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덕영 감독 협성사회공헌상 수상..."평생 잊지 않고 더 좋은 작품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4 19:20:50
조회 56 추천 0 댓글 0
														


오른쪽 부터 김덕영 감독, 협성문화재단 설립자 정철원 회장, 임수영 피디 (사진=독자제공)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24일 협성문회재단의 협성사회공헌상을 수상하였다. 협성문화재단(이사장 박석귀)은 2010년 부산의 향토 건설 업체인 정철원 협성종합건업 회장이 설립한 단체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부사업, 장학생 선발, 저소득층 자녀 지원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회 공헌에 힘써 왔다.

김덕영 감독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이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심하게 왜곡 되어있던 이승만 대통령을 둘러싼 사건들에 대한 진실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였으며, 정확한 '팩트'에 기반해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논의를 시작하기 위한 물꼬를 튼 준 작품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김덕영 감독은 "'건국전쟁'이 이렇게까지 많은 국민들께 사랑받을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아직도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는다"며 "평생 이 상을 잊지 않고 열심히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축사에서 "건국전쟁이라는 기대하지 않던 사건이 생겨서 이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제가 영화를 두 번 본 것은 '건국전쟁'이 처음"이라며 "김 감독의 수상을 축하하며, 동시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초대 경제수석을 지낸 신동식 한국해사기술(KOMAC) 회장,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도서출판 기파랑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승만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24일 누적 관객 90만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으로 주말을 지나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尹대통령 "이승만, 실제 우리나라 원전의 기초를 다지신 분...실로 대단한 혜안"▶ [특별기획] '건국전쟁 현상', 지금 대한민국은 왜 이승만에 열광하는가?▶ 통일부 장관 '건국전쟁' 관람..."이승만 대통령은 건국 대통령...북한 주민도 자유·번영 누려야"▶ 與, '건국전쟁' 영화 릴레이 관람...윤재옥 "이승만 대통령 없었다면 건국 어려웠을 것"▶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근거 없는 진중권 비판에 "학계 왕따 수준으로 전락해"▶ 尹대통령, '건국전쟁' 호평..."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진실을 담아낸 작품"▶ 가수 나얼 '건밍아웃'했다 개딸 등 민주당 극성 지지자 악성 댓글에 댓글창 폐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1650 [포토] 원주자유시장 방문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7 0
1649 '송파 세모녀' 사건 10주기…與 배현진·박정훈 "단순,명료한 지원체계 갖춰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9 0
1648 [포토] 지지자들 사이에 둘러 쌓인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5 0
1647 음주운전 하다 오토바이 치어 숨지게 한 20대 구속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9 0
1646 MBC정상화투쟁본부 "MBC 정상화를 위한 조화투쟁 시작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7 0
1645 김혜경 "법카 계산 난 몰라" VS 검찰 "사실 드러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5 0
1644 이장우 시장 "의료공백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모든 총력 기울여 대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2 0
1643 與 김태호 "낙동강 벨트 탈환해 총선 승리 교두보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 0
1642 자민총, 좌파 진영에 대응하는 댓글전 전문 조직 '행주치마 의병대' 출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6 0
1641 尹대통령 "군사보호시설 1억300만평 해제...안보 해치지 않는 선에서 주민 요구 적극반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8 0
1640 노원구, 수영장ㆍ헬스장 등 갖춘 상계구민체육센터 3월2일 개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2 0
1639 종로구,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준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4 0
1638 강동구, 안심복지조사팀 신설...주민 복지 체감 높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5 0
1637 [속보] 尹대통령 "전국적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1억300만 평 해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 0
1636 與, '문화격차 해소' 공약…암표 근절·미래세대 문화 생활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6 0
1635 김혜경 변호인, 공범 배모씨 유죄팔결 났는데 '정치검찰' 발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0 0
1634 설훈 탈당 시사, 민주당 친명·비명계 공천갈등 고조..."하위20% 심사결과 이의제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1 0
1633 서울시, 1인 가구 대상 '안심특집' 공유주택 프로젝트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2 0
1632 최경환 예비후보 개소식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 0
1631 충주시, '2024년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3 0
1630 정부, 러시아 및 벨라루스 수출 통제 강화...다부처 워킹그룹 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3 0
1629 OECD, 글로벌 주택시장 ...대부분 선진국에서 하락세 진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2 0
1628 한동훈 "이재명이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는 아첨꾼만 민주당 생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4 0
1627 대전서 응급실 찾아 '뺑뺑이' 겪던 80대 심정지 환자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8 1
1626 한국 증시 활성화 '정부가 나섰다'...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의무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2 0
1625 뉴욕 도심을 날던 자유의 상징....수리부엉이 '플라코' 하늘나라로 [1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106 11
1624 이준석 "선관위 등록된 후보 50명 넘어...공천 절차는 전부 온라인 시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1 0
1623 한동훈 "색깔론 아닌 사실론…이재명의 민주당, '통진당화' 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4 0
1622 [속보] "내일부터 종합·수련병원 간호사 업무범위 병원장이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2 0
1621 [속보] 주말새 전국 의대서 847명 휴학신청…일주일간 1만2천700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1 0
1620 [속보]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72.3% 근무지 이탈…이탈자 9천6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2 0
1619 與, 현역 권성동·용산 출신 조지연 단수공천…이원모 용인갑 재배치·전략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4 0
1618 [속보] 복지부 "100개병원 사직 전공의 1만명 넘어…소속 전공의 80.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5 0
1617 뉴욕증시, AI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호조로 랠리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67 0
1616 조국 "출마 100% 확실하다...중도 사임하면 동지들이 대신할 것"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3 0
1615 [속보] 국민의힘 이철규·강승규 단수공천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 0
1614 [속보] 與 권성동·조지연 단수공천…이원모 용인갑 전략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4 0
1613 與, 강남갑·을·병과 서초을에 '국민추천제' 검토…TK 공천 보류지역 금주 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 0
1612 與 첫 경선 결과 '지역구 현역' 5명 전원 본선행…비례 이태규 탈락, 조수진은 결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2 0
1611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성사에도, 헤즈볼라즈 공격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5 0
1610 브라질 정치적 양극화 심화...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의 대규모 집회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608 3
1609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반국가세력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2 1
1608 '기적의 시작' 감독 초청 상영회..."韓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운 이승만 대통령께 감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5 0
1607 김정은, 공개되지 않은 장남에 혼외자까지...북한 정권 후계 구도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73 0
1606 인천 '글로벌한인문화타운'...재외동포들 귀환 준비 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7 0
1605 트럼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승리하며 연승 기록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8 0
김덕영 감독 협성사회공헌상 수상..."평생 잊지 않고 더 좋은 작품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6 0
1603 경원선, 오늘 오후 4시 재개...동두천역~연천역 구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64 0
1602 유럽의 방어 전략 강화... 전통적 전력 투자와 국경 요새화로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65 0
1601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뉴욕유가 하락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7627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