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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반국가세력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5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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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역 집회에서 연사가 발언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시민들은 24일 삼각지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반국가세력에 대해 규탄하고 시민들에게 총선에서의 올바른 선택을 호소했다.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소속 허윤 씨는 "우리는 건국을 위해서 노력한 이승만 대통령과 가난을 벗어나 경제대국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지난 70여년 동안 북한의 선전 선동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한 우리는 올바른 역사의 진실을 알고 반공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호 자유와연대 사무총장은 "우리는 오는 4월 10일 제2차 건국전쟁을 앞두고 있다. 4월 10일에 자유민주국가로 가느냐 공산국가로 가는 위기를 맞이하느냐의 결정이 날 것"이라며 "제2의 건국전쟁은 이승만 같은 걸출한 선각자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이 주인이 되어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국전쟁에 참전하는 우군을 늘려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를 공정하게 해야 최종적으로 승리가 확정된다"며 "투표에 승리하고 이를 확인하는 개표를 공정하게 하는 두 가지에서 적극 참여하는 제2의 건국전쟁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각지역 집회에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광수 씨는 "우리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 이 자리에 있으며, 4월 10일에 승리하기 위해 또한 모였다"며 "탄핵 반란으로부터 시작했던 적들의 침략을 마침내 막아내기 위해 4월 10일 선거의 대승을 위해 끝까지 싸우자"라고 호소했다.

국민희망시대 소속 손한나 씨는 "대한민국의 뿌리는 이승만이다. 이승만 대통령을 우리가 알기까지 7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지금 저 국회를 장악하려고 하는 극좌파 세력들을 통해 김정은이 핵전쟁 대신 선거로 대한민국을 접수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지키는 정신으로 굴복하지 말고 똘똘 뭉쳐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상훈 글로벌디펜스 대표는 "대한민국이 95%까지 좌경화됐다가 건국전쟁, 기적의 시작 이런 영화들로 지금 제2의 인천상륙작전을 하고 있다"며 "지금 중국과 북한이 돈이 없어 좌파정당들이 단일화가 잘 안 되고 지금 엉망진창인 상황이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 여기서 조금만 더 버티고 제2의 건국전쟁을 잘 해서 기적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이재명이 비례 좌석을 종북 극좌 세력에게 나눠주는 것을 봤을 때 아스팔트에 상당한 역량을 투입해 나라를 뒤집어 엎으려는 시도로 보인다"며 "반드시 그런 시도를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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