 샌디에이고의 A.J. 프렐러 사장, 서울 시리즈를 통한 한국 선수 영입 전략 밝혀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04 0
2250 與, 도태우 취소 대구 중·남구 김기웅, 장예찬 취소 부산 수영구 정연욱 등 5명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70 0
2249 [속보] 민주,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양자 경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73 0
2248 K-컬처 밸리 프로젝트, 고비 넘을 해법 찾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97 0
2247 우크라이나 공격과 내부 항의, 러시아 대선을 둘러싼 긴장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81 0
2246 교황 프란치스코의 고백...사랑·축구·변화를 향한 진솔함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75 0
224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좌파세력 규탄 집회 개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08 0
2244 與, 부산 수영 장예찬 공천 취소..."부적절한 발언 상당수 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90 0
2243 도태우, 與공천 취소 결정에 무소속 출마키로..."대구 중·남구 주민 뜻 받들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01 0
2242 [속보] 與,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95 0
2241 테슬라 주가, 인도 시장 호재 소식에 반등 [1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5486 3
2240 유엔 대사 황준국, 북한 문제 및 안보리 역할 강조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5267 4
2239 예멘 인근 해상에서 액화석유가스 운반선 폭발...이란 예멘 반군 소행 가능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97 0
2238 與, 서울 강남 甲서명옥·乙박수민 등 5명 '국민 추천'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00 0
2237 [속보] 與 대구 동·군위갑 최은석, 북갑 우재준, 울산 남갑 김상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94 0
2236 [속보] 與 서울 강남갑 서명옥·강남을 박수민 '국민추천'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00 0
2235 자유통일당, 동국대 정수용 겸임교수 인재 영입..."평생을 통해 영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05 0
2234 與 "교육개혁은 시대적 과제…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위한 필수 조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89 0
2233 하나은행, AI콜봇 확대해 고객 편의성 높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91 0
2232 [단독] 도태우 공천 취소에 보수 유튜버 與 당사 앞 항의..."헌정 사상 최악의 공천 만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01 2
2230 '빅5' 의대 중 서울대·카톨릭대·울산대 사직 결의..."정부 전향적 변화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50 0
2229 당정,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품목 21개로 확대…kg당 최대4천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88 0
2228 野, 법사위 열어 '이종섭' 비난…與 "선거 와중에 현안질의가 가능하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74 0
2227 패스트라이브즈, 유태오 오는 17일 '유튜브 '피식쇼' 출연'...매력 넘치는 솔직한 입담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77 0
2226 자유대한호국단, 늘봄학교 공문 접수 거부 요구한 서울교사노조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78 0
2225 與 "중·성동을 하태경 이의제기 기각…성별·연령 속여도 경선 결과 영향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78 0
2224 점주 동의없이 대필서명으로 배민1 강제 가입?...우아한형제들 공식 사과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4320 5
2223 [속보] 與 공관위 "서울 중·성동을 경선 하태경 이의제기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76 0
2222 이준석·이원욱, 동탄 공동 공약 "24시간 어린이 병원 유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76 0
2221 [속보] 與 부산 서·동구 곽규택 승리…YS 손자 김인규 낙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84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