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란, 러시아에 수백 기 탄도미사일 공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2 09:15:22
조회 23 추천 0 댓글 0
														


이란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에 대규모 탄도미사일을 공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2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러시아에 약 400기의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제공했다고 소식통 여섯 명이 전했다. 이 미사일들 중 다수는 '파테-110' 계열의 '졸파가르' 탄도미사일로, 그 사거리는 300∼700㎞로 추정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과 러시아 간의 미사일 거래는 지난해 테헤란에서 열린 양국 국방·보안 당국자들 간 회담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이후 올해 1월 초부터 러시아로의 미사일 수송이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수송 작업은 최소 네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고 한다. 미사일 일부는 카스피해를 거쳐 배로, 나머지는 항공기를 통해 수송되었다.

이란 국방부와 혁명수비대는 이와 관련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대량의 탄도미사일을 받았다는 공식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거래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재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이란 간 군사 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존 커비 전략소통조정관은 러시아가 북한뿐만 아니라 이란에서도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공급받을 것이라고 지난달 초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에서 러시아 전력을 상당히 강화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미국 미들베리 국제학연구소의 제프리 루이스 전문가는 이란의 탄도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전에서 사용될 경우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란은 이미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드론을 제공한 바 있으며,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이란산 샤헤드 드론 수천 대를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했다고 지난해 12월 밝혔다. 이번 탄도미사일 공급은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의 전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미국 소환 결정▶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이란으로부터 탄도미사일 수입 정보 부인'▶ 베네수엘라 노천 금광 붕괴 사고...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1618 [속보] 복지부 "100개병원 사직 전공의 1만명 넘어…소속 전공의 80.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5 0
1617 뉴욕증시, AI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호조로 랠리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67 0
1616 조국 "출마 100% 확실하다...중도 사임하면 동지들이 대신할 것"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3 0
1615 [속보] 국민의힘 이철규·강승규 단수공천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 0
1614 [속보] 與 권성동·조지연 단수공천…이원모 용인갑 전략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3 0
1613 與, 강남갑·을·병과 서초을에 '국민추천제' 검토…TK 공천 보류지역 금주 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 0
1612 與 첫 경선 결과 '지역구 현역' 5명 전원 본선행…비례 이태규 탈락, 조수진은 결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2 0
1611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성사에도, 헤즈볼라즈 공격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5 0
1610 브라질 정치적 양극화 심화...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의 대규모 집회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608 3
1609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반국가세력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1 1
1608 '기적의 시작' 감독 초청 상영회..."韓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운 이승만 대통령께 감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4 0
1607 김정은, 공개되지 않은 장남에 혼외자까지...북한 정권 후계 구도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72 0
1606 인천 '글로벌한인문화타운'...재외동포들 귀환 준비 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7 0
1605 트럼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승리하며 연승 기록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8 0
1604 김덕영 감독 협성사회공헌상 수상..."평생 잊지 않고 더 좋은 작품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6 0
1603 경원선, 오늘 오후 4시 재개...동두천역~연천역 구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64 0
1602 유럽의 방어 전략 강화... 전통적 전력 투자와 국경 요새화로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65 0
1601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뉴욕유가 하락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7627 6
1600 [포토] 원희룡 후보 유세 지원 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천수 후원회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2 1
1599 [포토] 계양산전통시장 방문해 시민들과 사진찍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72 0
1598 [포토] 계양산전통시장 방문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1 0
1597 [포토] 계양산전통시장 상인과 인사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6 0
1596 한동훈, 인천 계양서 원희룡 손 올리며 "이재명 인생과 비교해 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71 0
1595 與 지역구 현역 윤두현·최춘식, 비례 박대수 총선 불출마 선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4 0
1594 개혁신당, 4·10 총선 앞두고 김종인 공관위원장 선임..."이번 주말 내로 공관위 구성 완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5 0
1593 일산 주엽동서 버스 3중 추돌...6명 다쳐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183 6
1592 與, 오늘부터 총선후보 경선…수도권 등 19곳 대상 25일 결과 발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74 0
1591 광진구, 강변역 일대 포장마차 '허가제' 시행 [2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232 3
1590 서초구, 길고양 중성화사업 실시...고양이 보호 일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4 0
1589 대한노인회 김호일 "국민 건강·생명 지키는 것이 의사 사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4 1
1588 최상목 "尹정부, 부자감세 한 적 없다…세수 부족, 예측 부족한 점 인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77 0
1587 한총리 "기준금리 전 세계적으로 10배씩 올라...우리는 선방"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3 0
1586 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 및 중독상담센터 직원 공개 채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2 0
1585 총선 D-47, 선거구 획정 난항…野 "획정위 원안대로" 與 "4개지역 특례안 반영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3 0
1584 개구리 첫 산란, 지난해보다 13일 빨랐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54 0
1583 자동차로 사람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60대 검거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4 0
1582 강남페스티벌,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대표 축제로 우수성 인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7 0
1580 與, 마포을에 '운동권 출신' 함운경…고양정 김현아 단수공천 취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3 0
1579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83세에 법학박사 학위 취득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8 0
1578 금천구, 기업 대상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33 0
1577 군 병원 응급실 개방 넷째 날...민간인 누적 26명 진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54 0
1576 한총리 "국민 생명·건강 위협하는 집단행동 용납할 수 없어...모든 조치 취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39 0
1575 울산 신정시장 상가동서 화재...창고 전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34 0
1574 [총선분석] 미뤄지는 서초을 공천에 커지는 우려..."명분없는 전략공천, 野에 서초 떠먹여 줄 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35 0
1573 [조우석 칼럼] 이재명, 그가 이런 극좌파 인간이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79 0
1572 서울의대 교수들 "정부, 전공의들이 수긍할 만한 대책 마련하라...진전 없으면 파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5 0
1571 오세훈 시장 "종로 송현광장에 이승만기념관 건립 추진"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5 0
1570 與 "미지급 양육비, 정부가 지급하고 추후 추징"…'한부모가정·위기임산부' 공약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0 0
1569 與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출범…한동훈 "비례 밀어넣기, 내가 막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36 0
1568 지원율 줄어드는 ROTC...국방부 "후보생 해외연수 기회 확대"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