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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전공의 72% 사직서 제출...유득원 "진료 적시에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준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2 1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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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의료계 집단행동 비상사태 대비 점검회의서 발언하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사진=대전시)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대전시는 22일 오전 10시에 시청 다목적실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부시장과 관련 실·국 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현재의 '경계'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심각' 단계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할 준비를 하는 사전 회의다.

회의에서는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가동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것, 그리고 안전 취약 계층의 관리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 대응 방안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9곳의 24시간 진료 관리 및 감독 강화, 공공병원 5곳의 진료시간 확대 권고 및 보건소 진료 시간 연장 등의 조치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대전시 의료계 집단행동 비상사태 대비 점검회의 (사진=대전시)


이와 함께, 수련병원의 모니터링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개원의 휴진 상황을 파악하여 시민들이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 공백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며, "대전시는 시민들이 진료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대전 지역 전공의 72%, 총 381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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